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정보, 미네랄 소금, 그리고 가축동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홍길동 투어 입니다!
오늘은 멀티 미네랄 소금블록에 대해 예기해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사람보다 양이 많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뉴질랜드 여기저기에서
양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양 뿐만이 아니라 말이나 소도 넓은 농장에 풀어 놓고 키우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요.
때문에 미네랄 소금블록들을 동물들이 언제든지 핥을 수 있게 농장 여기저기에 흩뿌려 놓습니다.
가축들은 자신들의 염분을 충족 시키기 위해 알아서 소금블록을 핥습니다.
예를들어 젖소는 하루 최소 20g의 염화 나트륨, 일반 소는 최소 10g, 그리고 양은 최소 2g의 염화나트륨을 필요로 합니다.
멀티 미네랄 소금이란?
멀티 미네랄 소금블록은 다양한 원소가 포함된 단단한 암석처럼 제조된 블록 입니다.
미네랄 소금블록은 주로
염화나트륨이 들어있지만,
일반적으로 신진대사에 좋은 미네랄안에는,
아연, 칼륨, 크롬이나 칼슘같은 다른 영양분도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축들을 통해 생산되는 식품들의
생산량이 당연히 높아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미네랄에는 신경안정제 성분이 있어,
가축동물들이 싸우거나, 다툴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춰 줍니다.
그들이 섭취하는 나트륨은 우유, 소변, 대변, 땀 및 타액으로 몸에서 일상적으로 배출됩니다.
왜 소금블록을 사용할까?
나트륨은 농장에서 동물들에게 매일 제공 되어야하며, 소금블록에 다른 영양소들을 추가하면 쉽게 동물들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생산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축 동물들이 알아서 소금을 찾아 핥는다니, 참 신기 하지 않나요?
새해가 밝았으니 영양가 있는 식단을 한번 짜보시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