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구입관련 문의

낚시대 구입관련 문의

18 4,296 Karakara

안녕하십니까,

 

금년도 뉴질랜드로 이주한 한 가장입니다..

 

낚시를 즐겨해여 낚시대를 구입하고자 하는데 일반 Kiwi 매장에만 둘러본 상황입니다.

 

듣기로는 북쪽에 킴스낚시라고 한인마켓이 있다고 들었는데, 키위매장 대비 가격차이가 많이 있을까하여 문의드립니다.

 

별반차이가 없으면 한인매장에서 구입하고자해서요...

 

감사합니다. 

진짜도사
글렌필드의 킴스클럽 내에 있습니다. 사장님도 전문가시고 물건값도 싸고 좋습니다.  저도 많이 애용합니다.
dod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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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제 경우는 피쉬시티이용합니다. 멤버쉽 카드 가입하면 10%할인해줍니다.

뉴질에서 처음 하는 경우 3.6~4.2미터, 8kg~15kg 정도의 낚시대(보통 100달러정도)에 $50-80 정도의 릴이면 충분합니다. 낚시대와 릴 콤보로 $120-150정도가 적당합니다.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레벨스포츠입니다. 2-3주에 한번 낚시용품을 25-40% 할인합니다. 그게 가장 쌉니다.

가격에선 레벨(40%세일) < 레벨(25% 세일) < 피쉬시티(10%할인) < 마린딜(스페셜) < 킴스낚시의 순입니다.

처음에는 $100내외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쓰세요. 익숙해지면 포인트의 지형, 자기 취향이나 힘을 고려하여 업그레이드해나가면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거 사용하는건 권하지 않습니다.
INCOGNITO
윗분에 말씀에100퍼 공감합니다..킴스진짜비싸요...ㅎㅎ 거의1.5배에서 2배..가격.. 그리고 피쉬시티랑 마린딜 잘비교해보고사세요. 아 그리고 마린딜은 회원가입하면 로얄티 포인트 싸입니다!
월급쟁이
전 킴스낚시하곤 무관한 사람이지만,
무슨근거로 거의 1.5배나 비싸다고 하시는지 궁굼하네요
한인마켓중 로칼마켓보다 싼곳이 있나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한국라면도 로칼마켓이 젤 싸죠
하지만 원하는 종류나 다양성이 없죠.

낚시를 처음 접하시고 초보시라면
킴스 낚시추천드립니다.
장비의 가격만 따진다면 비싸겠죠.
하지만, 낚시 채비,포인트등 많은 정보를 듣고 배울수 있죠
나 역시 킴스 사장님에서 배우지 않았다면,
꽝조사에 재미를 잃고 낚시를 포기했을듯 싶네요

포인트정보 여기 공유하시는분 한분말곤없죠.
그분다아시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역시도 글을 잘 안쓰니깐요.
대부분 어디서 잡았다, 컸다정도지 낚시터의 자세한 정보는 찾기 힘들죠.

키위샵도 정보를 주긴주죠..
찔끔..
그리고 그곳도 말도 안돼는 채비,장비 사도 판매만하죠
 잘 알아야 질문도하고, 선택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인이 하는 모든 업체들 대부분
가격만 놓고 따짐 아무도 안 이용할듯 싶은데요
그리고, 나도 킴스에서 마춘 첫 장비가격은 140불에
바늘등 이것저것 다해서 200도 안넘었습니다.
비싼것만 있는게 아니죠.
물론,지금은 무겁고,등등 이유로 다 교체했지만요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면 좋죠
하시만 초보시라면 익숙해지고 실력이 쉽게 늘진 않죠.
주변에 전문가나 동반자가 꼭 있어야죠
INCOGNITO
뭐 무슨 물건이라고는 말은 안하겠습니다만..가서 보고 비교 해보고 말하는 겁니다..무조건 적인 말은 아니지요. 그리고 킴스 비싼건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정보주면 비싸게 받아도 됨니까? 그리고 영어조금만 하시면 정보 채비 등등 책 인터넷 같은곳에 나와있어요. 주변에 전문가나 동반자가 있어야됀다는건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렇다고 킴스사장님이 같이 가주시는건 아니잖아요? 낚시터 가보면 같은 낚시터여도 한두사람만 설수있는 그런 한두 스팟만 거진 나옵니다..그리고 한인 마트이용하는건 한국제품 살려고가는거지 이나라에서 파는 우유나 버터이런거 살려고가는건 아니잖아요? 제말은 현지키위샵에파는 장비들을  거기서 비싸게 판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첫장비 200에 맞추셨다는데 그거 지금 현지 로칼샵 이랑 비교해보세요 지금 얼마에 하시수있는지..ㅎㅎ
샌드라
참돔님, 참돔님의 매장이 어쩌다 저쩌다 하는 말은 안 드리기로 하죠. 제가 올린 글에 "레벨 40%세일<레벨 25% 세일<피시시티 10%할인<마린딜(스페셜)< 킴스낚시점"은 거의 비슷한 스펙의 제품에 대한 비교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매장의 제품을 모두 이용합니다만, 이번주에도 피쉬시티와 마린딜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사왔죠. 킵스낚시에는 지지난주에 들어서 사왔고. 레벨은 지난주 월요일에 40%세일할때 낙시대 하나 샀고. 골고루 사옵니다. 그래서 비슷한 스펙, 또는 동일제품에 대한 가격도 알죠.

그리고 요즘은 다른 매장에서 재고떨이용 제품으로 따로 40% 세일 안합니다. 어제까지 팔던거 그대로 40%세일에 나오고, 25% 세일에 나옵니다. 10-20년전이라면 모를까 요즘처럼 SNS나 리뷰사이트가 발달한 세상에 그러면 바로 올라옵니다. 제가 평소에 눈여겨 보던 제품을 40% 세일한다면 가서 사곤 해서 잘 알죠. 낚시대, 낚시릴, 가방, 용품 공히 어제도 팔던 제품, 오늘 그대로 세일합니다. 평소 찍어놓은 물건이 안 보이면 더 빠른 사람이 가져간 겁니다. 점원이 치워놓은게 아니고. 세일하면 귀신같이들 와서 반나절이면 쓸만한 물건 다 나가고 판매대가 비기 시작합니다. 저도 하루 늦게 갔다가 제가 노리던 물건 놓친적 많죠. 의류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일제외품목은 제외된다고 분명히 써있지 물건빼고 덤핑용이나 재고떨이로 바꾸진 않죠. 물론 세일기간중에 일부 재고 떨이 물건도 갖다 놓을수 있죠. 하지만, 있는 물건 다 빼고 싸구려나 재고떨이로 채우고 세일하진 않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그랬다간 거기 욕 엄청 먹죠. 매장에서 아예 스맛폰으로 가격 비교, 성능비교, 조회해보면서 사는 세상인데.

제 말을 믿지 못하시겠으면 누구나 레벨이나 피쉬시티, 마린딜(여긴 이메일로 정보 다 옵니다.)에 사고 싶은 물건 눈여겨 보고 있다 세일할때 찾아가 보세요. 그 물건 살수 있지. 심지어 피쉬시티나 마린딜의 경우 세일 하루 지났어도 모르고 왔다고 하면 구매이력보고 그냥 세일 가격으로도 줍니다.

저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올릴뿐이지 누가 어떻다는 등의 사실 미확인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킴스낚시는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많이 하는 낚시방법인 찌낚시나 무늬오징어낚시등에 있어서 지도픞 받을 수 있어서 그게 장점일 수 있습니다. 또 한국의 낚시대(지금은 안사서 20년전 브랜드만 아네요, 바낙스나 비학같은거)를 사고 A/S받을 수 있어 그 점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용하면 됩니다.

저처럼 여기식의 멀리 던지고 힘좋게 끌어올리는, 가볍고 힘좋은 낚시대를 선호하는 사람은 피쉬시티나 마린딜이 큰 도움이 되죠. 그리고, 그렇게 얻은 지식으로 세일할때 레벨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dd0982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모두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 이고, 비싸건 안비싸건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 이며, 그걸로 인해 돌아오는 후폭풍도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거죠 ㅎㅎ 여튼 여기글 잘 보시고 참조하여 안전 낚시하시고 좋은 선배 조사님들 만나서 물고기 많이 잡으시길 바랍니다.
dow2
저는 레벨과 마린딜에서 경험담만 말하겟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참고만 하시길.. 킴스는 아직 as 부분은 겪어보질 못해서 모라 말씀은못드리겟고.. 젤 먼저 킬웰낚시대를 마린딜에서 삿습니다.. 고가는아니엇죠 세일해서 80불인가.. 낚시대가 새거라 애지중지 다뤗습니다.. 과거에 실수로 밟아본경험도 잇고해서.. 두번째 출조에 첫번째 캐스팅에 두동강이 나버리더군요.. 첨 경험해본일이엇습니다.. 그 낚시대 추천받을때 점원은 킹피쉬도 문제없다며 호언장담을 햇엇습니다..베일이 닫혀잇던것도아니고.. 좀 황당하더군요.. 멀리가서 씁쓸하게 돌아왓어야햇습니다..(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베일이 닫혀잇엇다 하더라도 낚시대는 부러지면 안되는거아닙니까? 고작 20lb 라인에 추도 4온즈엿엇는데요..) 아무튼 베일은 열려잇엇구여...

As맡기러 담날 갓습니다.. 굉장히 불친절하더군여.. 마치 제가 밟아서 부러뜨린사람마냥 믿어줄 생각도 없어보엿구여..
맡기고 연락줄테니 가라고 하더군여.. 2주가지나도 연락이없더군여.. 그래서 결국 전화를걸엇더니 킬웰쪽에서 인정못해준다면서 45불을 내고 고치라더군여..

그래서 결국 엄청 언짢아하며 싸웟습니다 어지저찌 서로 언짢아하며 새걸로 다시받긴햇는데 그 과정이 엄청 불쾌햇습니다.. 무슨 거짓말장이처럼 사람을.. 그래서 증인 여럿 데려가서 증언해주겟다 하니.. 흐지부지 넘어가더군여..

너무 길어져서 레벨경험담은 담에 기회되면 올리도록하겟습니다.. 암튼 어디서사시든 싸고  as 확실한곳에서 사시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도사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킴스낚시가 조금 비싼 물건이 있다 하더라도 킴스낚시를 서포트하는 마음으로 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교민업체가 자립할 수있고 교민경제가 활성화 되는것입니다. 그래야 교민사회도 건전해 지는것이구요. 안그렇습니까?
샌드라
진짜도사님의 이 말씀에 대한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말 교민업체가 잘되길 바라고, 교민경제가 나아지길 바란다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게 더 좋습니다. 정말 좋은 가게는 남에게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가게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가게가 될수 있도록 킴스낚시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격의 경쟁력이던, 친절로서의 경쟁력이던, 아니면 낚시를 가르쳐주고 같이 즐기는 면에서 경쟁력을 가지던, 무언가 경쟁력이 있어야 찾아가게 되고, 이게 발전할 수 있는 밑걸음이 될거라 봅니다.

경쟁력이 없는데 교민업체이니 가야 한다고 하면 오히려 교민업체가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낫습니다.
진짜도사
제 말씀은 악덕 교민 업체를 서포트하잔 말은 아닙니다. 킴스 낚시는 교민들의 낚시 사랑방 같기도 하고 낚시 대회도 개최해서 교민들의 어찌보면 골프와 함께 유일한 이민생활의 낙이랄 수 있는 낚시의 활성화와 함께 교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리구 처음 이민오신 분들께는 더욱이 김스낚시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 러한 노포가 없어 진다면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돈 몇푼에 우리민족의 영원한 동반자인 "정"을 버리진 맙시다.
샌드라
내가 굳이 킴스낚시에 가려 하지 않아도, 킴스낚시가 경쟁력이 있으면 킴스낚시에 가게 됩니다. 그건 꼭 가격 문제 뿐만 아닙니다. 킴스낚시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가겠끔 만드는 것, 그게 킴스낚시만의 매력이고 경쟁력이 되는거죠. 그게 오히려 킴스낚시를 살리는 방법이 되는거죠.

예전에 우리 회사 회장이 이런 말을 했죠.

'내 식구가 찾아와야 진정한 가게가 되는거다. 정에 의해 내 가게를 찾아오는게 아니라 내 가게가 너무 좋아서 찾아와야, 다른 사람들도 내 가게를 찾아온다.'

제가 섣불리, 어줍짢게 조언을 한다면 킴스낚시가 경쟁력을 가질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뉴질랜드에서 살수 없는데, 뉴질랜드 서프낚시, 갯바위낚시에 적합한 낚시대를 킴스에서 살수 있다, 특히 텔레스코픽의 경우 한국, 일본 제품이 좋은데,(일본제품이야 여기서 얼마던지 살수 있죠) 그 중에서도 한국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AS와 조언을 곁들여 살수 있다, 또 채비를 이런 채비로 하면 좋다, 가면 항상 친절함과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좋다 등등 낚시점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생각해 보면 많이 나올수 있죠.
샌드라
일례를 들어 저는 피쉬시티에서 많이 삽니다. 피쉬시티에서 판매하는 채비나 낚시대, 릴이 싸서 사는 경우보다는 간 김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제품을 피쉬시티에서 110불 하고, 마린딜에서 100불 한다, 이런건 큰 문제는 아닙니다. 10불 정도의 차이는 큰 팩터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피쉬시티를 많이 가다보니 피쉬시티에서 많이 산다 이겁니다. 제가 피쉬시티에 자주 가는 이유는 미끼 때문입니다. 피쉬시티에서 파는 미끼의 신선도가 좋아서입니다. 특히 오징어 미끼의 경우 다른 곳에서 파는 미끼보다 신선도가 좋습니다. 녹앗다 얼었다 한 흔적이 거의 없고 오징어의 모양이 살아있죠. 그래서 쓰고 남은거 가져와 다시 얼려도 다음에 사용할때 아주 좋습니다. 물론 필챠드나 엔초비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끼가 좋으니 미끼를 사러 1주일에 한번은 가게 되고 간김에 세일하는 물건이나 아니면 좋은 장비가 있으면 관심을 갖게되고, 그러다 구입도 하고. 채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간 김에 사오는거죠.

생각보다 낙시꾼들이 자기 장비 사는데 10-20불 가지고 발걸음 돌리고 그러진 않습니다. 어차피 낚시가면 기름값 들고, 미끼값 들고, 시간 들이고. 누구말데로 요즘 파킨세이브 스내퍼 싱싱하고 싼데 그거 사다 매운탕 끓이고, 구이해먹으면 되죠. 심지어 모 생선가게는 아주 싱싱해서 회도 쳐서 먹는 분들이 있다는데. 낚시꾼들은 10-20불 가격 싼거보다 자기의 필요에 의해, 그 필요의 매력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내가 A사의 4.5미터 낚시대를 가지고 싶은데, 거기가 다음주에 가는 노스랜드의 모 비치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할것 같은데, 가격이 보통 250달러다 하면, 이게 나와 인연이 닿아서 왕창 세일하는 물건으로 사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안된다 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디서 사게 될까요? 그게 바로 경쟁력이 되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마도 미끼사러 갔다가 피쉬시티에서 살 확율이 높을겁니다. 250불이 정가라면 약간의 할인을 220불 정도에 사겠죠. 산 후에 2-3주후에 어디서 세일을 왕창해서 150불에 판매한다?? 그래도 너무 슬퍼하면 내가 산 낚시대에 대한 애정이 식을테니 그러면 안되겠죠?
INCOG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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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이민와서 낚시 재미에 푹 빠져 외롭지 않게 바쁘게 살고있는 1인 입니다.
그리고 싱싱한 회를 매주 너무 잘 먹고있구요.ㅎㅎ

먼저 샌드라님 진짜도사님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
코포는 개개인의 느끼는점들을 쓰는곳이라 언쟁보다는 의견들을 서로 존중해주고 질문을 올리신 분은
정보를 받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담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전 킴스 낚시 추천합니다. 이유는....

1.한국과는 환경이 달라서 여기에 맞는 낚시대를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누군가 자기시간 빼서 알아봐주고 계속 물어보는 것이 민폐입니다.
2.장비를 사더라도 너무나 많은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안전상 설명을 누군가에겐 꼭 듣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 올라온 정보로도 충분하지만 읽어보면 안나온곳도 있고 더 세밀하게 알고가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소소하게 물어볼게 무조건 생깁니다.
3.킴스매장에 가시면 저렴한것부터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카라카라님이 어떤 성향인진 전 모르지만 조금 비싸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중복 투자 하지마시고 오래쓰실거면 괜찮은걸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첨에 세트로 되어있는것을 레벨에서 샀는데 지식이없어서 무겁고 줄 터지고 결국 망가져서 버렸습니다.코포에 올리면 너무 답이 여러가지라 좀 헷갈리실겁니다.직접 가서 매듭부터 배우시길 권유드립니다. 좋은 낚시대 일수록 가볍고 낚시가 편해 집니다. 참고로 킴스에만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손맛 아주 좋고 거의 6짜 들어서 랜딩도 가능하더라구요.
(테클 금지 ㅎㅎ 무리와이에서 직접 해본거 입니다.뭐 여러가지 상황이 다를수 있습니다만 제말은 그 정도로 탄탄하다는말씀)
4.AS 맡긴적이 있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친절하게 사장님께서 하루만에 수리해 주셨습니다.
5.가끔 보면 제품은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하고 정보는 킴스에서 받는분도 봤습니다. 진짜 이러면 안됩니다. ㅠㅠㅠ
현지샵들은 아무리 물건을 산다하더라도 영어의 한계도 있고 그렇게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6.주로 겨울철에는 원투낚시 조과가 좋지않아서 한치 (무늬오징어) 낚시를 많이합니다. 오징어 낚시 매력에 빠지시면
빠져 나오기 어렵습니다 ㅎㅎ 이 또한 킴스낚시에 가서 다시 배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상급자 분들은 뭐 그런걸 거기서 배우냐 유투브에 다 나와있는데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초보때를 생각해보면 생각은 많고 어떤게 맞는지를 모르니깐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않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다 아시고 나면 별거아니지만 모를때는 그게아니거든요.

주절주절 적었네요 아무조록 어디서 구매를 하시던 본인 결정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늘 즐낚 + 안낚 하시길 바라고 대물 하세요^^
월급쟁이
윗분들 의견 다 맞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뉴질에와서 첨으로 낚시를 배웠고
지금껏 즐기고 있습니다.

물건을 이유없이 사는사람은 없죠..
요즘같은 세상에 무턱대고 계산부터 하는분도 거의 없겠지요?

저도 처음 매듭법,미끼 꿰는법은 물론
던지는 법조차 킴스마트 매장 주차장 한 구석에서 배웠죠.
물론 여러 낚시대를 휘둘려보며 초이스도 했구요.
이렇게 할수 있는 키위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너무 만족하며 샀습니다.

그리고 혼자가서 허탕치며 기름값에
봉돌 및 채비 댓개씩 날리며 온 날도 많았죠

채비를 사며 이런걸 이야기 했더니
참돔님 출조가는곳에 절 초대해주셔서
잘못하고 있는걸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셨죠
직접회에 라면까지 아침으로 준비해주시더군요
그날 역시 꽝친 저에게
집에가서 먹으라고 참돔님이 잡은놈중 좋은놈도 하나주시더군요.

윗글에 제가 샀던 200불 장비가 얼마나 비싼지 지금이라도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제가 받은 레슨 및 혜택이 그 이상일듯 싶네요.
낚시대를 샀기때문에 출조를 가주신게 아니라..
수없이 들락거리며 친해진거죠.

전 한번 직접 보고 듣는게, 유튜브 몇시간 반복해서 보는것보다 좋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무조건 한인매장만 가는건 아닙니다
베이트는 피싱마트를 자주이묭합니다.
자주다니다보니, 큰 용량을 사서 나눠쓰는게 경제적이더라구요.
일부 줄,바늘등 채비도 오가다 가까운곳에서 삽니다.
그거 사러 다니는 기름값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영어실력도 장비에 대한 지식이 잛다보니
한인매장에서 설명듣고 휘둘려봐야 맘에 드는놈을 찾겄더라구요.

전 단지 초보였을때의 좋은 기억과  받았던 도움이 너무나컸기에 추천했을뿐입니다.

판단은 사시는분이 하겠지요.

허탕 한번치면 100불 우습게 까먹는게 낚시이지요
그래서 제 생각엔 예산이 된다면
장비도 좋은게 좋죠..
장비로 없는 실력 메꿔야죠..괜히 장비빨이란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낚시를 안하게 되면 아깝겠지만요
saturnnz
저는 낚시를 몇 번 안 해본 초보입니다. 사실 그 전부터 해 보고 싶었는데, 뭘 사야 할 지, 채비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 크리스마스 전에 킴스낚시 가서 조언 듣고 필요한 장비를 샀습니다. 낚시대가 얼마나 튼튼한지 혹은 낚시줄이 얼마나 잘 싸워주는지 이런 거 모르고 그냥 권유해 주시는대로 샀습니다. 그리고 채비 준비하는 법 약 30분만에 배웠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과 함께 낚시 따라가서 조그만 참돔도 몇 마리 잡고, 가족과 함께 와이히에 가서 낚시로 게도 잡았습니다. 닭 다리에 뽕돌 등 무거운데도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물이 따뜻해서 조그만한 해파리들이 가득한 바다에서도 게 채비를 던졌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처음에 사고 배울 때까지는 킴스낚시가 좋은 것 같아요. 장비가 비싼지 싼지 잘 모릅니다. 다만 주시는 조언이 그 가격을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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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금) 09:58
2507 스피어피싱용 플로트 보트 팔어요.
krkrkr| $200 스피어피싱용 플로트보트 팝니다. 샹태 좋음 0… 더보기
조회 1,262
2024.01.26 (금) 19:24
2506 낚시하다 건진 이상한것
언제나커뮤니티| https://im.newspic.kr/vn0TO2u
조회 2,511 | 댓글 4
2024.01.22 (월) 21:00
2505 스피어피싱 용품 팝니다.(판매완료)
Sela| 안녕하세요, 중고로 구입했고 사용하지 않아서 판매합니다… 더보기
조회 980
2024.01.17 (수) 17:21
2504 알바니쇼핑몰 근처에서 가볍게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낚시포인트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mirr| 안녕하십니까?낚시방에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이번에 … 더보기
조회 1,940 | 댓글 4
2023.12.25 (월) 08:59
2503 게망낚시 가능한가요?
Jason99| 안년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손님 모시고 게낚시를 가려… 더보기
조회 705
2023.12.24 (일) 23:08
2502 문의드립니다
구르마|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 여행온 박병준이라고합니다. 저희일… 더보기
조회 2,347 | 댓글 2
2023.11.26 (일) 22:57
2501 Inflatable boat (2.7m),$1,800
AnnaNam| 보트는 2년전 구입, 5회정도 사용($1400, 영수증… 더보기
조회 1,776
2023.11.23 (목) 10:48
2500 가격 내림 다이와 센서 153 원투대 팝니다 $350
memitchel| o21o581785 써니눅 픽업입니다
조회 1,471
2023.11.10 (금) 11:35
2499 티타늄 다이브 나이프 팝니다
토니67| 2~3번 사용 했고요거의 새거입니다하이 퀄리티입니다70… 더보기
조회 1,219
2023.11.07 (화) 13:33
2498 낚시용 가방 판매합니다
MainSwift| 2개 $30에 판매합니다~가로 41cm, 세로 27cm… 더보기
조회 1,684
2023.10.22 (일) 13:29
2497 하이투젠 구명조끼 판매합니다~
MainSwift| 하이투젠 구명조끼 $70에 판매합니다~상태 좋습니다. … 더보기
조회 1,348
2023.10.21 (토) 17:20
2496 이번 여름에 한국에서 캠핑하고 낚시 하고 왔습니다!
dazzling79| 이번 여름에(한국) 한국 부모님댁에 방문하고 한강에서 … 더보기
조회 1,822
2023.10.14 (토) 09:58
2495 혹시 모스키토 쪽 열렸나요?
MG07| 홍수이후로 계속 공사중이 었는데, 최근 유튜브 영상보니… 더보기
조회 1,590 | 댓글 3
2023.10.10 (화) 12:23
2494 전갱이 밑밥
자갈봉돌| 요즘 잡은 전갱이와 빵가루를 섞어서 출조했습니다 찌낚시… 더보기
조회 2,083 | 댓글 6
2023.10.06 (금) 16:53
2493 23 시즌 10월 봄시즌을 맞이하여 무료낚시강좌를 개최합니다.
참돔| 23 시즌 10월 봄시즌을 맞이하여 무료낚시강좌를 개최… 더보기
조회 970
2023.10.03 (화) 16:52
2492 북섬 낚시 스팟 알려주세요!!!
grining| 안녕하세요이번 주에 날씨가 풀린다고 해서 아빠하고 둘이… 더보기
조회 845
2023.09.30 (토) 20:48
2491 2023 피싱앤피시 무늬오징어 낚시대회 후기
참돔| 2023 피싱앤피시 무늬오징어 낚시대회 후기지난 202… 더보기
조회 1,322
2023.09.29 (금) 13:32
2490 piha에 다녀온 후........
밀짚모자| 오랫만에 글을 써 보네요요즘에 이상기후다 뭐다해서 고기… 더보기
조회 2,522 | 댓글 2
2023.09.07 (목) 17:01
2489 낚시대 몇개 저렴하게 팝니다.(모두 팔렸습니다 - 감사 합니다)
메가마트| 안녕 하세요.상태 좋은 낚시대 몇개 저렴하게 분양 합니… 더보기
조회 1,724
2023.09.06 (수) 15:59
2488 뉴질랜드 한인낚시 커뮤니티 오징어낚시 에깅 무료강좌 공고
참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무늬오징어 에깅낚시 무료강좌를 개최… 더보기
조회 1,518
2023.08.20 (일) 12:02
2487 한인분중 어업 종사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soulfilter| 혹시나 한인 분들중에서 생업으로 어업을 하시는 분이 계… 더보기
조회 1,051
2023.08.15 (화) 17:03
2486 [판매완료] 파핑 & 대물 원투용 낚시대 팝니다
MainSwift| 파핑 & 대물 원투용 낚시대 팝니다아이언팝 S9… 더보기
조회 1,340
2023.08.14 (월) 14:47
2485 2023 피싱앤피시(FishingnFish) 무늬오징어낚시대회 수정공고( 추가상품…
참돔| 무늬오징어 낚시 시즌을 맞이하여 재뉴 교민들을 위한 오… 더보기
조회 1,563
2023.08.09 (수) 13:39
2484 한치 나 오징어 낙시포인트 좀알수있을까요?
hwang| 오랜만에 3박4일 오클랜드 북쪽으로 여행하려는데 오징어… 더보기
조회 1,300
2023.07.29 (토) 19:03
2483 롱배이리저브에서 카약낚시한 사람, 한국인은 아니겠죠?
K리그| 그저께 저녁 뉴스시간에 놀랄만한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 더보기
조회 2,885 | 댓글 1
2023.07.28 (금) 09:47
2482 이 생선이름이 뭐죠
Keneasy| Parore 같아서 가져왔는데 그런가요? 37센치미터 … 더보기
조회 2,628 | 댓글 4
2023.07.19 (수) 21:37
2481 오클랜드 홍수이후에 첫출조 역시나 리틀후이아 실망시키지않은 포인트.
Sori A| 몇번을 망설이다가 출조했는데 날씨,바람,파도,물때가 잘… 더보기
조회 2,949 | 댓글 1
2023.06.16 (금) 10:56
2480 생선이름 하나 더 여쭤봅니다
자갈봉돌| 요 녀석도 밑에 밑에 글에 담긴 사진과 같은 시간대에 … 더보기
조회 2,549 | 댓글 2
2023.06.16 (금) 10:18
2479 생선 이름 알시는분
자갈봉돌| 어제 이른 아침에 낚은 생선입니다 원투낚시로 앤쵸비 미… 더보기
조회 2,636 | 댓글 5
2023.06.16 (금) 10:00
2478 뉴질랜드 낚시포인트 알고 싶어요….
Jb111| 안녕하세요. Auckland - Raglan - Nat… 더보기
조회 1,477
2023.06.11 (일) 18:14
2477 어떤 고기가 맛있나요?
지호아빠|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온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오… 더보기
조회 2,636 | 댓글 5
2023.06.01 (목) 22:37
2476 [SOLD] 찌낚시 전용 LBD릴 Shimano BB-X Larissa 팝니다
happydays| 거래 되었습니다.Shimano BB-X Larissa … 더보기
조회 1,560
2023.05.24 (수) 11:54
2475 낚시 줄 선택 문의합니다
Keneasy| 보통 뉴질랜드 카와이 스내퍼용으로 사용되는 나일론 줄일… 더보기
조회 1,731 | 댓글 7
2023.05.21 (일) 16:39
2474 2023 피싱앤피시 원투낚시대회 후기
참돔| 지난 2023년 4월 1일 Te Arai 비치에서 낚시… 더보기
조회 2,018
2023.05.06 (토) 17:02
2473 Raglan 배낚시
여수| 라그란 배낚시 4월 13 목요일 낚시시간 오전 7시~ … 더보기
조회 1,613
2023.04.11 (화) 11:55
2472 Raglan 배낚시
여수| 라그란 배낚시 가실 분!!!! 4월 13일 목요일 요금… 더보기
조회 1,181
2023.04.11 (화) 11:52
2471 낚시대, 릴 팔아요
HYCWmom| 배를 팔게 되어 갖고있던 장비 판매합니다Ocea Jig… 더보기
조회 1,688
2023.04.10 (월) 11:57
2470 시마노 불스아이 원투용 릴 (brand new) 팝니다 - 오클랜
도리안| 시마노 불스아이 9120 팝니다.미사용 이고 박스 채 … 더보기
조회 1,409
2023.04.07 (금) 21:43
2469 낚시대 팝니다
daelong| 1. Black hole surf 2 30-530 --… 더보기
조회 1,945
2023.04.04 (화) 15:44
2468 피싱챠터(레드보트) 종일 낚시권 양도합니다
김치찌개먹고싶다| 안녕하세요아이가 어려서 도저히 같이 갈 수가 없어서 양… 더보기
조회 1,426
2023.03.28 (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