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투어] 물의 나라, 물의 천국, 물의 세상 - 밀포드 사운드...2

[홍길동투어] 물의 나라, 물의 천국, 물의 세상 - 밀포드 사운드...2

0 개 2,762 홍길동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5152_9431.jpg
 

폭포박물관  ㅡ 큰 작은 성난 실 날개 면사포 폭포등등

때로는 꼬불꼬불, 때로는 언덕길, 때로는호수길과  숲길이 이어지면서 계속 비는 내렸다.

, 우측 높은 산에서 자연스레 폭포가 만들어졌다.

아마도 수천개는 될 것 같았다.

큰 폭포, 작은 폭포, 실 폭포, 날개 폭포, 면사포 폭포, 성난 폭포 등등 장관이었다.

폭포 박람회에 온 듯했다.

비가 와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시야도 흐리고 옷도 젖고 바람도 세찼다.

버스를 타고 내리기를 여러 번 했던 중 호머터널 입구에 도착하여 통행순서를 기다렸다.

오면서 곳곳에서 공사를 많이 하였다.

그만큼 날씨 변화가 심하고 낙석이나 토사 등이 길을 덮치고 막히게 하여 사고로도 이어진다고 한다.

특히 겨울에는 빙판이고 눈사태 등으로 이 길 전체가 간혹 폐쇄된다고 한다.

호머 터널도 일방통행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오래된 터널이라 시설이나 내부가 낙후되어 있었고 약간 공포스러웠다.

불과 1200m라서 잠깐이었지만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897_1274.jpg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897_3834.jpg


하늘비, 호수비, 폭포비 삼색비의 향연 

이 터널 오기전 30, 이 터널 지난 후 30분 좌, 우측 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그야 말로 장관이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1시간 정도 이 길은 빙하와 폭포 그리고 높은 산이 어우러지는 절경이다.

잠시 후 밀포드사운드 선착장에 도착했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촬영을 하고 주변을 살펴보며 찌뿌둥한 몸을 체조로 풀었다.

하나 둘! 하나 둘!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896_9044.jpg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896_2752.jpg


초록바다 평화의 상징, 하얀 물결 순수의 상징

초록바다의 물거품은 평화와 순수의 수채화이다.

 

드디어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 탑승했다.

계속해서 비는 줄기차게 내렸다.

그 덕에 폭포는 장관이었다.

성난 것 같기도 하고 힘 자랑하는 것 멋부리는것같기도 하고 굉장했다.

서로 누가누가 잘하나 경기하는 것 같아 동물원에 동물들이 재롱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한마디로 폭포 박람회를 온 기분이었다.

협곡사이로 2000m 이상 되는 산을 보며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함 그 자체였다.

그리고 이곳을 개척하기 위해 탐험과 모험을 했던 이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숙연해졌다.

하늘에는 흰구름 고산에는 흰폭포 선미에는 흰거품 모두 흰색의 향연이었다.

스멀스멀, 가물가물, 모락모락 산자락에 안개가 드리워져 있었다.

또한 초록빛 바다 위에 물거품은 초록의 상징인 평화와 흰색의 상징인 순수가 만들어낸 한 폭의 수채화였다.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895_7276.jpg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895_9628.jpg 


비바람에 난 폭포가 해가나타나자흥분을 가라앉치고

모르는 안그런 점잖은척 흐른다.

 

대서양 바다 가까이 가서 햇빛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경치가 확 바뀌었다.

구름과 안개로 흐릿했던 경관들이 한순간 변장과 화장을 한 듯 맑고 깨끗하고 선명했다.

모든 폭포는 흥분을 가라 앉힌 채 모르는 척, 안그런 척, 점잖은 척  흘러 내리고 있었다.

탄성과 괴성이 함께 나오며 경악과 소름이 함께 돋았다.

반전수천개의 폭포가 각기 다른 모양과 규모를 뽐내고 있었다.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오전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해가 내리더니 너무 고마웠다.

이 맛에 여행을 하는 구나.

실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여행은 뜻하지 않았던 장면과 사건의 연속이다.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916_7485.jpg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915_2878.jpg 


하늘에는 흰구름 고산에는 흰폭포 선미에는 흰거품 모두 흰색의 향연이었다.


유난히 그 햇빛은 상큼하고 향긋하고 발그스레 비추면서 전율과 미동으로 이어졌다.

확실히 여행은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동행에 따라 기분에 따라 감정과 감흥이 다른 것 같다.

어느덧 크루즈배가 선창에 도착햇다

크루즈 배를 내리면서소을 흔들며 인사햇더니  선장이 나를 보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깜짝 놀랬다! 서로 인사나 대화 한마디도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Wow!

크루즈 배안에 보면  한국말 안내가 곳곳에  적혀져 있엇다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 여행을 1순위로 꼽고 있다.

여행은 모든 이의 소망이고 바램이며 희망이다.

하루빨리 하늘길이 열려야 할 텐데

아시다시피 여행은 일상의 탈출을 통해 새로운 곳, 숨겨진 곳, 원하던 곳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리고 가족, 친구, 친지들과의 추억 만들기 이다생활의 충전과 활력이다

더불어 5거리의 축제이다. (먹거리, 할거리, 놀거리, 볼거리, 살거리)

! 떠나고 싶다!

돌아오면서 곳곳에 비로 인해 폭포는 계속 흘러내렸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산야에 흐르는 물, 호수에 고여 있는 물, 동서남북 물 천지이다.

한마디로 물의 나라, 물의 세상, 물의 천국이다.

물을 보고 있노라니 풍요롭고 안정되고 행복하다.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915_0318.jpg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4916_4128.jpg


흄볼트! 선구자 탐험가 개척자 그곳에서 그의 행적과 숨결이 느껴진다.

 

버스에서 오가며 팻말을 보는데 유난히 흄볼트라는 이름이 눈에 띄었다.

흄볼트산, 흄볼트 펭귄, 흄볼트 폭포, 흄볼트 호수, 흄볼트 등등등이 보였다.

이 이름은 익히 많이 들었다. 또한 평소 존경하는 독일의 지리학자 탐험가, 과학자였다.

자료를 살펴보면 남, 북 아메리카를 걸어 다니며 지도를 그리고 생태계 분포도를 만들고 지역적 특징을 써서 책과 지도 등을 만든 사람이다.

그 사람이 직접 탐험하고 개척하며 만든 자료나 정보가 현재에도 그대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인의 근성과 본성을 대변하는 듯했다.

자신의 주장과 소신 그리고 의지로 인류를 소중한 자산과 기록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후학을 지도하고 천수를 누렸다.

흄볼트한번정도는 찾아보아야 할 위인이자 영웅이자 영원한 스승이다.

평소에 이분에 대하여 몇번에 걸쳐 스터디 한지라 여행하면서 그분 말씀을 잘 세기고 있다.

 

훔볼트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깨달은 것이, 혼자 동안 깨달은 것보다 훨씬 많다. 

 

저녁식사후 오로라를 보려고 앱을 체크 해보앗지만 불행하게도 오늘은 볼수없엇다  

아쉬워하면서 산책겸 숙소 뒷산을 산책하엿다 하루의피로를 풀고 아쉬움을 달래기위해서…..

그렇다면 다음여행은  섬머타임이 끝나기전에  다우트 풀 사운드나  스튜어트 아일랜드를 갈려고 계획하엿다  눈이오기전에  오로라에 더 가까이가보자   

 일생의 단한을 위해서  once in a life time


4af179a11c05de4210022ff64f1ae893_1619745815_4046.jpg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2,735
2017.11.04 (토) 12:24
오클랜드 공항, 항공기 출발 · 도착시간 실시간 보기
KoreaPost| [여기를 클릭하세요!]운항 현황 실시간 조회 [이 게시… 더보기
조회 105,490 | 댓글 5
2013.06.18 (화) 14:24
1041 케임브리지 벨로드롬 – 뉴질랜드 자전거 스포츠의 심장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해밀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106
2025.07.07 (월) 15:26
1040 뉴질랜드 농업의 중심, 마타마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188
2025.07.02 (수) 17:16
1039 웰컴베이 온천 (Welcome Bay Hot Pool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의 따… 더보기
조회 413
2025.06.27 (금) 14:14
1038 타우랑가의 하루를 여는 곳 – 웰컴베이 동산에서 맞이한 일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타우랑가에는 아직 잘… 더보기
조회 254
2025.06.26 (목) 14:13
1037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겨울, 아오테아 광장 아이스링크 오픈!
여행지| 홍길동| 오클랜드의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아… 더보기
조회 258
2025.06.25 (수) 14:04
1036 뉴질랜드 타우랑가 근교, 테푸나(Te Puna)의 특별한 사이다 팩토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가(Tauranga) 근처로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277
2025.06.24 (화) 14:42
1035 뉴질랜드 와이히(Waihi) 금광 마을 – 황금의 역사 속으로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북섬의 코로만델 반도 입구, **와이… 더보기
조회 271
2025.06.23 (월) 13:41
1034 오클랜드의 숨은 보물, 망그로브 숲을 다녀왔어요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 주변 해안선을 따라가… 더보기
조회 312
2025.06.19 (목) 14:50
1033 타우랑가 근교 숨은 힐링 스팟, 오로피 온천 Oropi Hot Pools ♨️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 근교에는 … 더보기
조회 401
2025.06.17 (화) 15:26
1032 카랑카헤케 협곡에서 만난 오화로아 폭포
여행지| 홍길동| 며칠 비가 내린 뒤, 카랑카헤케 협곡(Kara… 더보기
조회 259
2025.06.16 (월) 14:54
1031 파에로아 – 골동품과 L&P의 고장
여행지| 홍길동| 오클랜드에서 2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약 1… 더보기
조회 325
2025.06.12 (목) 14:10
1030 ⛰️ 타이루아 근처 숨겨진 보석, 카랑가헤케 협곡
여행지| 홍길동| Karangahake Gorge – 뉴질랜드판… 더보기
조회 300
2025.06.11 (수) 14:32
1029 타우랑가의 아침을 여는 곳, Fraser Street Reserve 해돋이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가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이라면, 아침 해… 더보기
조회 441
2025.05.30 (금) 13:43
1028 로토루아 근교 힐링 명소, 로토이티 온천 ♨️
여행지| 홍길동| 로토루아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 로토… 더보기
조회 665
2025.05.26 (월) 15:23
1027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간, 카드보드 대성당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투어의 남섬 여행 중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더보기
조회 531
2025.05.22 (목) 11:01
1026 ????오클랜드 서쪽 자연 명소 베델스 비치 & 와이나무 레이크 모래언덕
여행지| 홍길동| 오클랜드 시티에서 차로 약 40분 ????현지… 더보기
조회 681
2025.05.14 (수) 13:58
1025 Three Creeks, Vintage Garage Decor
여행지| 홍길동| 이번 홍길동투어 사장님의 남섬 답사 여행 중,… 더보기
조회 554
2025.05.12 (월) 14:22
1024 별이 쏟아지는 곳, 테카포 호수의 밤하늘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별이 쏟아지는 곳, 테카… 더보기
조회 553
2025.05.08 (목) 10:50
1023 올트래블러스의 뉴질랜드 겨울여행 5박6일 실속 패키지
여행지| 스티봉| 올 뉴질랜드의 겨울에 한국에서 더위를 피해 오… 더보기
조회 862
2025.04.11 (금) 09:35
1022 호주,뉴질랜드 전문 여행플랫폼 "올트래블러스" 입니다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여행, 이제 올트래블러스 하나면 끝!… 더보기
조회 649
2025.04.11 (금) 09:27
1021 스티봉여행의 홈페이지 개편안내!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스티봉여행의 홈페이… 더보기
조회 677
2025.04.05 (토) 10:40
1020 코로만델 커시드럴코브 재개장♬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 더보기
조회 961
2025.04.02 (수) 14:52
1019 블루 스프링스(Blue Springs) 재개장 소식!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에서 가장 맑고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 더보기
조회 1,151
2025.04.02 (수) 12:41
1018 [스티봉여행] 코로만델 케세드럴코브 트래킹 + 로스트스프링스 온천 당일투어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스티봉여행에서 이… 더보기
조회 603
2025.04.01 (화) 23:45
1017 [스티봉여행 특가 대행진] 4월~8월달까지 특가로 진행합니다. !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교민분들 혹은 교… 더보기
조회 578
2025.04.01 (화) 23:02
1016 유아 유치원?day care등록?
여행지| kiwinest| 오클랜드에 한달정도 머무르려하는데, 영어 왕초… 더보기
조회 518
2025.03.10 (월) 23:42
1015 웰링턴 단독 투어 ( TERM 방학 웰링턴으로 가자)
여행지| 웰링턴단독투어가이드| 웰링턴은 1박2일 이면 충분합니다.외곽까지 가… 더보기
조회 550
2025.03.06 (목) 12:15
1014 남섬 동행 하실분 계실까요...?
여행지| 작은연못| 안녕하세요 현재 오클랜드에 있습니다. 2월 1… 더보기
조회 1,134 | 댓글 1
2025.01.31 (금) 16:16
1013 East/ South 오클랜드 오클랜드공항 케리어짐만 픽업 드랍오프 서비스
여행지| 플랫구해요2| 동쪽 남쪽 타카니니 보타니 플랫부쉬 사시는분들… 더보기
조회 975
2025.01.28 (화) 12:07
1012 리마커블스 알타호수
여행지| sallyyuni| 퀸스타운 의 멋진 산 , 리마커블스 산에 오르… 더보기
조회 975
2025.01.23 (목) 10:54
1011 2025 체리농장 방문
여행지| sallyyuni| 요즘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은 복숭아 , 자두… 더보기
조회 1,478
2025.01.10 (금) 12:22
1010 웰링턴 단독투어 (우리 가족들만! 우리 친구들만! 우리 지인들만!)
여행지| 웰링턴단독투어가이드| 웰링턴은 1박2일 이면 충분합니다.외곽까지 가… 더보기
조회 1,109
2025.01.09 (목) 20:13
1009 홍길동 투어 - [천개의 얼굴 - 뉴질랜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는… 더보기
조회 1,280 | 댓글 1
2024.12.16 (월) 11:52
1008 홍길동투어의 일상이야기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코로만델 Cathed…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투어의 일상이야기[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더보기
조회 1,041
2024.12.05 (목) 08:30
1007 뉴질랜드 남섬 여행 동행하실분
여행지| 이건희| 렌트카도 하고 집도 구하려는데 혼지서 하려니 … 더보기
조회 1,060 | 댓글 1
2024.12.02 (월) 21:13
1006 [뉴질랜드 스티봉여행] 반지의 제왕 촬영지, 마운트 선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소그룹여행 전문 스티봉여행입니다.이번… 더보기
조회 1,061
2024.12.01 (일) 09:28
1005 Te Aroha 한인숙박
한인숙박| kellannz| 안녕하세요:) Te Aroha 한인숙박 입니다… 더보기
조회 2,919 | 댓글 1
2024.11.07 (목) 11:25
1004 오클랜드 카운실, ‘쓰레기 수거 격주로 연기’ 제안 연기
여행지| 홍길동| 본문 기타 기능안녕하세요 홍길동 투어입니다.​… 더보기
조회 1,673
2024.10.25 (금) 11:14
1003 뉴질랜드 전쟁 춤 '하카'…최대 규모 기네스 등재 / SBS
여행지| 홍길동|
조회 1,023
2024.10.02 (수) 15:38
1002 세계테마기행 - 겨울로 가는 길, 뉴질랜드 1부 ~ 4부
여행지| 홍길동| https://youtu.be/2631U4Lh… 더보기
조회 1,096
2024.10.02 (수) 08:52
1001 캠핑 분위기 나는 숙소 사이트 좋은곳 추천!
여행지| 홍길동| 캠핑 분위기 나는 숙소 사이트 좋은곳 추천!뉴… 더보기
조회 1,289
2024.09.30 (월) 19:21
1000 [북섬 여행] 코로만델 숲속의 기차
여행지| 홍길동|
조회 1,466
2024.09.13 (금) 10:17
999 [북섬 여행: 카우리 나무 숲 당일치기]
여행지| 홍길동|
조회 1,304
2024.09.13 (금) 09:44
998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웰링턴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지| 홍길동|
조회 1,113
2024.09.13 (금) 09:37
997 와이오타푸 간헐천 Waiotapu thermal park
여행지| 홍길동|
조회 1,296
2024.09.13 (금) 09:34
996 뉴질랜드 여행시 스티봉여행 투어예약하면 무료 데이터 플랜 제공!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 입니다.최근 10월 1… 더보기
조회 1,262
2024.09.04 (수) 09:28
995 [스티봉여행] 오클랜드의 핫플! 폰손비 어디까지 알아?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스티봉여행입니… 더보기
조회 2,083
2024.08.16 (금) 16:15
994 [스티봉여행] 반딧불.. 와이토모 동굴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젠 카약을 타면서 반…
여행지| 스티봉| 우리가 수십년째 들어왔던 뉴질랜드의 반딧불마치… 더보기
조회 1,444
2024.08.15 (목) 08:38
993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스티봉여행 페이지
여행지| 스티봉| 트립어드바이저를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잘 모르… 더보기
조회 1,286
2024.08.15 (목) 08:22
992 [스티봉여행 북섬 5박6일 투어 이용후기]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단독여행 전문, 스티봉여행입니다.이번… 더보기
조회 1,385
2024.08.15 (목)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