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1)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1)

0 개 1,829 홍길동


5c9ad6a335647a4b9f9229946b40d85e_1660209776_3691.JPG
 

여행 중에는 항시 미리미리 체크하며 다닌다. 손님 호텔 식당 액티비티 부킹이나 시간 등을 고려하면서 더블 체크한다. 그래도 사람의 일이라 실수와 누락, 변경 등 많은 일이 반복된다. 


여행에서 실패하면 경험이고 성공하면 추억이다. 일을 마치는 순간 긴 숨 내쉬며 ”끝났다”하고 소리치곤 한다. 차량과 비행기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항시 긴장된다. 오랜 경험이 있어 여유는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러나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음식 등을 접하면서 여행의 재미와 묘미를 느낀다. 마약과도 같다. 슬슬 이야기를 풀어 가보려 한다.


첫째,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카톡으로 왔다. 손님임을 직감하고 반갑게 인사했다. 내용인즉슨 4명이 남북 섬 일주로 여행하려고 한다면서 고급투어와 호텔 각각 사용 요청했다. 여행비용이 상당했다. 뉴질랜드 6만 달러 정도였다. 


그러면 카드 결제로 일시불로 준다면서 해약시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해약 날짜에 따라 약간 다르다고 기준을 설명하였다. 


약간의 의심은 들었다. 그러나 아주 바빠서 생각을 깊게 할 수 없었다. 절차에 따라 업무 처리하고 입금도 카드 결제이므로 은행을 통해 입금되었다. 


입금된 후 며칠 만에 손님에게 전화가 왔다. 여행이 취소되어 환불해달라고 황당했다. 그래서 약속대로 30% 공제 후 환불 조치했다. 약간 복잡하기는 했으나 의심 없이 처리했다. 


한 달쯤 지나서 은행에서 연락이 왔으나 카드 처리 과정 설명을 하지 못하여 카드 취소 연락이 오면서 일이 복잡해졌다. 카드를 이용한 사기였다. 


살다 보니 비즈니스 하다 보니 별일도 많다. 보이스피싱 등. 다른 분들이 나와 같이 사기당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소개했다.


5c9ad6a335647a4b9f9229946b40d85e_1660209790_4594.JPG

둘째, 지인 소개로 전주에서 중년 주부가 혼자 여행을 왔다. 여행 중 많은 질문과 관심을 갖고 있었다. 뉴질랜드 좋다고 지인에게 사전 정보를 가진 터라 그러려니 했다. 남섬, 북섬 여행을 마치고 다시 오겠노라고 하고 공항에서 인사하고 헤어졌다.


시간이 흘러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한 달 후에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딸 셋 데리고 유학 간다고... 많은 사람이 뉴질랜드 좋다고 가면서 다시 온다고는 하지만 말뿐이고 실현성이 희박하여 이분도 그럴 줄 알았다. 


오시기 전에 차량구입도 요청하여 구입해드리고 운전 연습시켜서 타우랑가로 보내드렸다. 참으로 용감하다. 유학 생활 3년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외국어 중고등학교 다니며 이곳에서 배운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 


물론 사전에 지인을 통해 많은 정보와 자료를 갖고 있어서 가능할 것이다. 또한 여행을 좋아해서 남북 섬 직접 다니며 여행하고 대인관계도 좋아 모범적인 뉴질랜드 정착 사례이다. 


셋째, 뉴질랜드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여행사들이 상품 광고를 잘 하질 않는다. 왜냐하면 비용이나 거리가 멀어 한 주일 이상 여행하기 때문에 모객이 원활하지 않다. 


그러나 간혹 뉴질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온다. 오게 되면 남북 섬 여행하며 번지점프를 하려고 한다. 커플로 함께 평생 추억이며 경험이며 인생 컷이기도 하다. 


신혼여행 부부 세 쌍이 여행하러 왔는데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날 저녁에 자유시간을 주고 다음 날 아침에 호텔로 픽업하러 갔다. 그런데 한 쌍이 안 나오는 것이었다.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룸으로 전화하니 그때 일어난 것이었다. 비상이다. 시간이 만만치 않았다. 서둘러서 준비를 마치고 나와서 안도의 숨을 쉬면서 공항으로 향했다. 


그나마 새벽이라 길이 안 막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짐을 내리고 공항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가방 두 개가 없었다. 그 신혼부부가 가방을 챙기지 않고 나왔다. 


부랴부랴 호텔에 전화 걸어 호텔 룸에 가보니 문 안에 가방 두 개가 있었다. 택시를 불러 긴급 수송하였다. 비행시간은 임박하고 조바심 났다. 30여 분이 지나 택시가 도착하여 가방을 들고 수속을 마쳤다. 10분 남았다. 미리 사정 이야기를 한지라 수속 절차를 거쳐 가까스로 입국장으로 들어갔다. 


래도 마지막 인사를 하고 악수하는 신랑이 한화 오만원을 주며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도망치듯이 사라졌다. 나도 긴장했던 터라 일을 마치고 공항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중얼거렸다. 좋아질 때다...


5c9ad6a335647a4b9f9229946b40d85e_1660209808_8651.JPG

넷째, 어느 날 교민이 공항 픽업을 요청했다. 보통 하던 대로 편명 주소 등 필요사항을 묻고 준비하고 있었다. 몇 가지 추가 안내를 위해 손님과 카톡을 하던 중 나를 잘 아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럴 수 있겠지 했다. 


며칠 후 공항에 픽업을 갔다. 갑자기 손님이 “사장님!” 하는 것이었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듯했지만 손님을 많이 만나는지라 가물가물했다.


16년 전 모여 행사 000이라고 하니 그때야 생각이 났다. 너무나 반가웠다. 첫마디가 “사장님! 여전하시네요” 였다. 변함없이 꾸준하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사연인즉슨, 이분은 이곳 대학에서 관광학 전공 후 모 여행사에 근무하면서 영주권을 받았었다. 귀국하여 결혼하고 아이들 교육 겸 살기 위해서 아이들 셋을 데리고 왔다. 


엄마가 영주권이 있으니 아이들은 영주권이 자동이 부여되어 몇 달 후 절차를 거쳐 학교에 입학하고 집도 렌트하고 차도 사고 잘 정착하고 있다. 16년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잊지 않고 찾아주니 참으로 반가웠다.


또한 며칠 후 한 여성 손님이 전화 와서 몇 년 전 여행했었는데 결혼하여 남편과 여행하러 왔다고 남섬 여행을 요청했다. 


웰링턴에 친언니가 살고 있어서 쉽게 올 수 있었지만, 몇 년 지나 다시 연락이 오니 참으로 반가웠다. 여행일을 오래 하면서 또 한 번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

5c9ad6a335647a4b9f9229946b40d85e_1660209821_0983.JPG
 

다섯째, 손님들이 여행을 부킹하고 계약금이 입금되면 바로 하는 작업이 공지된 호텔을 확보하는 것이다. 성수기에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호텔 확보가 어렵다. 특히 승무원들은 세계여행을 하여서 날짜 개념이 다르다. 그래서 혼선 많다. 


한번은 공항에서 기다리는 데 나오지를 않아서 연락해보니 한국이라고 한다. 시차가 있어서 한참 후에 연락이 되었다. 황당했다. 


시간이 지나 손님과 연락이 되어 물어보니 손님과 연락에 입국 날짜가 하루가 틀렸다. 부랴부랴 호텔을 취소 연기하려 했으나 취소 불가로 예약했었다. 아뿔싸! 방 두 개인지라 손해가 막심했다. 


내가 가서 자고 식사하면 좋으련만 거리도 멀고 바쁜 시기라서 그럴 수도 없고 지인에게 연락하여 무료로 고급 호텔 숙박과 조식을 기증했다. 


또 한 분은 식당 주인이었다. 이 두 분은 지금도 만나면 그 호텔 일 이야기를 하며 웃곤 한다. 하기야 여기에 살면서 호텔에서 자고 아침 식사한다는 것이 싶지 않다. 여행사 하면 좋은 호텔 좋은 음식 좋은 장소 가보고 맛보고 자보니 얼마나 좋은가. 이런 실수는 옥에 티지만 좋은 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했다.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0,913
2017.11.04 (토) 12:24
818 로토루아가는길 한인휴게소 (오아시스)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로토루아가는길 한인휴게소 (오아시스)뉴… 더보기
조회 493
2024.04.08 (월) 21:39
817 아! 도전 통가리로 알파인크로싱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아! 도전 통가리로 알파인크로싱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322
2024.04.08 (월) 21:27
816 와이헤케 와이너리 다녀와서(mudbrick)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와이헤케 와이너리 다녀와서(mudbri… 더보기
조회 551
2024.03.26 (화) 20:12
815 로토루아의 와이라케이 온천 입니다
홍길동| 로토루아의 와이라케이 온천 입니다 깨끗하고 시설이 좋고… 더보기
조회 625
2024.03.25 (월) 08:22
814 베이오브아일랜드나 황가레이 가시는 길 공사중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베이오브아일랜드나 황가레이 가시는 길 … 더보기
조회 491
2024.03.18 (월) 07:20
813 남섬 Mace town 금광마을
sallyyuni| 뉴질랜드 남섬 의 금광마을 MaceTown 에 다녀왔습… 더보기
조회 529
2024.02.28 (수) 17:42
812 3월 27일부터 밀포드트랙 예약 취소된 거 있네요
OOWEN| https://bookings.doc.govt.nz/S… 더보기
조회 590
2024.02.27 (화) 18:47
811 마타마타의 이태리 식당
ehdiwl| 와이토모 동굴과 Hobiton 마을 구경갔다가 Mata… 더보기
조회 660
2024.02.27 (화) 13:13
810 부루베리의 계절
홍길동| 질랜드 현지 여행사:홍길동 투어] 슈퍼푸드 블루베리 마… 더보기
조회 1,322
2024.01.06 (토) 09:55
809 뉴질랜드는 체리의 계절입니다
홍길동| 뉴질랜드는 체리의 계절입니다 본문 기타 기능뉴질랜드 정… 더보기
조회 1,063
2024.01.06 (토) 09:52
808 [홍길동 투어] ♡ 마타카나 예술 탐방 1편 _ 작은 미술관 ♡ 조회 3,439
2023.11.24 (금) 11:43
807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워크워스를 다녀와서
홍길동| 오크랜드에서 한시간거리 ㅡ 고속도로공사가 한창늦은 금요… 더보기
조회 3,506
2023.11.03 (금) 18:00
806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5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익록스를 … 더보기
조회 3,660
2023.09.18 (월) 15:21
805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4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익록스를 … 더보기
조회 1,016
2023.09.18 (월) 14:30
804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3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익록스를 … 더보기
조회 881
2023.09.18 (월) 14:27
803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2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익록스를 … 더보기
조회 793
2023.09.18 (월) 14:22
802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1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익록스를 … 더보기
조회 740
2023.09.18 (월) 14:17
801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크라이스트처치 기행문 "아, 크라이스트 처치…
홍길동| 아크라이스트처치에가기위해이른아침에국내선공항에서수속을마치… 더보기
조회 861
2023.09.05 (화) 16:40
800 오클랜드 출발 방학크루즈 지출 총정리해봤어요.꼭 가세요!
viraaa|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린 피지 크루즈의 마지막 편 지출… 더보기
조회 1,669
2023.08.15 (화) 13:16
799 퀸스타운 코로넷픽 스키장 눈구경하기
sallyyuni| 안녕하세요 ? 퀸스타운 한인숙소 로뎀트리하우스 입니다 … 더보기
조회 995
2023.08.09 (수) 17:39
798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뉴질랜드 이색 여행 - 영화촬영지 BEST …
홍길동| https://blog.naver.com/nhongki… 더보기
조회 1,373
2023.08.08 (화) 15:01
797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퀸스타운 - 프랭크톤 트랙(FRANKTON …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여행퀸스타운프랭크톤 트랙(Frankton … 더보기
조회 1,174
2023.08.03 (목) 13:21
796 오클랜드에서 출발 피지를 돌아오는 가족 크루즈를 아이와 타봤어요.
viraaa| 안녕하세요~시티에서 보이는 퀸즈와프에 들어오는 크루즈선… 더보기
조회 1,746
2023.07.22 (토) 20:59
795 [남섬] 더니든 Nugget Point 등대 해안
훼밀리투어| ​남섬 더니든 ( Dunedin ) 에서 1시간15분… 더보기
조회 1,088
2023.07.15 (토) 14:32
794 로토루아와 해밀튼 사이에 눈호강! 가볼만한 곳 소개해봐요.
viraaa|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곳저곳을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 더보기
조회 2,415
2023.06.15 (목) 15:43
793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 홍길동투어] 파라나공원 : 해밀턴 와이카토강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파라나 공원[해밀턴 와이카토강]​​​안녕하… 더보기
조회 1,502
2023.06.01 (목) 16:45
792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 홍길동투어]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남섬여행 사진들 모…
홍길동|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여행사홍길동 투어입니다 … 더보기
조회 1,425
2023.05.19 (금) 17:59
791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의 화산 통가리로 트레킹
홍길동| 북섬여행통가리로 트레킹​​뉴질랜드 "현지" 여행사​홍기… 더보기
조회 1,456
2023.05.15 (월) 17:58
790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카우리박물관 (The Kauri Museum)
홍길동| 카우리박물관(The Kauri Museum)​​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1,164
2023.05.11 (목) 16:48
789 로토루아,해밀튼,오클랜드,베이오브아일랜드 여행?영상으로 확인해 보실래요?
viraaa| 안녕하세요. 저희는 뉴질랜드 이민 8년차 엄마와 초딩아… 더보기
조회 1,931
2023.03.08 (수) 13:51
788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에메랄드빛 블루풀스 트랙 (Blue Pools)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여행블루풀스 트랙(Blue Pools)​​… 더보기
조회 2,108
2023.03.01 (수) 17:39
787 뉴질랜드 남섬은 체리시즌 입니다 .
sallyyuni|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 남섬은 체리가 한창 입니다 , … 더보기
조회 3,161
2022.12.17 (토) 23:24
786 뉴질랜드 남섬의 루핀꽃구경하기, 고사리 꺽기
sallyyuni| 뉴질랜드 남섬은 요즘 가는곳곳마다 루핀이 한창입니다 .… 더보기
조회 2,486 | 댓글 1
2022.12.08 (목) 14:00
785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투어] 로토루아: 가버먼트 가든(Government…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로토루아:가버먼트 가든(Governmen… 더보기
조회 2,434
2022.11.29 (화) 13:30
784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퀸스타운: 프랭크톤 트랙(FRANKTON TRAC…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퀸스타운프랭크톤 트랙(Frankton T… 더보기
조회 2,127
2022.11.28 (월) 13:33
783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도시, 넬슨 (N…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뉴질랜드에서가장 일조량이 많은 도시,넬슨… 더보기
조회 1,621
2022.11.25 (금) 11:25
782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베이오브아일랜드 - 파이히아(Paihia)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베이오브아일랜드 파이히아(Paihia) … 더보기
조회 1,623
2022.11.24 (목) 16:35
781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 코스 Te Arai Links 조회 1,783
2022.11.24 (목) 12:02
780 너겟포인트 라이트하우스( Nuggetpoint Lighthouse)
sallyyuni| 뉴질랜드 남섬 kaka point 의 너겟포인트 라이트… 더보기
조회 1,813
2022.10.28 (금) 08:45
779 에로우타운 , 와나카 하루여행
sallyyuni| 아직도 화창한 봄 날의 퀸스타운 입니다 . 비바람이불며… 더보기
조회 1,903
2022.10.19 (수) 22:09
778 [✨NEW✨걸어서세계속으로] 마오리족 부엌에서 저녁 먹고, 만년 설원에서 스키 타…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걸어서 세계 속으로]​​뉴질랜드 "현지"… 더보기
조회 1,961
2022.10.13 (목) 16:21
777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2)
홍길동| 홍길동이 간다(47)여섯째, 자동차를 운행하는 업이다 … 더보기
조회 1,563
2022.10.07 (금) 19:48
776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 록스를 다녀와서(1…
홍길동| ​여행 정보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 록스를 다녀와서(1… 더보기
조회 1,732
2022.10.06 (목) 19:55
775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에이투지투어] 로토루아 레드우드 숲과 와이키테 벨리 온…
에이투지여행사|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에이투지 여행사 입니다뉴질랜드도 날… 더보기
조회 2,336
2022.09.28 (수) 13:59
774 와나카 하루여행
sallyyuni| 뉴질랜드 남섬 의 아름다운 휴양마을 와나카 로 하루여행… 더보기
조회 2,025
2022.09.14 (수) 08:28
열람중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1)
홍길동| 여행 중에는 항시 미리미리 체크하며 다닌다. 손님 호텔… 더보기
조회 1,830
2022.08.11 (목) 21:24
772 남섬 배타고 다녀와보세요~ 추천합니다
iciwjahc| 아기랑 웰링턴에서 배타고 남섬 다녀와봤는데 너무 좋더라… 더보기
조회 2,679
2022.08.07 (일) 02:15
771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크라이스트 처치
홍길동| ​뉴질랜드 일상크라이스트 처치​​뉴질랜드 "현지" 여행… 더보기
조회 2,231
2022.07.29 (금) 20:57
770 리마커블 백컨트리 스킹
프리덤이글| 환상적인 전망과 넓고 길게 뻗은 슬로프를 즐겨 보세요.… 더보기
조회 1,610
2022.07.27 (수) 00:32
769 세계 최초의 고구마 투어 그리고 세계 최대 카우리 박물관 (1)
홍길동| 작년 5월에 지인들과 고구마를 사기 위해 노스랜드 다가… 더보기
조회 1,942
2022.07.05 (화)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