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시안 리더 (NZAL)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 (NZAL)

0 개 4,277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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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시안들의 교육과 인재발굴”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 (NZAL) 는 현재 아시안 뉴질랜더들 중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쉽 위치 혹은 높은 업적을 달성한 인원들로 구성된 전문 단체이다.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의 사명은 현지 아시안 리더들의 홍보와 앞으로 더욱더 많은 인재들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젊은 아시안들의 교육과 인재발굴등의 취지를 기본으로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내 여러 다영한 아시안 민족들의 문화와 정서를 홍보하며 더욱 깊은 문화적 교류를 추진하자는 의미로 설립되었다.

 

 

뉴질랜드와 아시안 회사의 교류 역활 담당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는 뉴질랜드 내 회사들과 아시아 회사들을 이어주는 교류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많은 현지 회사들이 아시아 마켓에 진입할수 있는, 혹은 그 반대로 아시아 회사들의 뉴질랜드 시장에 진입을 가능케 하며 리더들에게 그 교류의 중점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안 리더에 소속된 멤버들은 서로의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의견으로 뉴질랜드 사회와 비지니스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6년에는 아시안 리더는 멤버들의 교류와 아이디어의 개발을 위하여 두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처음 이벤트는 New Zealand Media and Enterprise (NZME) 로부터 주최되었고 주제는 “Understanding the digital behavior of the growing Asian consumer market” 로 뉴질랜드 현지 비즈니스들과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 이벤트로서 뉴질랜드 내 아시안 인구를 집중적으로 공략 할 수 있는 Marketing Strategy 에 대한 설명회였다. 특히 중국인 마켓을 공략하는 소셜 마케팅 등등 현재 NZME 에서 새롭게 도입한 아시안 마케팅 기획 등을 알려주었다. 오클랜드에 아시안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 현지 기업들은 아시안 문화, 마켓 등에 생소한 점이 많아 NZAL 의 멤버들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교류한 후 아시안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를 설립하게 되었다. NZME 는 2014년에 새로 생긴 APN News & Media, The Radio Network 그리고 The Australian Radio Network 가 합병한 기업으로 현지 뉴질랜드의 대다수의 신문 과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 멤버들의 앞으로의 역할

단체에서 한국기업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며 한인사회와 기업들이 소외되지 않고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며 한인 회사들의 비즈니스 기회(Business opportunity)를 홍보하는 일을 할 것이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아시안 하면 중국만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꾸려 노력하고 한국 또한 여러 가지 기회와 많은 인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아시안 리더 멤버쉽은 초청(Invitation only)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개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뉴질랜드에서 리더로서의 자질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소 : Level 14, 52  Swanson St, Auckland 

문의: 021 874 588 

이메일: Priti.Garude@nzasianlead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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