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최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새로운 배달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유, 빵, 과일 등 일상 식료품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스마트폰 앱 하나로 집 앞까지 손쉽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교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신규 배달 플랫폼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 2025년 주목받는 뉴질랜드 배달 플랫폼
1. 밀크런(Milkrun)
특징: 슈퍼마켓 장보기 전용 앱. 우유, 빵, 계란 등 소량 필수품을 빠르게 배달.
장점: 최소 주문금액이 낮고, 당일 또는 1~2시간 내 신속 배달이 가능.
이용 방법: 앱스토어(구글/애플)에서 ‘Milkrun’ 검색 후 설치, 주소 입력 후 장바구니 담기, 결제.
언어: 영어(간단한 인터페이스, 번역 앱 병행 추천).
2. 우버이츠(Uber Eats)
특징: 레스토랑 음식뿐 아니라 슈퍼마켓 식료품, 생활용품까지 주문 가능.
장점: 다양한 매장 입점, 실시간 위치 추적, 할인 쿠폰 자주 제공.
이용 방법: ‘Uber Eats’ 앱 설치, 회원가입 후 원하는 상품 선택, 결제 및 배달 추적.
언어: 영어(인터페이스 직관적, 한글 번역 앱 병행 가능).
3. 도어대시(DoorDash)
특징: 음식, 식료품, 각종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주문 가능.
장점: 첫 주문 할인, 다양한 프로모션, 신속 배달.
이용 방법: ‘DoorDash’ 앱 설치, 회원가입, 주소 입력 후 상품 선택 및 결제.
언어: 영어(간단한 메뉴, 번역 앱 활용 추천).
4. 카운트다운(Countdown) & 뉴월드(New World) 공식 앱
특징: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장보기 앱.
장점: 신선식품, 대용량 구매, 정기배송 서비스.
이용 방법: 각 슈퍼마켓 공식 앱 설치 후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결제, 배달 일정 선택.
언어: 영어(상품 사진과 카테고리로 쉽게 이용 가능).
■ 교민을 위한 활용 꿀팁
주소 입력 시 영문 표기 필수: ‘Unit/Flat 번호-거리명, Suburb, City’ 순서로 입력.
결제: 대부분 신용카드, 일부는 애플페이·구글페이 등 전자결제 지원.
배달 시간: 대부분 당일 또는 1~2시간 내 신속 배달(지역별 상이).
고객센터: 영어로 문의 가능, 번역 앱 활용 추천.
할인 코드: 신규 가입 시 첫 주문 할인, 앱 내 프로모션 확인.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바쁜 일상, 장보러 갈 시간 없는 교민
무거운 식료품을 직접 들고 오기 힘든 어르신
아이 돌보느라 외출이 어려운 가정
신속한 식재료·생필품 배달이 필요한 1인 가구
뉴질랜드에서는 Milkrun, Uber Eats, DoorDash 등 다양한 신규 배달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각 앱은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며,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번역 앱과 함께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민들도 이제 집에서 편리하게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