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인터넷 검색하다가 좋은 글을 발견했기에 가져왔어요.
살아가면서 학교에서 하는 교과서적인 공부가 다가 아니란 것,
나이가 들어갈 수록 느끼게 됩니다.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함박 웃음꽃 가득하기도 하고...
어쩌면 이 곳 육교톡에
'교육'이라 규정 지은 글들만 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 공부에서 얻는 지혜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려움이 있을 때 그것을 견뎌낼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큰 산도 흔들리지 않고 넘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혜민 스님의 글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모든 것을 멈추고
내 가슴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혼자 조용히 공원을 걷거나,
근교로 여행을 잠시 다녀오거나,
아주 친한 친구를 만나서
말로 쭉 풀어보거나 해 보세요.
내 가슴은
내 머리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답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