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찜' 우리집밥상2편 "밥 준비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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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15. 11:14
헤리
살살톡
안녕하세요. 우리집 밥상 2번째 올려봅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면서 제 배에선 또다시 신호가 왔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에게 묻습니다 "밥 준비 됐나?" 라고~
각종 해물들과 야채를 넣은 '해물찜' 입니다
각종 해물들을 손질하고 씼고 야채도 깨끗하게 씼고, 제가 해산물들 손실하는데 꾀나 애먹었습니다...
생선 요기조기 다듬고 손질하고, 조개 빡빡 씻고 또 씻고 -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다음은 해물들을 찜통에 알코올과 넣어 비린냄새를 잡아줘야 한다고 하네요... 또다시 저의 알코올이 들어가네요
집사람이 만든 매콤한 양념과 (여기서 맛을 내는덴 양념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준비된 모든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 볶고 또 볶으면 완성!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이것저것 양념을 더첨부하여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아주 풍성한 저녁 한끼였다고 생각됩니다
쌀쌀해져가는 이날씨에, 풍성하게 넣은 해산물과 야채들을 넣고 매콤하게 해물찜 을 해드시면, 맛있는 저녁밥상이 될꺼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준비 과정부터~
완성!
다시한번 재미나게 사진과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즐겁게 읽어봐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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