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 오프닝 행사 열려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 오프닝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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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영상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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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고성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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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영상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복식 출전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50층에서는 2016 New Zealand Badminton Open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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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타워 오프닝 행사 이벤트에 참여한 배드민턴 선수들

 


뉴질랜드 배드민턴 협회장과 스카이시티 관계자 등이 나와서 축사를 하고 참가 선수 일부가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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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Hitchcock (Badminton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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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영상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국 대표 선수들

이 오프닝 행사 직전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스카이타워 입구 1층에서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었다. 배드민턴 채를 들고 공을 넣으면 선물을 주고 유명 배드민턴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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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사인 이벤트를 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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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행사에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인 배드민턴 경기 공식 심판 김성환씨 부부도 참석했다.
한국 국가 대표팀 선수들은 오프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2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배드민턴 국제 경기인 New Zealand Badminton Open은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 한국 국가 대표팀들이 20일 도착해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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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감독 이 득춘)​은 올림픽 경기 참가를 위해 국제 경기 6곳 중 그 첫번째로 이번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경기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기량을 지닌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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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 이 득춘 감독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 선수로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지현 코치는 한국 대표팀의 뉴질랜드 경기 참가를 환영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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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지현 코치 

재뉴 배드민턴 협회 (회장 김순민)에서는 금요일 준결승전에 50여 명의 회원들과 교민들이 함께 한국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응원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금요일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의 경기를 응원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 온라인으로 표를 예매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온라인 구매가 더 저렴)


한편,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국팀의 연습 장면을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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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 대표팀 선수들과의 영상 인터뷰 영상은 추후 편집이 완료되는대로 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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