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로 알아보는 NZ 촬영지

할리우드 영화로 알아보는 NZ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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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사무라이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는 2003년 제작되었다. 할리우드 미남 스타 톰 크루즈(Tom Cruise)가 주연을 맡아 더욱 유명해진 이 영화는 1870년대 옛 일본의 자연을 표현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후지산으로 나온 실제 장소는 뉴플리머스의 타라나키산(Mt Taranaki)으로 해발 2518 미터의 휴화산이다. 화산지대와 넓게 트인 바닷가는 몇 시간만 운행해서 가면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스트 사무라이는 일본의 옛 자연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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