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금)노스쇼어, 로즈데일, 노숙자 긴급주택 문제증가

11월25일(금)노스쇼어, 로즈데일, 노숙자 긴급주택 문제증가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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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노숙자 긴급주택시설) 4월달 이후로 노스쇼어, 로즈데일에 위치한 Leroy Suites모텔과 관련된 사건이 60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 모텔은 노숙자나 긴급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63개의 유닛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텔 주변 주민과 사업주들은 이 긴급주택시설과 관련된 절도, 무질서한 행동에 대해 두려움과 좌절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Rosedale Rd의 주류/상점 절도, 술에 취한 사람들로 인해 랑기토토학생들의 안전문제, 은퇴마을 주민이 산책중 강도사건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모텔주변에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12월에 경찰과 이 문제의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Leroy Suites호텔은 2020년 코로나사태이후로 노숙자나 살곳이 없는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정부와 계약을 맺은 뉴질 전국 1195개의 숙박시설중 하나입니다.

 

(치치 시의회, 땅흔들림문제) 크라이스쳐치 린우드지역의 케서린/데이빗 단독주택 소유자는 버스나 트럭이 지날때마다 지진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올해 엄청나게 큰비가 내린 후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올해초, 옆집에 연립주택이 들어서면서, 도로 아래에 수도공사로 이어지는 패치부분이 대형차량이 지나면서 벽,기초,잔디밭에 균열이 일어나, 언제 집이 무너질지 모른다고 두려워합니다.

9월에 시의회에 문의한 결과, 타운하우스개발자를 비난하며, 도로패치에 문제가 있었으며, 개발사업자와 문제를 해결하도록 조언받았지만, 법적문제에 수천달러를 지불하는 것을 불공평하며, 이 문제를 언제 해결할지 알수 없다며 답답해 한답니다. 결국, 제이크 시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개발사업자와 시의회가 도로패치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동의 한 후, 지난 수요일에 도로 수리를 위해 압축기계와 함께 도로작업을 하러 나타났지만, 계약자는 지질학적 결정없이 잘못된 위치에 설치한 것 같다고 합니다.

Stuff신문사는 시의회에 이 문제를 민간개발로 인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시의회가 조사를 할 준비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주민들에게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 공정한지를 포함해 시의회측의 질문에 아직 답변이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샌드링햄, Rose Cottage 수퍼 근로자 사망) 1123, 8시경에 Dairy근로자가 금전등록기를 훔친 도둑과 맞닥뜨린 후 가게에서 100m떨어진 곳에서 여러차레 칼로 찔려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게주인이 해외에 있는 동안 가게을 돌보기 위해 해밀턴에서 오클랜드로 이사한 34세 자낙 파텔씨는 갓결혼한 신혼부부였다고 하며, 그의 죽음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퍼에서 100미터 근방에서 칼에 찔린 후 다시 가게로 돌아와 긴급구조대를 불렀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으며, 용의자를 수배중이며, Dairy소유주들은 자낙씨의 죽음 이후 전국적인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Dairy협회장 Sunny Kaushal씨는 장례식이 끝나면 시위가 열릴 것이며, 정부의 말보다는 행동으로 소상공인들은 보호해야한다고 합니다.

이 지역구은 아던총리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오늘 25일, 저녁에 경찰은 48시간 용의자 수색으로, 뉴린지역에서 34세 남성을 체포해 살인과 강도혐의로 체포했으며, 42세 다른 남성도 강도혐의로 기소했다고 합니다.

 

(타라나키지역 도로 포트홀 주의)107일까지 타라나키지역 도로 운전자들은 뉴질교통국에 고속도로로 인한 차량손상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119건의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119건중에 70개는 움푹 패인 도로(potholes)와 관련있으며, 119건수치는 오클/웰링턴/남섬 전체를 합친 건수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도로 SH3에 포트홀의 고질적인 문제였으며, 일부 운전자는 손상된 림과 타이어를 수리위해 수천달러를 지불했으며, Tariki주변에는 더욱 심각한 도로상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코로나영향으로 공급망/인력부족으로 노후도로 수리가 지연된다고 하며, 여름휴가중에 타라나키지역을 운행시 안전운행이 필요할 것 같답니다.

 

(건강한 주택 새로운 규칙발표) 1122, 주거용 부동산 관리자들은 새로운 규칙에 따라 등록,교육,허가증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집주인은 또다른1년안에 건강한 임대주택 기준을 갖추어야 한답니다.(20147월 대신에 202571일까지 준수해야함, 카잉가 오라,커뮤니티주택 소유자는 202471일까지 준수)

메간 주택부장관은 코로나로 인해, 공급망부족으로 규정준수가 연장되었으며, 또한 22일 발표된 내용 중에 메스암페타민 마약 잔류 기준(15 마이크로그램, 제곱당) 규칙과 렌탈홈이 안전하지 않는 경우 임대를 종료할 수 있는 방법도 협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의로 오염된 주택을 임대한 경우 최대 4000불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정부는 현재 600,000채의 임대주택이 있으며, 42%는 임대부동산 매니져가 관리되고 있다며, 부실한 관리에 대해서, 세입자를 보호해, 따뜻하고 건조한 건강주택공급으로, 병원입원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산하고자 한답니다.

 

(임대료) 뉴질랜드 전국평균임대료는 전년대비 20달러 또는 4%증가했습니다

오클랜드지역 평균 임대료는 10월달 610달러로 , 지난 6개월동안 600불에서 조금 올랐으며, 전년대비 2%증가했습니다. 가장 비싼지역은 노스쇼어, 파파쿠라, 로드니지역이였으며, 10월달 평균임대료는 650달러였습니다.

웰링턴 지역은 10월달 평균임대료는 620달러로, 지난 2월달의 사상 최고치보다 30달러 낮아졌습니다.

수요측면에서는, 임대부동산 문의건수는 3%감소했으며, 임대 매물 감소지역은 오타고(-12%), 말보로(-37%), 사우스랜드(-2%)가 전년대비 공급이 감소한 유일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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