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2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작은 마을,
파에로아(Paeroa).
이곳은 뉴질랜드 국민 탄산음료인 **L&P(Lemon & Paeroa)**의 발상지로 유명하며,
골동품과 앤틱샵들이 즐비한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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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에는 빈티지 가구, 찻잔, 오래된 책과 잡화들이 가득한 앤틱 상점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말에는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골동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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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에로아 중심에는 거대한 L&P 병 모형이 세워져 있어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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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나 타우랑가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시간이 멈춘 듯한 레트로 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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