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글 참고해 보세요.
https://cafe.naver.com/nzroute/79674

고맙습니다. 참고할께요.  그 블러그에 있는 일정을 보니 지금까지 생각지도 않던 Dunedin 이 포함되어 있던데 젊은 사람이라 University of Otago 때문에 그런지 그동네가 가 볼만 한 도시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만약 날씨가 좋으면 북섬 중간에 통가리로 하이킹을 당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하지만 체력이 많이 듭니다.
픽턴에서 크라이스트 처치로는 기차로 이동 후 며칠 묵으시면서 관광하시고 여독도 푸시는 것도 좋아요.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퀸즈타운, 서쪽 웨스트 코트까지는 inter city에서 버스를 운행합니다. 하지만 퀸즈타운에서 크라이스트 처치는 12시간이 버스로 걸리고 퀸즈타운에서 프란츠 요제프까지는 대략 8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둘 다 아침에 출발해요.  프란츠 요제프에서 Greymouth까지는 inter city버스가 운행이 됩니다. 다만 남섬은 매일 출발하는 편이 없으니 이점 참고하셔야 해요.
Greymouth에서 크라이스트 처치까지는 기차로 또 다시 12시간이 걸려 저녁 늦게 크라이스트 처치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인터시티 버스링크와 기차 예약 웹사이트 참조 바합니다.
기차 예약 웹사이트 : https://www.greatjourneysnz.com/?_ga=2.101680705.1320461928.1702638271-1549509297.1702638270
인터시티 웹사이트 : https://www.intercity.co.nz
아무쪼록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뉴질랜드가 땅이 생각보다 큰지, 지형이 험해 기차나 버스가 구비구비 다녀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아마 인터시티 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되겠어요. 
통가리로 는 하이킹을 하고싶은데 우선 내 힘으로 해낼지도 모르겠고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무리해서 나머지 일정을 망가트리는것도 걱정이되고 자동차가 없으니 그곳에 도착하는것,  끝나면 원점으로 가는것 그리고 또  일정을 계속해서 할수있나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혹시 좀 쉽게 하는 것도(반만 하는방법?)  알아보고.  하여간 정보 고맙습니다.  많이 참조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