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학생회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0 개 8,598 김수동기자
오클랜드대학교학생회.jpg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는 1993년 결성된 뉴질랜드 내 가장 큰 규모의 한인학생회이다. 학생회는 오클랜드 대학교 내 한인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편하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합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준비된 사회인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약 400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약 80명 정도가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부원들과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회에는 회계부, 서기부, 행사기획부, 스포츠부, 미디어부, 대외관계부까지 총 6개의 부서가 있으며 각자의 일을 맡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인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신입생들을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세미나’,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입학 설명회’부터 졸업하신 선배님들을 초청해 취업 정보를 전해 듣는 ‘취업세미나’까지 한인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의 행사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공헌, 체육대회, 두루제 등의 스포츠/문화 행사까지 기획하며 계속해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나 2012년도 한인사회 씨앗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한인사회 봉사 프로젝트는 매년 한민족 학교에 방문하여 초등학생에게 독도를 게임과 접목하여 쉽게 알려주고 오클랜드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멘토링을 해주며 봉사하고 있다.

두루제, 한인대학생 축제 기획
지난 2005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두루제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한국 교민과 현지인들이 즐길 수 있는 한인 대학 문화축제로, 오클랜드 학생회가 준비하는 행사 중 가장 큰 대학축제 이다. 두루제의 ‘두루’는 ‘빠짐없이 골고루’라는 뜻으로 다문화 사회인 오클랜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축제임을 드러내는 이름이다. 두루제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뉴질랜드의 문화가 어울러져서 한국인에게는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는 기회를, 뉴질랜드인에게는 다양한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의 두루제는 10월 11일에 브리토마트 스테이션 옆에 위치한 Queen’s wharf Shed10에서 개최되며, “Experience little Korea in Auckland city(오클랜드에서 작은 한국을 경험하다.)” 라는 모토로 진행된다. 두루제에서는 많은 한국의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디아(CLADIA) 한인학생 잡지 발간
오클랜드대학교 한인 학생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클라디아(CLADIA) 는 오클랜드 대학교 교내 유일한 한인학생 잡지이다. 클라디아는 악사의 여러 부서중의 하나인 미디어부가 전담하여 해마다 총 4번 2~3달 간격으로 발간하고 있다. 한국에서 거론되는 사회이슈, 대학생으로써 숙지 해야 할 여러 가지 요소 등, 독자들이 읽으며 공감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주제가 주가 된다. 또한, 클라디아의 매 호는 커다란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내부, 그리고 대외 행사들을 주관하며, 한인의 날 등의 한인 사회의 주요 행사에도 자원봉사로 참가해서 교민사회에 보탬이 되고, 오클랜드 시티 카운슬과 함께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뉴질랜드 사회에서의 한인들의 영향력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는 학생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침구중의대학

댓글 0 | 조회 6,647 | 2015.03.10
개교25주년, 동양의학대학 자리잡아 동양 의학대학으로서는 뉴질랜드 최초로 웰링턴에서 문을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한인경찰 Tim Hyun씨

댓글 0 | 조회 10,375 | 2015.02.24
뉴질랜드 경찰에서 아시안 경찰관을 보충하게 되어 이번 기회에 몇 명의 한국인 경찰관을 인터…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 김영경 씨

댓글 0 | 조회 5,591 | 2015.02.24
현대의 빠른 디지털 문화와 넘쳐나는 온라인 속에서 클래식 기타 악기로 은근한 매력과 감동으… 더보기

유학네트(IAE Edu Net)

댓글 0 | 조회 6,810 | 2015.02.24
“창립 23년 ‘안심유학’ 전문 기업” 1992년 교육 전문 기업 에듀하우스㈜가 설립한 유… 더보기

오스티오패틱 닥터, 김철환

댓글 0 | 조회 7,741 | 2015.02.10
어렸을 때 꿈을 직업으로 실현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 사람들이 어린 … 더보기

ACG(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사립교육 기관) 20주년을 맞다

댓글 0 | 조회 5,501 | 2015.02.10
지난주 ACG(Academic College Group)은 교육 산업에서의 20주년을 기념… 더보기

음악의 끝없는 도전, 제임스 리

댓글 0 | 조회 7,249 | 2015.01.28
1년전 ‘뉴질랜드 갓 탤런트(New Zealand’s God Talent 2013: NZG… 더보기

CFC(Central Football Club)

댓글 0 | 조회 6,537 | 2015.01.28
CFC 한인 축구 클럽은 Central Football Club 의 약자이며, 2007년 … 더보기

세계에 동양을 알리려는 청년, 이동근 씨

댓글 0 | 조회 6,433 | 2015.01.13
세계에 동양을 알리기 위해 꿈을 키워가는 청년 학생이 있다.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 더보기

그린 오토스

댓글 0 | 조회 6,891 | 2015.01.13
최첨단 장비와 최고의 정비사 서비스 그린 오토스 (Green Autos)는 지난 2002 … 더보기

건설 시공, 매니저 최동찬씨

댓글 2 | 조회 14,589 | 2014.12.23
플렛처, 프로젝트 리더들 모임이 있어 참석 하였다. 약 30여명중에 대부분이 40대에서 5… 더보기

탑방인터뷰-남국정사

댓글 0 | 조회 6,147 | 2014.12.23
올해로 창건 20주년을 맞은 대한불교 조계종 뉴질랜드 남국정사는 1994년 5월 뜻있는 불…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Grant Miller(Traffic Alcohol G…

댓글 0 | 조회 3,360 | 2014.12.23
JP: 안녕하세요. Grant Miller 경관님, 오늘 만나게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더보기

뉴질랜드 성악대회 우승, 김수민 씨

댓글 0 | 조회 9,466 | 2014.12.09
뉴질랜드 성악 대회(New Zealand Aria Competition) 대회 우승자로 발… 더보기

YBA 농구교실

댓글 0 | 조회 5,472 | 2014.12.09
지난 10년 동안 연세농구교실은 프라이머리와 인터미디엇 스쿨은 물론 각 컬리지 프리미어급 … 더보기

웰링턴, 한국알리기 민간대사 박병남 씨

댓글 0 | 조회 6,299 | 2014.11.25
남편은 웰링턴 한인회장으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선 교민이라면 부인은 한글 사랑에 푹 빠져 있… 더보기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댓글 0 | 조회 6,872 | 2014.11.25
새로운 도약, 새로운 체육회 뉴질랜드 대한체육회(안기종 회장)는 재외동포 한인 체육단체로 … 더보기

2014 NZ 검도 선수권대회 우승, 김민섭 씨

댓글 0 | 조회 7,935 | 2014.11.11
2014년 내셔널 검도 챔피언대회에서 대한무도관은 단체전 염원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 더보기

노스코트, 민원상담소(Citizens Advice Bureau)

댓글 0 | 조회 5,747 | 2014.11.11
“교민들의 민원상담을 위해 최선” CAB(Citizens Advice Bureau)란? 비… 더보기

퀸즈타운, 한국알리기 민간 외교관, 김숙자 씨

댓글 0 | 조회 7,214 | 2014.10.29
이민 초기 퀸즈타운, 교민 12명을 위한 한국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식당을 운영… 더보기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댓글 0 | 조회 6,036 | 2014.10.29
“교민들의 보건복지를위해 최선다해”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 더보기

[오클랜드경찰서 24시] 피해자시 신고하기

댓글 0 | 조회 5,303 | 2014.10.29
뉴질랜드 경찰은 몇년간 여러 민족의 경찰관을 모집하였다. 몇회에 걸쳐 오클랜드 지역에서 근…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희망천사, 정신기 씨

댓글 0 | 조회 5,636 | 2014.10.14
택시 기사를 하면서 7년 동안 일요일마다 자비를 털어서 노숙자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한인 교… 더보기

< 대한무도관>

댓글 1 | 조회 6,756 | 2014.10.14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노스쇼어 알바니 Murrays Bay intermediate … 더보기

타우랑가 한글학교 교장, 안영희 씨

댓글 0 | 조회 7,725 | 2014.09.23
한글학교를 찾아오는 아이들을 맞이하는 선생님들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넘쳐흐른다. 한 나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