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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약타고 화산섬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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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빌려서 오클랜드 시티에서 그리 멀지않은

랑기토토 화산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랑기토토섬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분출된 화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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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도 있죠.

랑기토토섬에 도착해서 용암이 굳어진 섬의 표면을 걸어 정상으로 올라가면

오클랜드 씨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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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약을 대여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출발 하버를 결정할 수 있고 사진처럼 노을을 보며 갈 수 있는 저녁투어도 있습니다.

https://www.aucklandseakayak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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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시간만에 걸어서 뉴질랜드 횡단하기

뉴질랜드의 가장 좁은 횡단면이 오클랜드에 위치해 있음을 이용해서

5시간을 걸어서 뉴질랜드를 횡당해보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오클랜드 동쪽 해변의 비아덕 하버(Viaduct Harbour)에서 출발하여

16km 떨어진

마누카우 하버(Manukau Habour) 까지 걷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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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이 도심을 가로지는 길이라

뉴질랜드 실제 삶의 모습과 오클랜드에 산재된 화산섬들을 모두 구경하며 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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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는 태평양에서 출발하여 타즈만 해역에서 종료되는 거대한 대장정도 되겠네요^^

▼ 관광청에서 만들어서 배포한 횡단 지도입니다. 파일로도 첨부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