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월), 927일만에 코로나로시작된 코비드대응시스템인 코비드-신호등시스템을 오늘 자정(9월 12일)부터 폐지한답니다.
모든 마스크착용의무를 폐지합니다. 다만 헬스케어(병원, 약국, 1차 의료시설)와 요양원시설에서는 유지된답니다.(코비드 대응방식을 독감과 같은 대응방식으로 전환하며, 매일사례보고를 매주로 변경한답니다.)
이제 2개의 요구사항시스템만 존재합니다.
1. 헬스케어에서만 마스크착용
2. 양성반응자만 7일 격리
국내선, 대중교통, 페리, 기차, 택시 및 우버서비스에서 더이상 마스크착용필요없으며, 공항과 터미널에서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특별한 작업장과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마스크착용을 비지니스 스스로 적용할 수 있지만, 더 이상 정부의 법적 요구사항이 아니며,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을 존중해 달랍니다.
사업체 스스로 자체명령으로 마스크착용, RAT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답니다.
코비드 양성자만 이제 7일 격리해야 하며, 가족 접촉자는 더 이상 격리할 필요가 없으며, 가구 접촉자는 매일-5일동안 RAT테스트를 수행을 권장한답니다.
정부의 모든 백신 의무화는 9월 26일 이후로 종료됩니다.
모든 해외입국자의 백신접종의무화를 폐지합니다. 해외 입국자의 RAT테스트(0/1일차, 5/6일차 검사)는 의무가 아닌 권장사항으로 변경한답니다.(입국시 RAT키드 무료제공)
해외입국시 여행자 신고서 작성 제출에 대한 문의에 대해서, 아직 정부답변을 받지못했으며, 여전히 현재 작성해야한답니다.
65세 이상의 모든 뉴질랜드, 마오리 및 50세 이상의 퍼시픽사람들은 양성반응을 보이면, 자동으로 코비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40,000코스의 항바이러스제 추가구입, 무료제공)
코비드 19로 인해 휴가가 필요한 근로자에 대한 지원금은 계속유지됩답니다.
모든 사업체는 이제 모든 코비드 규칙을 제거되여 정상화 운영이 가능하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를 애도하며, 9월 26일 일회성 공휴일로 지정한답니다. 9월 26일은 사우스 캔터배리의 지역 공휴일과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우스 캔터배리 자체적으로 대체 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회성 공휴일이지만, 공휴일 고용규칙이 여전히 적용된답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공화국(Republic)으로 방향전환을 믿지만, 당장 직면한 도전과제가 너무 많아, 당분간은 의제에 오르지 않을 것이랍니다.
1억달러 규모의 코스트코(Costco, 웨스트게이트 매장) 대형 수퍼마켓이 9월 28일(수) 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