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장애인에 대한 혜택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고요
장애인들에게는 개개인의 장애 수준에 맞는 의료비 등 평생 수당이 지급되고 있다고들었어요. 게다가 모든 법이나 제도가 장애인을 우선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고요.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뉴질랜드에서 장애인에 대한 혜택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고요 장애인들에게는 개개인의 장애 수준에 맞는 의료비 등 평생 수당이 지급되고 있다고들었어요. 게다가 모든 법이나 제도가 장애인을 우선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고요.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이모티콘:onion-125.gif:50}

정말 힘든 글이라 느끼네요.

많은 분들의 좋은 이야기로 도움이 되길 빕니다. 정말 힘든 글이라 느끼네요. 많은 분들의 좋은 이야기로 도움이 되길 빕니다.

아는 댁에서 장애 아들을 키우며 지내시다가 아들이 성인이 되니 기관으로 들어가서 생활하고 일주일에 한 번 본다더라구요.
그런데 올리신 글을 봤을 떄 자제분은 제가 아는 댁 아들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 거 같아요.

단지 약간은 느린 지능을 가진 것이 빠르게 변하는 한국 사회에서의 적응이나 여타 문제들로 고민하시는 듯...
가능하시면 뉴질랜드가 자제분에게 참 좋은 환경일 수 있을 거 같아요.

더 많이 아시는 분들이 글 올려주시면 도움 되겠네요. 아는 댁에서 장애 아들을 키우며 지내시다가 아들이 성인이 되니 기관으로 들어가서 생활하고 일주일에 한 번 본다더라구요. 그런데 올리신 글을 봤을 떄 자제분은 제가 아는 댁 아들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 거 같아요. 단지 약간은 느린 지능을 가진 것이 빠르게 변하는 한국 사회에서의 적응이나 여타 문제들로 고민하시는 듯... 가능하시면 뉴질랜드가 자제분에게 참 좋은 환경일 수 있을 거 같아요. 더 많이 아시는 분들이 글 올려주시면 도움 되겠네요.

경계선 지능 정도면 보통 학교를 다니게 될것같습니다. 심한 학습장애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들과 섞여 학교를 다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영어를 배우는게 어렵기는 하겠지만 현지 아이들은 어렸을때 부터 훈련이 잘되있어서 놀림을 받지는 않습니다. 특별반이 따로 있는 중/고등학교가 있으니 (Northcote college, Northcote intermediate, Glenfield intermediate) 입학 시키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 아이들에게 놀림/차별을 받을 수 있으니 오시더라도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경계선 지능 정도면 보통 학교를 다니게 될것같습니다. 심한 학습장애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들과 섞여 학교를 다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영어를 배우는게 어렵기는 하겠지만 현지 아이들은 어렸을때 부터 훈련이 잘되있어서 놀림을 받지는 않습니다. 특별반이 따로 있는 중/고등학교가 있으니 (Northcote college, Northcote intermediate, Glenfield intermediate) 입학 시키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 아이들에게 놀림/차별을 받을 수 있으니 오시더라도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