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혹은 부모인 내가, 아이의 학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낄때

우리 아이가, 혹은 부모인 내가, 아이의 학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낄때

4 2,171 Dsmsandy

저희 새뮤얼이 이제 2학년, 작년에 최고로 훌륭한 선생님반에 있다가 

올해 새 학년, 새 선생님반으로 갔는데, 초반부터 삐그덕했답니다.  

 

연필을 몇번 잃어버려서 된통 혼났다는 말을 들은게 시작이었어요. 

작년말에 이미 그 리스트를 발송했다고 하는데 저는 몰랐구요. 

그래서 그것 때문인가 해서 얼른 사다 주었어요.  

  

그 다음엔 제가 교실에 들어갔더니 새뮤얼이 눈물을 터트리더군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제가 갔다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맥스웰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불안해하는 새뮤얼을 보기 위해 다시 왔거든요) 

아이가 우는 것이라고 말하네요. 

(제가 보았을땐, 애가 벌써 기분이 우울해있었고, 

엄마가 나타나니 안도가 되면서 울음이 나온거지요. 어쨋튼) 

이렇게 말하는데, 저에게 마치 화가 난 것처럼 들리더군요.  

그리곤, 아이를 인솔하지도 않고 자리를 뜨더군요.  

그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면서 참 이상하단 생각을 했어요.  

'내가 뭘 잘못했기에 내게 뒷모습을 보이나' 싶었어요.  

다시 돌아오는건 아이들을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다고 (헤어짐을 두번 겪어야하니까) 

말을 하면 알아듣고 존중할텐데 말이예요.

 

그 다음의 사건은, 아주 더운날 오후 수업이 끝나고, 

저는 다른 키위 엄마들이랑 한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저희쪽으로 웃으며 다가오더군요. 

근데, 저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는 다른 두 엄마들에게로 바로 직진, 

그들에게만 웃는 얼굴로 즐거운 얘기를 나누더군요. 

2주, 3주가 되도록 제대로 한번 하이~라는 인사를, 

아님 눈인사라도 제대로 받은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저를 피하니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새뮤얼은 계속해서 "I am scared.  I am still scared."라고 말하고, 

밤에 자다가 깨서 울고, 학교 갔다오면 툴툴대고...  

 

그래서, 작년 선생님인 Mrs. Hunter에게 이메일을 썼어요.  

이 선생님은 너무나 훌륭해서 벌써 associate principal이 되었답니다.  

미세스 헌터는 바로 교장 선생님과 저와의 면담 시간을 정했어요.  

 

어제 아침이었고, 가보니, 교장, 미세스 헌터, 그리고 새뮤얼 담임 선생님도 있더군요.  

있는대로, 느낀대로 이야기를 했어요. 

담임의 변론은, 자기가 하이라고 새뮤얼에게도 제게도 인사를 않한건, 

그 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일에, 그리고 전체 아이들에게도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그랬어요.  

'선생님이 인사를 않해주니까, 저도 새뮤얼도 앉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불편하고 망설여지네요.. 딱 한번 빼고는 하이라는 인사도, 눈인사도 준적이 없거든요. 

만났을때 인사하는 건, 그냥 삶의 한 부분 아닌가요?  서로 다정하게 하는 거, 

나이스하게 하는 거, 그냥 기본 매너아닌가요 ?'

그랬더니, 교장이 대안을 내놓네요. 

그럼, 인솔하던거 다 마치면 개인적으로 새뮤얼에게 인사하는 건 어떠냐구요. 

 

저의 눈을 피하고 옆에 있는 다른 엄마들에게만 나이스하게 대화한거에 대해선

전혀 모르더군요. 제가 안보였던 모양이예요 :(  장님이군요, 선생님.  

 

선생님을 쳐다보며 제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은, 특히나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인솔하려면, 눈과 귀를 모두 열어놓고 있어야 해요.  

아이들 수도 많고, 또 개개인 요구들도 많으니까요.  

새뮤얼은 최고의 아이는 아닐지 모르지만, 참 괜찮은 아이예요. 

장점이 속에 많이 있어요.  편안하고 환영받는다는 느낌이 있으면 그 좋은 면을 많이 보일거예요. 

배우는 걸 좋아하고, 아이디어도 많고, 포옹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좋아요.  

그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해주세요.  새뮤얼은 남자라기보단

여자애라고 보시면 되요.  따뜻한 느낌, 부드러움, 포옹...이런걸 좋아해요.  

큰 그룹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구성원으로 있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나를 개인적으로 알아주면

교실에서 훨씬 편안함을 느끼겠지요.  누구든 그런걸 원하겠지요.  어른인 저도 그럴거예요.'

 

그리곤 새뮤얼이 얼마나 릴랙스한 아기였는지(별명이 리틀 부다였죠), 그런데 맥스웰의 심한 아토피 때문에 

받아야할 엄마의 사랑을 2년간 받지 못했고, 그 충격으로부터 지금 회복중이라는 히스트리도 말해주었어요. 

그러다 제가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렸네요..ㅠㅠ

 

나오면서 미세스 헌터의 손을 잡고 포옹을 하고, 그 다음 교장 선생님의 손을 잡고 또 포옹을 하고, 

그 다음 담임 선생님의 손을 잡는데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저에게도 포옹을 해주세요~'  그래서 포옹을 해주었어요.  

그것 보세요, 우린 서로에게 원하는게 있고, 그걸 상대가 알아주길 원하잖아요.  

우린 누구나 포옹과 같은 이런 따뜻한 느낌을 공유하길 원하잖아요~  

 

새뮤얼을 특별 취급해달라는 게 아니예요.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을 하나 하나 개인적인 터치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알파벳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죠.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은 알죠.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포옹이 필요하고, 

포옹으로 아이들은 다시 힘을 얻곤 한다는 사실을요.  

열마디 지시보다 포옹 한번이 훨씬 더 큰 효력을 발휘하죠.

엄마가 아닌 이 선생님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거예요.  

 

간혹, 아이들이, 혹은 내가 키위들로부터 홀대를 받는다고 느낄 때가 있죠.  

이들은 누구를 우선대우해야하는지 자동적으로 선택 여과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랬으니 제가 보이지 않았던거겠죠 !  

 

이런 일 있을때 바로 면담신청 하세요~  

저희와 뉴질랜드 일년 살기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게 이런 부분이랍니다.  

고민스럽고 난감한 부분, 표현하셔서 감정의 찌꺼기 쌓이지 않고, 

즐거운 일년 살기하시길 바랍니다~

상대에게 직접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도 없어지고 좋네요~~:) 

새뮤얼도 오늘 신이나서 학교에 갔네요~~:)


뉴질랜드 한달 살기 혹은 일년 살기 

카톡 아이디 dsmsandy

 

 

  

 

토마토0316
사무엘은 멋진 엄마가 있어 든든하겠어요..
너무나 잘 하셨고
귀감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Dsmsandy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국을 떠나 살면서 눈물날때가 바로 이런 때 같아요. 
'우리 유럽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말에 정말 가슴이 무척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눈물을 글썽이며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나요 ㅠㅠ'했더니
유럽 키위 할머니 바로 사과하시더군요. 
좋은 나라에서 내 세상만들어 살아 보겠다고 뉴질랜드에 왔는데, 이런 대우는 단연코 아니죠. 
한국인으로써 키위 사회속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계속 써보려 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러블리수
어휴.. 뉴질랜드에서 동양인은 대한민국의 동남아인과 비슷한 처지인건지... 아이가 학교에서 차별받는것. 차별까지 아니라도 특이하게 보고 그러는게... 제일 걱정되네요...
Dsmsandy
다 배우고 넘어가야할 문턱이겠지요.  어디가나 텃새같은거 있잖아요. 
국제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정, 우리 아이들을 강하게 슬기롭게 무장시키는 것, 그게 우리 부모의 역할이겠지요. 
너무 겁내지 마세요~  키위들, 한 꺼풀만 깊이 들어가 보면, 똑같답니다. 
이들의 대화법, 매너로 우선 무장해야할 것 같아요!
번호 제목 날짜
● 리빙센스 이용원칙 ●
4596 [옥타] Wine Tasting Night
이벤트| Lane| 뉴질랜드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네트워… 더보기
조회 477
2024.04.17 (수) 23:27
4595 한국인 설날 축제
이벤트| 오클랜드시청| “오클랜드 한인회는 한국의 설날을 기념하여 화… 더보기
조회 2,132
2024.02.20 (화) 12:44
4594 2024년 재팬데이
이벤트| JapanDay|
조회 2,369
2024.02.20 (화) 12:39
4593 12월 9일 (토) "How are you Maungakiekie" 리커…
이벤트| Reconnect| 리커넥트는 다양한 부스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웰… 더보기
조회 1,986
2023.12.08 (금) 08:48
4592 제3회 뉴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공연
이벤트| 뉴코리안심포니| 제3회 뉴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 더보기
조회 2,049
2023.10.13 (금) 09:51
4591 9웧 30일 추석에 가족과함께 즐겁게 놀아요
이벤트| 밀알선교단| 추석 한국 민속놀이 골목 놀이 밀알 바자회 밀… 더보기
조회 2,386
2023.09.09 (토) 05:42
4590 # 보일러가 고장났어요 어떻게 해요 ? 뉴질랜드 DIY 카톡
꿀팁&꿀템| 밀알선교단| 뉴질랜드에서 보일러가 고장나면 수리비가 만만치… 더보기
조회 1,060
2023.09.08 (금) 21:10
4589 Father's Day 가족스냅+메이크업 GIVEAWAY!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lyviesmakeup| 안녕하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Lyvie 입니… 더보기
조회 2,679
2023.08.30 (수) 14:18
4588 세차해도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새똥 자국 제거하기
꿀팁&꿀템| OHMYCAR|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새똥과 고속도로 주행 … 더보기
조회 2,841
2023.07.06 (목) 14:20
4587 (Twins clinic) 오늘까지 새일하는 기능성신발 HOKA!!!
이벤트| Pukaki| TWINS Physio ~ TWINS Podi… 더보기
조회 7,107
2023.05.21 (일) 13:52
4586 귤 좋아하시는 분들 귤농장 다녀오세요 ㅎㅎ
먹거리| hwani87| 알바니에서 20분 거리인 Coatesville… 더보기
조회 4,394
2023.05.13 (토) 08:39
4585 [타우랑가]Term2 맘마모아 소식^*^
이벤트| nanotauranga| 안녕하세요. 타우랑가 지역에 위치한 타우랑가 … 더보기
조회 2,124
2023.04.26 (수) 18:03
4584 여행추천좀요
꿀팁&꿀템| 프로1| 성인용품 성인용품 특히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더보기
조회 1,961
2023.02.24 (금) 21:01
4583 2023 리커넥트 라누이 하우오라 펀드레이징 이벤트
이벤트| Reconnect| 이번 “How are you Ranui?” 라… 더보기
조회 3,506
2023.02.22 (수) 16:08
4582 초중등 방과후 케어 [자라나는 공간] 오픈데이!
이벤트| 자라나는공간| 안녕하세요!'자라나는 시간'에서 학생들과 학부… 더보기
조회 4,147
2023.02.15 (수) 12:55
4581 [타우랑가]2023 Term1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맘마모아를 시작합니…
이벤트| nanotauranga| 안녕하세요. 타우랑가 지역에 위치한 타우랑가 … 더보기
조회 2,335
2023.02.06 (월) 19:36
4580 알리익스프레스 곧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하네요!!
이벤트| bapnz| 제가 자주 이용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곧! 블… 더보기
조회 4,036
2022.11.24 (목) 09:08
4579 맘마모아 모임안내(타우랑가)
이벤트| nanotauranga| 아이들이 즐겁고 엄마가 행복해지는 시간~~ 육… 더보기
조회 3,229
2022.11.04 (금) 18:51
4578 2022 K-festival
이벤트| 수연Jen| 안녕하세요 K-festival입니다! 이번 케… 더보기
조회 5,855
2022.08.21 (일) 13:33
4577 일상이 편해지는 매일 이용하는 31가지 영리한 팁
꿀팁&꿀템| 5 분 Tricks|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놀라운 해결책 매일 일어… 더보기
조회 2,719
2022.07.19 (화) 12:24
4576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종결합니다 ???? "놀러가서 혼자 찍으세요"
꿀팁&꿀템| 호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쉽게 넘어뜨려서 - … 더보기
조회 2,521
2022.07.13 (수) 14:34
4575 옷장정리/ 옷정리/ 꿀팁
꿀팁&꿀템| 더프레젠트| #더프레젠트 #공간에디터 #의류정리 정리정돈… 더보기
조회 2,855
2022.07.11 (월) 13:22
4574 40대부터 집에서 이 운동 무조건 꼭 하세요! 효과 말도 안 되게 좋습니…
꿀팁&꿀템| 건전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전하는 지식, 건전지입니… 더보기
조회 3,336
2022.07.06 (수) 18:59
4573 00만뷰! [Multi SUB] 홈파티 감자샐러드, 조리시간 15분 (f…
먹거리| JUNTV| 완벽한 계란반숙 비법전수, 흰자도 너무 부드… 더보기
조회 1,974
2022.07.04 (월) 14:47
4572 빵 하나를 가지고 싸울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을 덮칠 가장 큰 위기! / …
꿀팁&꿀템| 최재천의 아마존| OECD에서 선정한 가장 위험한 나라 한국? … 더보기
조회 2,676
2022.06.24 (금) 11:31
4571 주식 기초 강의, 이 영상 하나로 완벽히 끝내세요|실패 없는 주린이 투자…
꿀팁&꿀템| 주식캐스터 여니| #주린이 #주식기초 #주식하는법 #주식투자 0… 더보기
조회 2,309
2022.06.20 (월) 19:36
4570 청소 루틴 - 저의 정리 정돈의 팁을 공개합니다 - 미니멀라이프 | 정리…
꿀팁&꿀템| 티아 Tia| 루틴 만들기 챌린지 그 마지막 편! 바로 청소… 더보기
조회 2,399
2022.06.20 (월) 19:33
4569 정원수 조경수로 심으면 좋은 나무 차폐 가릴 수 있는 울타리 나무 다양한…
꿀팁&꿀템| 낭만 정원사킴| 향나무.잣나무.편백나무.측배나무.주목나무.대… 더보기
조회 3,836
2022.06.06 (월) 13:24
4568 보온 물주머니 커버(자투리실로 만들기)
꿀팁&꿀템| designm| Hot water bottle cover를 사… 더보기
조회 1,866
2022.06.05 (일) 08:36
4567 대바늘조끼(옆선연결없이 원통으로 뜨기)
꿀팁&꿀템| designm| 대바늘뜨기 기본 겉뜨기,안뜨기만 할 줄 알면 … 더보기
조회 2,602
2022.06.05 (일) 08:28
4566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상영회
이벤트| Reconnect| 여러분을 “人(인)사이트: Into North… 더보기
조회 4,223
2022.05.30 (월) 12:16
4565 노화의 원인과 젊은 노인들의 생활 습관 (KBS 20220406 방송)
꿀팁&꿀템| 생로병사| ​■노화지수가 현저히 낮은 몇십년 젊어 보이는… 더보기
조회 1,924
2022.05.30 (월) 10:49
4564 Mid year 마미스 마켓 _ 6월 11일 토요일
이벤트| Floriousflower| ❄️Mid year 마미스 마켓❄️ 한 해의 … 더보기
조회 3,936
2022.05.26 (목) 08:57
4563 5분 Tricks 플레이 NZ 팁 9+ 아바타 이미지 N…
꿀팁&꿀템| 5분 Tricks 플레이| 리 모두 정원 매니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 더보기
조회 1,549
2022.05.24 (화) 20:00
4562 상추와 이것을 같이 먹으면 골다공증 싹~ 사라진다(칼슘 흡수율 높여주는 …
먹거리| Other Way| 상추와 이것을 같이 먹으면 골다공증 싹~ 사라… 더보기
조회 2,977
2022.05.17 (화) 20:38
4561 [속보]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 은하 중심의 블랙홀이 촬영되었습니다.
꿀팁&꿀템| 신박과학| * 논문 출처 : iopscience.iop.… 더보기
조회 2,085
2022.05.17 (화) 20:35
4560 35가지 영리한 응급 상황 해결 팁
꿀팁&꿀템| 5분 Tricks 플레이| 가끔 우리는 여행을 떠나거나 가족들과 함께 산… 더보기
조회 1,721
2022.05.16 (월) 10:47
4559 포레스트힐 커뮤니티가든 이벤트!
이벤트| 콩맘| 포레스트힐 지역가든을 오늘 공식적으로 개방합니… 더보기
조회 4,741
2022.05.15 (일) 10:01
4558 양치질 보다 더 효과좋은 충치 막는 방법. 충치 막는 약? 치실 사용법 …
꿀팁&꿀템| 이동환TV| 본 영상은 이동환TV와 메디컨이 함께 만든 영… 더보기
조회 2,206
2022.05.10 (화) 11:26
4557 생강 과 이것을 같이 잘 먹으면 가득 쌓인 내장지방, 뱃살 무.조.건 빠…
먹거리| 건나물TV| 우리 몸에 쌓이는 내장지방은 만성염증과 함께 … 더보기
조회 2,164
2022.05.04 (수) 18:20
4556 여러분이 시도해야 할 24가지 멋진 가을 팁
꿀팁&꿀템| 5분 Tricks 플레이 | 여러분도 느끼시나요? 냄새가 나지 않나요? … 더보기
조회 1,735
2022.05.02 (월) 12:28
4555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9가지 - 정리 정돈의 팁 | 청소 루틴 …
꿀팁&꿀템| 티아 Tia| 정리 정돈, 집청소 아무리 해도 깨끗하고 깔끔… 더보기
조회 2,685
2022.04.30 (토) 10:27
4554 몸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단호박 수프 : Pumpkin Sou…
먹거리| 아내의 식탁| 따뜻하고 부드러운 수프는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더보기
조회 1,726
2022.04.28 (목) 10:31
4553 라면도 요리가 되는 연복쌤의 기적☆ 삼겹살라면? 차돌짬뽕수제비?
먹거리| 연복쌤| #현지에서먹힐까미국편 #Diggle #디글 L… 더보기
조회 1,585
2022.04.28 (목) 09:58
4552 깻잎 논쟁 이걸로 종결한다???? 뇌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애인 친구의 …
꿀팁&꿀템| 깻잎 논쟁| [#유퀴즈온더블럭]깻잎 논쟁 이걸로 종결한다?… 더보기
조회 2,091
2022.04.22 (금) 14:38
4551 거짓말 같지만 알고보면 모두 사실인 놀라운 이야기 7
꿀팁&꿀템| 신박과학| * 명왕성과 러시아의 표면적 크기 수치는 각 … 더보기
조회 2,068
2022.04.22 (금) 13:39
4550 피부를 망치는 습관 BEST 5 - 이것만 고치면 피부미인 됩니다! [피…
꿀팁&꿀템| 피부심|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피부를 망치는 습관들’… 더보기
조회 2,044
2022.04.19 (화) 14:22
4549 치즈오븐 스파게티 / 에어프라이어 Cheese oven Spaghetti
먹거리| 오픈키친| @재료@ 스파게티면(2인분) 200g 스파게티… 더보기
조회 2,037
2022.04.07 (목) 11:57
4548 선택성 제초제 잡초 없는 잔디밭 만들기 나무에는 피해 없는 선택성 제초제…
꿀팁&꿀템| 낭만 정원사킴| #선택성 제초제 의 효능과 주의점을 상세히 설… 더보기
조회 3,264
2022.04.05 (화) 10:00
4547 알리익스프레스 12주년 이벤트 하네요~ 완전싸요~
이벤트| sunn1| 평소 직구 종종 하는데 12주년이라고 이벤트하… 더보기
조회 7,456
2022.03.29 (화)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