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가 바로 스카이라인(Skyline) 입니다. 많은 분들이 로토루아와 퀸스타운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크라이스트처치에도 스카이라인이 있습니다.
다만, 이곳은 다른 도시와는 조금 다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스카이라인에는 곤돌라만 운영되고, 대신,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중심에서 즐길 수 있는
**펀팅(Punting on the Avon)**과 **시티 트램(City Tram)**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도시 관광과 연계해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남섬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크라이스트처치의 스카이라인을 곤돌라와 함께 펀팅, 트램까지 연결해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