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오클랜드에서 단 하루만 시간을 내어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와이헤케 아일랜드(Waiheke Island)**입니다.
"와인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와이너리가 모여 있고, 아름다운 해변과 여유로운 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예요.
오클랜드에서 40분, 가까운 섬 여행
오클랜드 시티의 **다운타운 페리 터미널(Downtown Ferry Terminal)**에서 페리를 타면 약 40분 만에 와이헤케 아일랜드에 도착합니다.
하프문베이(Half Moon Bay)등 다른 위치에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와이헤케에는 수많은 와이너리가 있지만, 제가 다녀온 곳은 케이블 베이 와이너리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오클랜드 시티를 바라보며 즐기는 와인 한 잔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케이블 베이 와이너리 (Cable Bay Wi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