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ervan convoy

Campervan conv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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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Convoy 라는  다소 생소한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한국에서도 이제 각종 동호회가 활성화 되서 자동차나, 대형 오토바이의 괭음을 내며 긴줄로 드라이빙과 여행을 같이 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뜨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모습의 단체 여행입니다. 일전 제가 동행한 서울의 혜초여행사 주관의 테마여행에 동참한 후기입니다." 잘 될꺼야" 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이한철씨의 별밤 콘써트와 Campervan Convey + Eco Tour라는 테마가 어우러진 여행을 했기에 그 멋과 맛을 공유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한번 시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Convoy 자체의 맛과 개별적이면서도 단체 여행의 각각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진기한 경험입니다.
5박 6일의 짧은 일정 이었지만 그 시간 시간을 쪼개서 만끽 할수 있는 단 일주일의 여행은 모든 동참자들을 감동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읍니다.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한  8박9일 정도의 일정이면 더 할 나위 없겠지요. 주위의 친한 분들까리 한 4 가족이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정은 대략 Day1: 크라이스트쳐치/식목/양쑈/마운트쿡 Day2: 마운트쿡/등산/퀸스타운/별밤 콘써트 Day3: 킌스타운/밀훠드싸운드/테아나우 Day 5: 테아나우/써던 씨닉루트(인버카길- 카트린 코스트)/드니든 Day6: 드니든/오마루/크라이스트쳐치
정말 아쉬운 짧은 일정입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서먹서먹 했읍니다만, 이틀째 부터는 하나의 가족이되구요. 그리고 각 가정의 프라이버시는 최대한 보장되는 특이한 여행이지요. 중간에 다른 한팀도 추가로 참가헤서 다니게 됬읍니다. 그 만큼 매력적인 여행 페턴입니다. Campervan에서의 숙식, camping장에서의 공동생활 경험, BBQ, 와인, 식목, 대 자연속에서의 겸손과 순수함, 선사시대로의 회기가 어우러지면서 그 어떠한 것도 어려울 것 없읍니다. 추가로 그당시의 사진들이 있는 SIte를 소개해 드립니다. 보시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상담은 campnz@gmail.com 이나 david@thekwons.co.nz 으로 하시면 상세히 알려 드리겠읍니다. 주저 마시고 연락 주세요. 다 알고 가면 또 기대도 재미도 반감하니까요. 적당히 필요한 것만 알려 드릴께요. 정말 추천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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