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투어]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 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1)

[홍길동투어]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 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1)

0 개 1,809 홍길동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19970_4168.jpg
 

나는 글을 쓰기 위해 떠난다. 아니 떠나기 위해 글을 쓴다.

여행 중 많은 고객을 만나보면 이야기하던 중 각종 정보와 자료 그들의 삶이 있는 편린과 역정을 듣게 된다. 


그래서 이곳에 있어도 한국 및 기타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옛날에 한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산속에 계신 도사님한테 항상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때마다 도사님은 좋은 해법을 알려주면서 많은 사람한테 도움을 주었다. 때로는 고민, 아픔, 상처, 우울, 갈등 등을 상담하면서 도사님을 존경하게 되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도사님에게 물었다. 도사님은 산중에 살면서 어떻게 속세에 많은 일들을 알고 계십니까? 도사님 왈, 야 이놈아! 느그들이 와서 다 얘기해줬잖아! 하하하! 


나도 도사는 아니지만 많은 분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듣고, 보고, 생각을 더 깊게 하게 되었다. 도사가 되려나 보다.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지 세 시간 만에 로토루아에 도착 후 휴식을 마치고 30번 도로 와카타네 초입에 들어섰다. 왼쪽 숲속에서 수증기가 끓어오르고 고약한 유황 냄새가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헬스게이트 온천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화산 지열 지대이다.


또한 간헐천이 높게 치솟아 풍치를 더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꼬불꼬불 산림지대를 지나면서 산허리를 뚫고 넘어갔다. 고개를 넘으니 그 이후부터는 시속 100km 일직선 도로였다. 


가는 길이 꼬불꼬불 쭉쭉 빵빵 재미있게 펼쳐지면서 와카타네 시내에 도착했다. 이정표를 보니 오호페가 10여km 남아있었다.


산소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돈을 드립니다. 

이곳은 유난히 나무가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오래전 한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분은 대한항공 정년퇴직한 기장님이셨다. 와카타네 지역에 3만 평 정도 땅을 사서 나무를 심어 투자를 했었다. 


그러던 중 여러 해가 지났는데 올해 초 산림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왜냐하면 산소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사례금이 나왔다. 오 세상에 이런 일이! 


경위는 이러했다. 교토 파리 국제 기후 협정 회의를 통해 탄소 배출에 따른 산소 이용권 배당금이었다. 탄소를 배출한 나라에서 경비를 갹출하여 산소를 많이 만들어낸 나라와 지역에 그 경비를 환산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국제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름하여 탄소 배출권에 따른 산소 이용권 배당금이다.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어쨌든 이 지역은 나무와 호수가 어우러진 산림 지역이다. 지나는 길 창문을 열어놓고 심호흡하며 맑은 산소와 공기를 실컷 배부르게 마셨다. 오늘따라 공기가 맛있었다. 왜냐하면 돈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아 속물근성! 이곳에 오기 전에 지인들의 안내와 인터넷 정보를 통해 이 지역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그러나 SNS상으로는 한계가 있어 와카타네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였다. 역시 많은 정보와 자료가 있었다.


그리고 트래블에이전트라고 소개하니 좀 더 상세하고 친절하고 정감있게 안내해주었다. 화이트 아일랜드 투어, 낚시투어, 경비행기투어, 와카타네 마레 방문, 하이킹, 트레킹 등이 있었다. 일대일 설명을 들으며 VIP가 된 기분이었다. 


그 대가로 카페에서 커피 2잔을 사 들고 인포메이션 스태프들에게 전해주었다. 그랬더니 판타스틱! 러블리! 원더풀! 난리도 아니었다. 


이렇게 뉴질랜드 사람들은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다. 

뉴질랜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인데 키위들은 사람들 이름을 잘 기억한다. 오래 지나서 잊을 만해도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한다. 누구나 할 것 없이 대부분 키위들은 다 그렇다. 아마도 생활 문화인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 나도 신경 써서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첫인상일 것이다. 좋은 생활 문화이지 습관이다.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20486_8896.jpg
 

마을을 감싼 오호페 반도의 긴자락-최고의 홀리데이파크 

오호페 홀리데이 파크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왼쪽에 바닷가를 끼고 20분을 달리니 오호페 홀리데이 파크에 도착했다. 이정표를 보니 바로 옆에 오호페 골프장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좋은 골프장으로 소문을 익히 들어서 반갑게 찾아가 보았다.


간판에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이라고 크게 쓰여 있어서 좋은 골프장인 것을 직감했다. 바닷가를 보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오클랜드의 무리와이 골프장과 비슷했다. 


골프장의 특징은 비가 와도 빗물이 스며들어서 비가 온 후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다. 나중에 오호페와 타우랑가 오마루 골프장을 손님 모시고 올 수 있는 곳으로 낙점하고 몇 컷의 사진을 담아두었다. 


바로 옆에 오호페 홀리데이파크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식사부터 했다. 운전을 하면 피곤도 하지만 배가 많이 고팠다. 정신없이 먹고 나니 커피 한 잔이 생각났다. 커피잔을 들고 바닷가를 거닐었다. 


석양이 나의 수고를 위로하듯 멋지게 펼쳐져 있었다. 습관적으로 오랜 시간 운전한 터라 가볍게 뛰고 맨손 체조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 한결 몸이 부드러웠다. 


유감스럽게도 날씨가 흐려 별을 볼 수가 없었다. 오늘은 텐트에서 하룻밤을 잔다. 아쉽지만 피곤한지라. 잠시 후 머리를 대자마자 꿈나라로 빠졌다. 드르렁드르렁.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20542_3785.jpg
 

낚시 도구의 혁명-마오리 전통 연낚시에 이은 현대적 원격조정 피시 하비스터 

텐트라서 등은 배기지만 모기도 없고 춥지도 않고 잠자리가 포근하고 아늑했다. 다음 날 아침 파도 소리를 들으러 일찍 일어나 바닷가로 나갔다. 피곤했지만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뱄다. 콧노래를 부르며 바닷가를 거니는데 몇몇 사람이 모여 웅성거렸다. 


와우 피쉬 하비스터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작은 보트가 미끼를 달고서 원격 조정하여 바다로 들어가 낚시를 하는 것이다.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잠시 후 낚싯줄을 오토매틱으로 당기면서 줄줄이 고기들이 엮여 나왔다. 옆에 있던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며 신나 했다. 스내퍼, 가와이, 망치머리상어 등등 10여 마리가 한꺼번에 올라왔다. 


오! 판타스틱! 매번 광고나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피쉬 하비스터를 보니 참 재밌었다. 그래서 여기서 기념 촬영, 한 컷! 뜻밖에 좋은 장면을 보게 되었다.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20723_4875.jpg
 

번호 제목 날짜
717 [홍길동투어] 머큐어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 (Mercure Auckland Que…
홍길동|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여행사홍길동 투어입니다.​오늘은… 더보기
조회 2,079
2021.04.12 (월) 11:33
716 [홍길동투어] 타우포의 독특한 유리공예 라바글라스 아트갤러리(Lava Glass …
홍길동| 뉴질랜드 북섬의 중심!타우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유리공예… 더보기
조회 2,571
2021.03.30 (화) 14:55
715 [뉴질랜드 현지여행사:에이투지 투어] 퀸스타운 "Onsen Hot Pools"
에이투지여행사| 뉴질랜드는 초가을 날씨로 접어들어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 더보기
조회 2,371
2021.03.28 (일) 21:51
714 [홍길동투어] 뉴질랜드 남섬의 서부개척! 그리고 동부를...2
홍길동| 넬슨, 예술가 휴양지 포도주 들의 도시 ㅡ13키로 뱅크… 더보기
조회 2,161
2021.03.09 (화) 11:09
713 [홍길동투어] 뉴질랜드 남섬의 서부개척! 그리고 동부를...1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의 서부개척 그리고 동부를몇 년전에 공항에… 더보기
조회 2,497
2021.03.08 (월) 14:24
712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아와케리 핫스프링스 (Awakeri Hot Spr…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아와케리 핫스프링스(Awakeri Hot … 더보기
조회 2,698
2021.03.04 (목) 12:36
711 [홍길동투어] 와잉가로 핫스프링스 (Waingāro Hot Springs)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와잉가로 핫스프링스(Waingāro Hot… 더보기
조회 3,031
2021.03.01 (월) 13:02
710 [뉴질랜드 여행: 홍길동투어] 폭스 빙하 헬기투어 (Fox Glacier)
홍길동| 홍길동이 간다폭스빙하 헬기투어(Fox Glacier)[… 더보기
조회 2,228
2021.02.25 (목) 12:34
709 (휘티앙아) 코로만델 오프로드 여행
krai| 코로만델에는 동서를 가로지르는 오프로드 길이 있다. 이… 더보기
조회 2,620
2021.02.17 (수) 11:54
708 [홍길동투어] 윈드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2
홍길동| 자유로운 영혼이 한적한 골짜기를 메웠다 젊은이의 로망 … 더보기
조회 2,273
2021.02.11 (목) 10:59
707 [홍길동투어] 윈드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1
홍길동| 위드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 새로운 아이디어 디… 더보기
조회 2,288
2021.02.10 (수) 15:33
706 [뉴질랜드 여행사 : 홍길동투어] 오클랜드 크리스탈 마운틴
홍길동| ​​​홍길동투어의 인기만점!피아노 영화 촬영지 당일투어… 더보기
조회 2,536
2021.02.09 (화) 13:56
705 [뉴질랜드 여행사 : 홍길동투어] 올여름 오클랜드 공원에서 즐기는 무료영화! Mo…
홍길동| ​올 여름 오클랜드 전역 공원에서 무료 영화 14 편!… 더보기
조회 2,163
2021.01.29 (금) 10:36
704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와이카토의 오화로아 폭포 (Owharoa Fall…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와이카토의오화로아 폭포(Owharoa Fa… 더보기
조회 2,593
2021.01.25 (월) 13:09
703 [뉴질랜드 여행사: 홍길동투어] 케이블 웨이크 보드 Rixen Nz Auckla…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케이블 웨이크보드[Rixen Nz Auc… 더보기
조회 2,313 | 댓글 2
2021.01.25 (월) 13:02
702 (휘티앙아) 코로만델 둘레길과 카야킹
krai| 그동안 어업활동 소개에 너무 치우쳐 코로만델의 깨끗한 … 더보기
조회 2,622
2021.01.16 (토) 12:50
701 코로만델 휘티앙아 여행안내 총정리
krai| 휘티앙아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먼저 … 더보기
조회 4,159
2021.01.09 (토) 07:16
700 Great golf course in New Zealand - Wairakei G…
KoreaPost| 세계적인 명성의 골프코스로 손꼽히는 와이라케이 리조트는… 더보기
조회 2,247
2021.01.05 (화) 13:17
699 [홍길동투어] 아! 땅끝인가 하늘끝인가 아니면 또다른 시작인가! 베이오브아일랜드.…
홍길동| 아!땅끝인가 하늘끝인가 아니면 또다른 시작인가!모험과 … 더보기
조회 2,518
2020.12.23 (수) 12:53
698 [홍길동투어] 아! 땅끝인가 하늘끝인가 아니면 또다른 시작인가! 베이오브아일랜드.…
홍길동| 아! 땅끝인가 하늘끝인가 아니면 또다른 시작인가! 돌고… 더보기
조회 2,264
2020.12.22 (화) 11:39
697 [홍길동투어] 천사의 유혹, 요정의 군무, 그리고 신의 질투 – 퀸스타운....2
홍길동| 오로라 오로라 오로라가 보고싶다 인생의 단 한번(Onc… 더보기
조회 2,748
2020.12.01 (화) 14:31
696 [홍길동투어] 천사의 유혹, 요정의 군무, 그리고 신의 질투 – 퀸스타운....1
홍길동| 천사의 유혹, 요정의 군무, 그리고 신의 질투 – 퀸스… 더보기
조회 2,209
2020.11.30 (월) 13:19
695 [홍길동투어] 에그몬트산에 정기를 품은 교육의 도시, 파머스턴노스.....2
홍길동| 메시대학, 농축산업과 항공인재의 생산공장또한 파머스턴노… 더보기
조회 2,211
2020.11.06 (금) 11:07
694 [홍길동투어] 에그몬트산에 정기를 품은 교육의 도시, 파머스턴노스.....1
홍길동| 에그몬트산에 정기를 품은 교육의 도시, 파머스턴노스오늘… 더보기
조회 2,222
2020.11.05 (목) 11:42
693 <로컬 맛집> 왜 Hula Cafe가 넘버원인가
krai|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휘티앙아 최고의 맛집으로 Hu… 더보기
조회 2,800
2020.11.01 (일) 11:45
692 <로컬 맛집> 작정하고 쓴 휘티앙아 맛집 대방출
krai| 레이버 위크엔드에 많은 분들이 숙박 문의를 하셨지만 안… 더보기
조회 2,739
2020.10.31 (토) 20:01
691 [홍길동투어] 더니든을 다녀와서 Airport Please.....2
홍길동| 코로나를 대처할 꿈나무들의 열기학생들이 여유롭게 교정에… 더보기
조회 2,332
2020.10.21 (수) 10:52
690 [홍길동투어] 더니든을 다녀와서 Airport Please.....1
홍길동| 더니든 ㅡ[Airport Please ] 아침에 택시를… 더보기
조회 2,164
2020.10.20 (화) 14:57
689 <로컬> 휘티앙아에 와서 뭐든 안하고 싶다면....
krai| 멀리 코로만델까지 오신 김에 론리풀래닛 선정 세계에서 … 더보기
조회 2,794
2020.10.20 (화) 07:09
688 [뉴질랜드여행사 : 홍길동투어] ★ 젯스타(Jetstar) 금요일 할인운임 ​: …
홍길동|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홍길동 투어입니다.​​… 더보기
조회 2,297
2020.10.09 (금) 13:01
687 [홍길동투어] 웰링턴 - 야생동물 보호구역 "질랜디아(ZEALANDIA)"
홍길동| 질랜디아는 뉴질랜드 웰링턴의 자연 보호 구역으로, 22… 더보기
조회 2,681
2020.10.09 (금) 10:36
686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파라다이스 밸리 스프링스 (Paradise Val…
홍길동|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위치한파라다이스 밸리 스프링스 야… 더보기
조회 2,361
2020.10.07 (수) 11:07
685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에이투지투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콘월공원과 원트리힐
에이투지여행사| 지난주에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 있는 콘월공원과 원트… 더보기
조회 2,225
2020.10.05 (월) 17:50
684 <휘티앙아 로컬기획> 행복을 주문해 드립니다.
krai| 눈부신 햇살이 주는 행복 맑고 깨끗한 공기가 주는 행복… 더보기
조회 2,879
2020.10.04 (일) 04:17
683 [홍길동투어] 나는 ‘여’행이 ‘행’복한 ‘사’람이다. (여행사)
홍길동| [나는 ‘여’행이 ‘행’복한 ‘사’람이다. (여행사)]… 더보기
조회 2,033
2020.10.01 (목) 13:54
682 [뉴질랜드 여행 : 홍길동투어] 아드레날린 포레스트 파크
홍길동| 오클랜드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내에 거리에 위치한"아드… 더보기
조회 2,186
2020.09.29 (화) 15:32
681 [뉴질랜드 여행: 홍길동투어] 해변의 신비로운 둥근 바위 모에라키 보울더즈 : 남…
홍길동| 해변의 신비로운 둥근 바위!매력적인 모에라키 바위를 탐… 더보기
조회 2,328
2020.09.29 (화) 15:21
680 [뉴질랜드 현지여행사:에이투지 투어] 머레이스베이와 마이랑이베이 사이에 있는 해안…
에이투지여행사| 뉴질랜드에 살다보면 흔히 스치는 수많은 해안선들이 있지… 더보기
조회 2,416
2020.09.23 (수) 15:06
679 <로컬기획> 문어부터 흑전복까지 그리고 해산물요리 주간 - 우리 동네 소개
krai| 마놀린님의 뒤를 이어받아 우리동네소개를 계속 연재합니다… 더보기
조회 3,983 | 댓글 1
2020.09.22 (화) 14:35
678 [홍길동투어] 카우리, 그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홍길동| 카우리 - 숨겨진보물 (웨스트코스트 카우리나무숲)여행 … 더보기
조회 2,233
2020.09.17 (목) 15:15
677 <로컬기획> 우리 동네 소개 6탄 - 구글이 알려주지 않는 숨은 보석
마놀린| 어떤 여행지든 구글이나 각종 여행컴뮤니티 사이트에서는 … 더보기
조회 2,628
2020.08.29 (토) 14:04
676 [뉴질랜드현지여행사::에이투지투어] Waikite Valley Thermal Ho…
에이투지여행사| 로토루아에서 타우포 방향으로 조금만 더 가면와이오타포 … 더보기
조회 2,585
2020.08.25 (화) 14:25
675 <로컬 기획> 우리 동네 소개 5편 - Christmas in Winter
마놀린| 그나저나 이번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네요. 난방비라도 아… 더보기
조회 2,642
2020.07.22 (수) 02:16
674 [뉴질랜드 현지여행사:에이투지 투어]LAVA GLASS - 타우포
에이투지여행사| 타우포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방문한 LAVA GLAS… 더보기
조회 2,504
2020.07.21 (화) 13:10
673 <로컬 기획> 우리 동네 소개 4탄 - 여름에 우리 동네는
마놀린| https://www.thecoromandel.com/… 더보기
조회 2,560
2020.07.20 (월) 13:55
672 [뉴질랜드 현지여행사:에이투지 투어]Orbit 360 Dining
에이투지여행사| 오클랜드 시내 중심 스카이타워 꼭대기 52층에 위치한 … 더보기
조회 2,478
2020.07.17 (금) 14:28
671 [홍길동 투어] 피아노 촬영지 투어 06/06/2020
홍길동| https://www.youtube.com/watch?… 더보기
조회 2,451
2020.07.16 (목) 12:45
670 <로컬 기획>우리 동네 소개 GBB 후기 (2)
마놀린| Glass Bottom Boat (GBB), Whiti… 더보기
조회 2,358
2020.07.09 (목) 12:44
669 <로컬 기획> 우리 동네 소개 2탄 GBB 후기
마놀린| 우리 동네 소개 2탄 Glass Bottom Boat … 더보기
조회 2,252
2020.07.08 (수) 16:23
668 <로컬 기획> 우리 동네 소개 3탄 이벤트편(1) 후기
마놀린| 7월 4일 토요일 하루종일 동네가 오랫만에 시끌시끌했어… 더보기
조회 2,253
2020.07.05 (일)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