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섬 프로헬스 척추교정 & 한방클리닉

엡섬 프로헬스 척추교정 & 한방클리닉

0 개 3,844 김수동기자

c98d08d2a4b953acf9d4193cf71b6534_1495591686_4375.jpg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 클리닉 

 

2011년 오클랜드 엡섬지역에 문을 연 엡섬 프로헬스 척추교정 한방 클리닉 (Epsom Prohealth Clinic)은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유지 및 웰빙을 위해 카이로프랙틱과 한방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이다. 지난 6년동안 교민들은 물론 많은 현지인들의 건강을 책임져왔으며, 현재 10대 미만의 어린 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질환들을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과 한방 침술 및 다양한 치료요법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척추진단으로 질병의 원인을 찾는 카이로프랙틱

1895년 미국의 데이비드 파머 박사에 의해 처음 시작된 카이로프랙틱은 근골격계 질환 및 증상 등의 근본 원인을 척추 진단을 통해 찾고 교정을 하는 원리이다. 우리 몸의 신경조직은 모든 세포, 장기들, 피부 그리고 신체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원인들로 인해 이것들이 방해를 받게 되는데,이들 원인들을 크게 세 가지로 물리적 외상(자동차 사고, 스포츠 부상, 나쁜 자세, 반복적인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다치는 경우 등, 일에서의 반복적인 동작),화학적 원인(과도한 약물의 섭취,알코올, 담배연기, 오염된 공기, 영양 불균형 음식 장기간 섭취 등등으로 인해 신경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감정적인 스트레스(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많은 걱정들, 격한 감정, 부정적인 생각으로 근육과 신경계통의 무리를 주어서 척추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해당)로 나눈다.이러한 세 가지의 원인들로 인하여 미세하게 비틀어진 척추와 그로 인한 척추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우리 신체의 면역시스템을 증진시켜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시키는 것이 카이로프랙터(척추교정의) 의 역할이다.

 

 

경락과 경혈시스템을 이용 한방 요법

한방 요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몸 전체에 흐르는 기혈의 경로가 되는 경락과 각 경락에 분포되어 있는 수많은 경혈들이 기초가 되는 침술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모든 질병이나 증상의 원인을 우리 몸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으로 보는데, 이는 음/양, 기/혈, 장/부 등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부분의 균형과 조화를 말하는 것이다. 요즘은 선천적인 질병보다는 환경이나 면역력 약화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 안팎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질병들이 특히나 많으므로, 증상만 완화시키는 약물치료보다는 원인을 치료하는 한방 요법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특히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한방요법과 침술치료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높아져 치료효과를 기대하고 엡섬프로헬스를 찾는유러피안들도 부쩍 늘었다.

 

 

척추교정과 한방의 협진 치료 효과

척추에서 근본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카이로프랙틱 과, 인간의 몸을 하나의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보고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한방 침술요법을 접목하여 카이로프랙터와 한의사가 함께 협진함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실제로 양방에서 수술적 방법만을 요할 때, 척추교정과 한방 치료만으로 빠르고 두드러진 치료 효과를 보게 된다. 우리 신체를 관장하고 있는 척추 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우리 몸 전체에 분포되어 기혈이 운행하는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고 음양을 조화롭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주소: 201 Manukau road Epsom Auckland

문의: 09 281 8585

웹사이트 : www.epsomprohealth.co.nz

 

김수동 기자

나의 꿈 말하기 세계대회 우승, 김평안

댓글 0 | 조회 3,604 | 2019.11.26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꿈 발표제전’에서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한 코리… 더보기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하 영철

댓글 0 | 조회 3,117 | 2019.11.14
장애를 가진 자식을 위해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장애우 부모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 더보기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고객 만족 위해 노력

댓글 0 | 조회 6,401 | 2019.11.12
신뢰로 성장한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퍼시픽 자동차… 더보기

학생들과 공감, 상상을 미술로 표현하는 교육가, 이 재희

댓글 0 | 조회 4,191 | 2019.10.22
최근 몇 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주최하는 아트대회에서 한인 학생들의 입상이 많아 지고 있다.… 더보기

KMSA(한인 의과 학생 봉사 단체)

댓글 0 | 조회 3,285 | 2019.10.22
KMSA는 Kore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뉴질랜드에서 … 더보기

한식 세계화 열풍을 기대하며, 김 평우

댓글 0 | 조회 3,459 | 2019.10.09
한식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맛을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알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음식을 … 더보기

행복누리-한인과 키위사회를 잇는 복지법인

댓글 0 | 조회 3,935 | 2019.10.09
뉴질랜드 노인복지법인 <행복누리>는 2012년 6월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이다.“한… 더보기

북섬, 남섬 한인 의료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 김태엽

댓글 0 | 조회 3,869 | 2019.09.24
뉴질랜드에서 의과대학을 다니는 이민 1.5세대 한인 학생들이 오클랜드 대학과 오타고 대학의… 더보기

한국 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

댓글 0 | 조회 2,692 | 2019.09.24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지난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승무원 사무장, 민지나

댓글 0 | 조회 9,280 | 2019.09.11
승객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하늘 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무원이 있다. 승무원 사무장… 더보기

오클랜드 해외무역관(KOTRA)

댓글 0 | 조회 2,530 | 2019.09.11
오클랜드 해외무역관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지난 1973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수출 주력 품… 더보기

우리말, 우리글 다음 세대를 위해, 박영미

댓글 0 | 조회 2,500 | 2019.08.27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 사… 더보기

IGYM 스포츠(수영, 골프)

댓글 0 | 조회 3,303 | 2019.08.27
IGYM 스포츠는 2011년 교민의 건강을 위하여 “몸튼튼 마음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8년… 더보기

향기를 만드는 남자, 커피 로스터 김 한솔

댓글 0 | 조회 3,425 | 2019.08.13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기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의 손길이 닿는 순간 여러 번의 맛이 변화… 더보기

시온 타이어

댓글 0 | 조회 3,895 | 2019.08.13
세계적인 휠얼라이먼트 장비와 전문가 영입으로 전문성 높여시온타이어는 지난 2003년 오클랜… 더보기

IT 컨설턴트(Consultant), 정철

댓글 3 | 조회 4,468 | 2019.07.23
후배들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제 5회 진로 정보…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3,188 | 2019.07.23
현재 3개교 600여명 학생들, 매주 토요일 각 학교에서 수업​오클랜드 한국학교는 1995… 더보기

파인허스트 주니어 학생회장(Head Girl), 장 은진

댓글 0 | 조회 4,948 | 2019.07.09
아직은 어린 학생이지만 주어진 시간이 허락되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도전한다. 하지만 도… 더보기

오클랜드 문학회, 문학인 초청 강연회

댓글 0 | 조회 1,843 | 2019.07.09
마음의 오지’ 이문재 시인 ‘피었으므로, 진다’ 이산하 시인오클랜드 문학회에서 주최하는 문… 더보기

의료인의 봉사와 도전의 삶, 성주현

댓글 0 | 조회 3,647 | 2019.06.25
중년의 나이이지만 봉사와 도전으로 삶을 살아가는 의료인이 있다. 의사의 직업으로 삶을 산다… 더보기

세계 랭킹 1위를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 이 장현

댓글 0 | 조회 3,286 | 2019.06.11
뉴질랜드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 … 더보기

재능교육,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3,797 | 2019.06.11
정확하게 진단, 꼼꼼하게 처방하는 스스로 학습시스템 재능교육 뉴질랜드 지사는 약 24년 전… 더보기

한국문화와 한글을 사랑해요, 허예나

댓글 0 | 조회 4,362 | 2019.05.29
2살의 나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해서 거부 반응이 없다. 유치원… 더보기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2,711 | 2019.05.29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 더보기

주류사회(Main Stream) 진출의 징검다리 역할, 이학준 변호사

댓글 0 | 조회 4,166 | 2019.05.14
이민 1.5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 해지고 있다. 그들은 이민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