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20년초에 완공된 집을 2021년도에 구매해(전주인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처음 몇개월동안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들어 집안 곳곳에서 나무가 퉁퉁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천장에서 무거운게 떨어져서 나는 소리 같이 들립니다. 겨울난로 데필때 나는 소리랑도 비슷합니다. (첨부파일에 올렸는데.. 꼭 한번 들어주세요)
이상하게 아침 9~12시 사이에 소리 빈도가 엄청나고.. 그 이후에는 좀 잦아들어요. 저녁 잘때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소리가 거의 안납니다.
주변 목수분들, 부동산업자, 페스트컨트롤,빌딩인스펙션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쥐/새일 거라 하시는데, 쥐덫,약 다 설치해봤는데 동물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바람개비도 설치해보고 핫워터 실린더도 꺼봤는데 관련 없는것 같구요... 이유를 모르니 ㅠ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 오래된 집에서는 비슷한 소리가 난다던데 저희집은 비교적 새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