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국학교

오클랜드 한국학교

0 개 3,158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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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교 600여명 학생들, 매주 토요일 각 학교에서 수업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1995년 설립되어 교민 지역사회의 교육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년별로 교육의 목표를 정하여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3개교 60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각 지역의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한국 교민 1.5 ~ 2세들에게 이중 정체성, 그리고 이중 문화 및 이중 언어의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자랑스러운 한국인’ 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히 <Vision 2020>라는 목표로 2020년까지 우리 아이들이 뉴질랜드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리더로서 일 할 수 있도록 차세대 리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본교에서는 학부모-학생-교사의 협력 유대관계를 활성화하여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총체적인 전인교육을 위해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고 있다.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유치부 만 3세반부터 5세까지 7개 학급이 연령별 수준에 맞춘 수업을 하고 있으며 저학년은 6개 학급 고학년 3개 학급, 중등 3개 학급까지 총 19개 학급이 개설되어 있다.  특히 저학년은 한글 수준에 맞추어 6단계로 나누어져 학생들이 보다 쉽게 한글과 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고학년과 중등은 멘토링, 캠프,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전인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특기수업으로는 저학년은 속담과 전통, 고학년과 중등은 사자성어와 한문 그리고 국사 수업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의 정서를 배우고 있으며 전 학년이 음악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동요와 민요들을 배우고 있다. 또한 미술, 음악, 무용, 전통 등의 오후 특활 활동으로 다양하 교육의 기회를 통한 자기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남 오클랜드 한국학교

오클랜드 동남부 지역 교민 자녀의 “한글/한국어 교육” 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힘쓰고 있다. 현재 유치부 3개 반, 초등부 6개 반, 중등부 1개 반, 총 10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부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라는 소망을 가지고 작은 별 반, 샛별 반, 닻 별 반으로 이름을 정하여 수업을 하고 있고, 초등부와 중등부는 위인들의 업적과 기상을 배우고 익히는 마음으로 선덕여왕 반, 세종대왕 반, 이순신 반, 신사임당 반, 김구 반, 장영실 반 등으로 학급 이름을 정하여 공부하고 있다. 한국어와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증폭되는 영향에 따라 근래 2-3년 동안 이 지역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의 열심과 열정으로 교내에는 늘 활기가 넘친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은 동남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자랑이다. 모든 교직원들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포함한 모든 교민들의 자녀를 위하여 질 좋은 한국어 교육,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그리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학급 운영을 통해 최적의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 학년별로 체계적인 수업계획서를 마련하여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민 자녀 1.5세~2세들의 한글 및 한국어 능력의 개인차가 해마다 더 커짐에 따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한글/한국어 교육을 위해 전 학년에 걸쳐 학생들의 나이를 고려한 능력별 학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학교 생활과 학습 성취 수준을 평가, 정리하여 마련한 면담 자료를 토대로 학부모 면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효과가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유치부 3개반, 초등부 6개반, 중등부 1개반, 총 10개반과 특활반으로 바이올린과 미술반이 운영되고 있다. 특별한 활동으로는, 학생들의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간식 시간을 이용해 경쾌한 동요와 K-Pop 음악에 맞추어 음악 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 기념 놀이 한마당, 9월 민속의 날 행사에서는 학부모님들의 협조로 민속 장터 체험 또는 명절 음식 나누어 먹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한 체험 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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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직원, 학생들 위해 최선 다해

전 교직원이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학급을 운영하시는 담임 교사들 또한 교육학과 및 관련 학과를 전공하신 선생님들로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등을 통하여 교사의 질을 높이고 학급 운영과 양질의 수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교사들은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 일년 2차례의 교사 연수와 더불어 세미나와 워크숍, 한국연수들의 시간들을 통하여 교사로서의 역량과 자기개발에 힘을 쏟고 계시며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꿈을 함께 설계하며, 그 꿈이 잘 자라 실현될 수 있도록 거름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학교에서는 국어 전공 및 교육 전공 관련자로 교육 경력직의 선생님을 모시고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하여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학교 문의

교장 박영미: 021 821 365 

교감(북) 염유경: 021 2378 925 / Sunnybrae Normal Schoo

교감(동남) 윤명화: 021 0521 189 / Edgewater College

교감(서) 이은영: 021 388 601 / Rutherford College 

홈페이지 : www.korea.school.nz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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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전문 디자이너 교수, 임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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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무료 비즈니스과정(Te Wananga o Aotea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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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첫 장관, 멜리사 리

댓글 0 | 조회 4,456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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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플러스(Beauty Institute NZ) ”

댓글 0 | 조회 1,350 | 2023.12.22
< - 최신 기기, 새로운 시술 도입, 20년 경력의 전문가 원장 – >벨르플러스(Belle+Plus)는 기존 마사지 위주의 피부 관리와는 다르게 뉴질랜드 스킨, 바디케어 시술에 혁신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 탑클래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 스킨, 바디 케어 시술을 뉴질랜드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지난 2019년 보타니점을 오픈하여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벨르플러스는 거품 없는 가격과 편리한 주… 더보기

강한 목적의식과 정열로 꿈을 이룬 변호사, 양 신웅

댓글 0 | 조회 2,057 | 2023.12.12
늦은 나이에 로스쿨(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입학해서 변호사의 꿈을 이룬 한인 변호사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유학을 시작으로 첫 직업은 유학원이었지만 또다른 도전, 회계사를 위해 대학을 다시 졸업하고 오클랜드에서 회계사로 7년동안 활동했다. 하지만 또 다른 꿈의 도전, 변호사를 위해 다시 한번 대학 공부를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이었고 늦은 나이의 공부였지만 마침내 대학졸업과 사법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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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149 | 2023.12.12
< - 스크린 골프의 다양한 경험, K Golf 대회 매달 약 1,000달러 상금 – >골프를 즐기는 계층이 다양해지면서 뉴질랜드에서도 스크린 골프장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오는 1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K Golf 스크린 골프장은 이제 마지막 준비 과정으로 손님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스크린 골프장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점들도 많았지만 코비드19 이후 유투브의 영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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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접수해야 투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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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플 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 연주회(Victory Convention Center)가 오는 12월9일 열린다.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65명의 죠이플 단원들은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조율하고 본인을 낮추고 끌어주고 밀어주어야 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강사를 초대하여 한국인의 정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한국문화와 정서… 더보기

행복누리 10주년, 한인사회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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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주니어 사이클링 챔피언, 권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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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뉴질랜드 전국 주니어(17세이하) 사이클링 챔피언 대회에서 금2, 동3, 은2, 챔피언에 오른 한인 학생이 있다. 또한 2023 Škoda School National Road & Track Championships 트랙에서 전 종목 우승, 전 연령 베스트 선수상을 받았으며 로드에서는 금1, 은1개를 달성하며 뉴질랜드 체육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국적이지만 예비 주니어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선정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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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댓글 0 | 조회 1,654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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