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구 협회 선발 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참가

경기도 농구 협회 선발 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참가

0 개 1,918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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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컬과 기술의 뉴질랜드 선수들과 연습, 전지훈련 성과 좋아 >”- 


경기도 농구협회 남.여 농구 선발팀(U15),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간 실시한 뉴질랜드 해외 선진 훈련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 갔다. 이번 해외훈련은 경기도 남.여 꿈나무의 실력 향상과 국제경기의 경쟁력 발전을 위해  남(10명),여(9명)농구대표팀 19명과 코치와 임원진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현지 스킬 트레이닝을 통해 개인 기술과 팀워크를 점검했고 YBA 연세농구교실과 워밍업 경기를 시작으로 노스쇼어 선발팀, 왕가레이 농구 선발팀,과 U17로즈미니 컬리지(남)와 랑기토토 컬리지(여)를 상대하며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는 피지컬이 좋은 현지 선수들과의 시합을 통한 경험과 실전 훈련에 만족해 했다. 훈련 하반기에는 호주리그의 브레이커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였고 파라카이 핫풀에서 바베큐 파티도 진행하면서 여정을 풀었다. 


경기도 농구협회 관계자는 "재뉴 은퇴선수 협의회(KPPA)와 조요섭 한인회장의 환영회 및 의료.차량, 식사 등 다양한 교민팀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내년에 뉴질랜드 전지훈련의 소득을 발판으로 소년체전과 전국 대회 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YBA 연세농구교실 징검다리 역할

올 4월부터 경기도 농구 협회 농구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한 연세농구교실 이재훈 감독과 경기도 농구협회 석희광 이사는 코로나 이후 열리는 첫 대단위 해외 전지 훈련 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했고 남.여 선수들이 피지컬 좋은 선수들과의 시합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얻었고 또한 어린 선수들이 점차적으로 자신감을 보인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또한, 트윈스 피지오는 경기 도중에 발생한 부상 등의 무료 치료와 체육관 방문을 통한 테이핑 봉사를 진행했다. 


뉴질랜드 스킬 트레이닝 배워

이번 전지훈련, 코치로 참가한 이은영 코치(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현 수원제일중학교)는 “현재 한국 유, 청소년 선수들의 농구 스타일이 기술과 조직력은 뛰어나지만 아시아 지역외 세계 선수들과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지컬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나라의 선수들과의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며” 전지 훈련 참가를 설명했다. 또한 이 코치는 “뉴질랜드 선수들의 성향인 높이와 힘, 기술을 두루 가추어진 팀들과의 경기를 기대하고 뉴질랜드에서 스킬트레이닝을 배은 후 그 기술을 현지 팀과의 경기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길 우리 선수들에게 기대했다. 남자선수들은 처음에는 힘으로는 뉴질랜드선수들에게 당황하고 끌려갔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한국선수들의 특유의 끈끈한 수비와 스피드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과감한 몸싸움을 더하며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펼쳤다”며 전지 훈련의 성과도 이야기했다. 또한 “여자선수들은 상대의 앞도적인 피지컬과 기술력을 한국 특유의 스피드와 수비, 3점슛으로 잘 풀어 나갔지만 피지컬의 차이를 극복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뉴질랜드 여자선수들의 힘을 몸으로 상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번 전지훈련의 목적이 이었기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좋은 팀과의 경기였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 코치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뉴질랜드에서 전지 훈련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 훈련에 학생으로 참가한 삼일 중학교 2학년 임성훈 선수는 “뉴질랜드 선수들과 상대를 처음 대면했을 때는 키도 크고 힘도 좋아 보여 긴장도 했고 경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며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의 부족한 부분도 찾아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상대의 피지컬과 기술을 겸비한 플레이 방식에 배울 점도 많았다” 고 이야기했다.  또한 청송중학교 2학년 윤가온 학생은 “외국 선수들과 경쟁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뉴질랜드 선수들의 1대1 능력과 마무리 능력을 많이 배웠다. 기회가 되면 뉴질랜드에 다시오고 싶고 그때는 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수동 기자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학교 단장, 박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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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시작한 30년 경력의 장애인 단체가 있다. 어린 아이부터 초, 중, 고등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룹 홈에서 정착까지, 장애인 자녀교육과 삶에 대한 노하우가 뉴질랜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밀알 선교단이 밀알 하루 건강 카페와 바자회 그리고 작품 전시, 장애인들의 하루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카페의 모든 후원과 수익금은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에게…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제21기, 통일 준비 영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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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 강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27일(수) Waipuna Hotel and Conference Centre (58 Waipuna Road, Mount Wellington, Auckland)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뉴질랜드 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오창민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제21기 자문위원으로 79명이 새롭게 위촉돼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 더보기

뉴질랜드 탁구 국가대표, 최 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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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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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을 위한 활동, 공식 출범과 활동으로 세대 간의 교류>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이학준 회장)가 지난 8월 25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launching event)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단체와 대규모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70여명이 모여 인사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는 1세대 변호사들이 중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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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ERS FC, 축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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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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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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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Card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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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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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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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농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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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회 농구 대잔치, 150명 학생들 참여해 즐겨 >”-주)연세농구교실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 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제33회 YBA정기 농구 대잔치 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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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Z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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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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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마감'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홍승필 후보 ‘접전 양상’>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 후보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 후보이다. 한인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는 지난 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조요섭 후보가 당선됐… 더보기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 한인 변호사, 차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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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전문 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가 있다.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www.youtube.com/c/차도르)를 운영하면서 현재 구독자 70만명과 1천개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8억뷰에 오른 대형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격투기 유튜버,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힙합 음악가의 꿈을 이루었지만 변호사로 변신 그리고 방송인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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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함께한 30년, 재뉴골프협회 회장, 정 석현

댓글 0 | 조회 2,615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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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생들과 25년을 함께한 교사, 김 형근

댓글 0 | 조회 4,180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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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인구 주택 총 조사, 4월 6일까지 모두 참여해야

댓글 0 | 조회 2,357 | 2023.03.28
- “< 뉴질랜드 거주하는 모든 사람 참여해야, 4월 6일까지 가능 >”-지난 3월7일부터 시작한 뉴질랜드 인구 주택 총조사(Census)에 한인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노령층에 해당하는 한인들은 영어에 대한 어려움으로 참여를 주저하고 있다.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지난 3월 6일, 9일, 10일, 16일, 17, 25일 한인회(5 Argus pl, Hillcrest, Auckland)에서 인구조사 작성을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