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무용학교 2025 공연 시즌: 전통과 혁신의 무대

뉴질랜드 무용학교 2025 공연 시즌: 전통과 혁신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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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용학교(NZSD)가 2025년 공연 시즌을 오는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웰링턴의 테 와헤아: 국립 무용 및 드라마 센터(Te Whaea: National Dance & Drama Centre)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공연 시즌은 NZSD 졸업생들이 창작하거나 무대에 올린 작품들을 중심으로 아오테아로아 및 그 너머 무용계에 학교가 기여한 바를 기념하는 자리다. 전통 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의 빛나는 새로운 안무가들의 작품들로 다양한 무용 예술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 각각 5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 무용 애호가 앞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다. 올해 프로그램은 젊은 무용가들의 뛰어난 테크닉과 예술성 모두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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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s:
New Zealand School of Dance contemporary dance student Molly Walker. Photos by Stephen A'Court


클래식 프로그램에는 오거스트 부르농빌의 ‘라 실피드’ 2막의 파 드 되와 그랑 디버티스망(나딘 타이슨 연출), 제프리 탄의 ‘파사드’(로버트 밀스 연출), 로클란 프라이어의 ‘큐리어스 알케미’(메디 앙고 연출), 크리스토퍼 햄프슨 CBE의 ‘에스키세’(투리드 레브파임 연출)가 포함된다.


현대 무용 프로그램은 NZSD 졸업생들인 레윈 힐(Co3 Dance), 트리스탄 카터(호페쉬 쉐흐터 컴퍼니), 라일리 피츠제럴드(시드니 댄스 컴퍼니), 마츠다 아이루(풋노트 뉴질랜드 댄스)의 초연작으로 이루어진다.


NZSD의 가리 트린더 감독은 “두 가지 뚜렷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예비 무용가들이 전문 무용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예술적 성장을 도울 것이다. 이번 작품들은 뉴질랜드 무용학교가 남긴 유산과 진화의 증거"라며, “아오테아로아와 세계 무대에서 많은 세대에 영감을 준 혁신과 창의력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공연은 2025년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테 와헤아에서 열리며, 티켓 가격은 20달러에서 47.50달러까지이며, nzschoolofdance.ac.nz에서 구매할 수 있다.


Source: NZSD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5-09-18 07:06:22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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