파이프가 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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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14. 15:18
라푼젤
그동안 물이 얼마나 새고 있는지 모르다가
오늘에야 알아서 부동산 에 전화를 해서 사람을 보내줬는데
밖에 콘크리트 밑에 파이프가 깨진거 같다고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수도세가 많이 나왔을것 같은데
공사한 사람에게 영수증을 달라고 해서
수도국에 얘기를 하면 감안을 해줄까요?
그리고 이건 집주인이 비용부담하는거 맞는지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cecool 122.♡.84.36
수도계량기에서 집사이에서 문제이기 때문에 수도국 문제가 아니고 집 문제입니다. 집주인께 누수된 만큼의 수도요금을 변상을 요청하실수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 생각으로는 집안으로 들어오는 연결 조인트에 크랙이 발생 했을것 같은데요. 파이프던 조인트이던 어느날 갑자기 터져 수도 요금이 왕창 나오기 보담 조금씩 기간을 두고 누수가 증가되기 때문에 수도요금 고지서에서 물값이 조금씩 증가됬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고지서 모두 보관 하신다면 한번 따져 보시고 언제부터 누수가 시작됬는지를 아셔야 변상을 요청할수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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