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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정사 내 정자에 앉아 찍은 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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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별이 잘 나오지않았지만

실제로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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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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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스타돔 천문대>에 가서

태양계에 관한 영상을 1시간 정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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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닉드라이브 10km의 숲길>을 달려서

아라타키 비지터센터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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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하늘에 가까운 곳으로 올라

넓게 펼쳐진 밤하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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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희정사>로 갑니다.

스님께서 저희 첫 별빛투어 방문 환영하는

빵과 차를 준비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출출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자에 누워 본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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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의 빛도 없고

침묵이 내는 소리만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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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속에서 오롯이

나 자신에 집중해보았던

힐링의 별빛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