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브 코리아

프렌즈 오브 코리아

0 개 1,987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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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코리아는, 현재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유일한 한국문화클럽이며, 웰링턴 한인학생회와 뉴질랜드 대사관의 지원과 협력으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지난 2018년 만들어졌다. 현재 약 400명 이상의 회원 수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부분의 한국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많은 학생은 케이팝, 영화 및 드라마, 음식, 한국어 등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며 웰링턴의 한류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한인 문화 클럽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

프렌즈 오브 코리아는 웰링턴 한인학생회의 기반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웰링턴 한인학생회는 2016년까지 오직 한인학생들로만 이루어진 단체로서 교민, 유학생, 교환학생들을 위주로 소수로, 비공식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점점 줄어드는 한인 학생의 수와, 소수의 학생들이 이루어진 단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않았고, 점점 늘어나는 현지 뉴질랜드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사랑들에 대한 니즈를 보게 되었다. 이러한 관심으로 뉴질랜드대사관의 지원과 협력으로 프렌즈오브 코리아 단체의 목적을 한국학생들의 교류 뿐 아니라, 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한국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 시작된 계획은 작았지만, 다른 문화 클럽들과는 달리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오픈 되어 있는 첫 번째 동아리 였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운영이 되었다. 또한 한인 교민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한인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 그리고 교환학생과 한인 워킹홀리데이들은 뉴질랜드 현지친구들과 더 자연스럽게 만나 좋은 추억과 우정을 남길 수 있는 자리로 매김하였다.


다양한 한국문화 주제로 시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활동들은 한국문화, 역사,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알아보고 배울 수 있는 골든벨 퀴즈, 함께 한국 영화 감상, 케이팝 댄스클라스, 랜덤댄스플레이, 한국어 간단교실,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또한, 매달 주기적으로 웰링턴에 위치한 한국 레스토랑을 단체로 방문하여 한인 비즈니스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 락다운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모임과 같은 행사는 주최하지 못하였지만, 온라인으로 화상미팅을 통한 랜덤댄스플레이, 영화감상, 퀴즈행사들을 통해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자칫 우울할 수있었던 락다운을 조금더 활기차게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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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현지인, 회장으로 선출 

현재 총 8명의 뉴질랜드 현지학생들과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임원들은 자신들의 역량을 키우며 자신들이 즐거워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문화를 더 배우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아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회장을 맡은 두 명의 현지 뉴질랜드 학생 Rielle과 Belinda는 케이팝과 같은 대중문화 이외에 좀 더 다양하고 매력 있는 한국어나, 역사 등 더 깊은 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단체와 교류를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향후에는 아시아뉴질랜드재단, 뉴질랜드대사관,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 한글학교, 등 다양한 단체들과 교류를 하며 대학교 학생 회원들이 좀 더 다양한 분야의 한국을 알게 되고 교류할 수 있는 단체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프렌즈오브코리아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또한, 회원들과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문화 및 역사를 좀 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


뉴질랜드와 한국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

프렌즈 오브 코리아 창립 멤버이며 현재 고문 역할을 하고 있는 손다희씨는 “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이러한 뉴질랜드와 한국 문화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리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많은 응원과 지원을 당부하며 오클랜드 한인학생회와 같은 학생단체들과의 교류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문화를 통해 인종과 국경을 넘어서 교류할 수 있는 단체 설립을 통해 Wellington NZ 주최 International Student Excellence Awards 에서 리더십부문을 수상, 대학교에서도 Gold Awards를 수상 받아 한국문화를 알리고 즐길 수 있는 단체를 이끄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 

프렌즈 오브 코리아  동아리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프렌즈 오브 코리아 동아리는 대학교 학생들을 위주로 운영이 되지만,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프렌즈 오브 코리아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Friends of Korea, Wellington>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oKWellington/

유튜브채널: https://bit.ly/3jJysNA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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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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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645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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