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장에서 Citizen Endorsement가 필요한 경우가 뉴질랜드국적+한국국적일때 적용 되는경우인데, 이런 이중국적은 대부분 18세 미만 어린이들에 해당되겠죠. 코시국엔 한국을 다녀오는게 힘들었고, 그래서 현재까지 해보신 분이 많지 않으실꺼예요.
그 전까지는 아이 두개 여권으로 한국 방문시 아려움이 없었지만 지금은 Citizen Endorsement 안 붙이면 공항에서 꽤 오랜 시간을 지체하게됩니다.
이름이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미들네임의 여부인지 이름 스펠링이 아예 다른건지) 뉴질랜드 이민성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제일 정확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출생신고가 한국에는 한국이름 , 여기서는 영어식 이름으로 신고가 되어있어요. 한국여권 발급시 영문이름을 뉴질랜드 영문이름과 똑같이 하려 했는데 한국대사관에서 안된다 하여 영문이름에 영어식 이름 + 한국이름 영문을 미들네임으로 신청 발급받았어요
한국방문시 문제없이 두여권들고 다녀왔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4.5살 이예요
제 아이는 3년전까지만해도 한국입국시는 한국여권 뉴질 입국시는 뉴질여권으로 입국했는데 아무 문제없었거든요.예전에 뉴질 여권 만들기전에 endorsement 를 받은적이 있는데 뉴질여권만든후로 한국 새여권에 다시 endorsement 안했었거든요.이젠 필수로 citizen endorsement 를 해야하는걸로 바뀐건가요?인천공항에서 시간이 지체된다는 말씀이시죠? 너무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
저희애들은 여기서 한국출생신고및 한국여권을 만들어서 뒷자리가 0000000 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입국시 문제 없었어요(코시국에 다녀왔고 뉴질여권 한국여권둘다 들고다녔습니다) 저희애들은 이름이 똑같았어요 한국가시면 뒷자리받으시면 되고 외교부에서는 이왕이면 여권다시만드시라했는데 쓰는데는 문제없다길래 만료되고 다시 발급받을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