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가누이 한인교회 담임하고 있는 임경헌 목사입니다.
왕가누이에 4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왕가누이는 지난 몇년간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로 뽑힐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클랜드와 타우랑가에서 살아봤지만, 한인 숫자가 적어 발생하는 불편한 점 빼고는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왕가누이 강추합니다.
위에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한인은 대략 20가정 되는
것 같습니다. 왕가누이 소식을 위해선 페이스북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페이스북 내에 뉴스, 중고거래, 플렛 등 다양한 그룹들이 있으니 가입하셔서 필요한 정보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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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든 식사든 하시면서 더 자세한 정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왕가누이에 구독자수가 꽤 많은 한인 유투버가 두분 계십니다. 인생칭구청은 / 뉴질랜드시골가족(뉴시가) 찾아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