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 단기 체류자를 위한 숨은 일자리 】 이벤트 스태프(Event Staff / Festival Crew)

【워홀 & 단기 체류자를 위한 숨은 일자리 】 이벤트 스태프(Event Staff / Festival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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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여름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음악 콘서트, 스포츠 경기, 지역 문화축제… 이런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벤트 스태프(Event Staff / Festival Crew)입니다.

·티켓 확인 및 입장 안내

·무대 설치와 철수 보조

·관객 질서 유지 및 안내

한마디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는 숨은 주인공이라 할 수 있죠.



시급 / 근무 조건 / 지역 정보

·시급: 약 NZ$24~28

·근무 조건: 대부분 단기·하루 알바, 행사 일정에 따라 유연

·지역: 오클랜드, 웰링턴, 퀸스타운 등 대도시에서 꾸준히 수요 있음

·특징: 주말, 저녁 시간대 근무가 많아 본업과 병행하기도 좋습니다.


고용 방식

·고용주 직접: 행사 기획사·프로모션 업체를 통해 채용

·구인 플랫폼: TradeMe Jobs, Indeed, Facebook 그룹 등

·구직 센터: 일부 대학이나 워홀러 대상 잡센터에서 연결해주기도 합니다.


워홀·단기 체류자에게 가능 여부

아주 적합!

행사성 단기 알바가 많아 워홀러·단기 체류자에게 최적화된 일자리입니다.

짧은 일정으로도 현지 경험을 쌓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필요한 영어 수준 & 기술

·영어 실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안내 문구 (“This way, please”, “Tickets, please”) 정도만 알면 충분!

·오히려 밝은 태도, 체력, 협동심이 더 중요한 자격 요건입니다.


취업 팁

·행사 시즌(특히 여름)에 맞춰 미리 지원하면 경쟁이 덜합니다.

·검정 바지·깔끔한 신발 등 기본 복장을 준비해두면 언제든 근무 가능.

·네트워킹이 중요! 한 번 일한 주최 측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다음 행사에도 바로 연락이 옵니다.



이벤트 스태프는 단순히 돈을 버는 알바가 아니라, 뉴질랜드 축제 문화 한가운데서 현지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워홀러든 단기 체류자든,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용돈까지 챙길 수 있는 꿀 같은 일자리죠.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5-09-07 08:18:3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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