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 근교에는 조용하고 한적한 숲속 온천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로피 온천(Oropi Hot Pools).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힐링 스팟이에요.
작은 규모지만 온천수는 따뜻하고 깨끗하며, 자연 속에 둘러싸인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예약 없이도 방문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야외 풀도 있고, 가족탕이나 실내 공간도 잘 갖춰져 있어요.

온천욕을 즐기며 뉴질랜드의 신선한 공기와 고요함을 함께 느껴보세요.
여행 중 하루쯤은 이렇게 여유로운 쉼을 누리는 것도 정말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