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0 개 5,299 김수동기자
AFS logo (1).JPG


심리적으로 힘든 문제에 대한 도움! 

언어적인 환경이 완전히 다른 뉴질랜드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격는 크고 작은 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 영어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위로를 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 영어 때문에 생기는 한계로 인하여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갖고 살아가기도 한다. 고국에 있을 때는 많은 가족과 친구들로 인하여 필요한 때에 적절한 정보와 도움을 요청하며 위험한 상황을 쉽게 이겨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언어적인 한계로 인하여 일단 법적인 사건이랄 지, 자녀의 일로 학교 당국과 꼭 필요한 대화를 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들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이 주도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뼈져리게 경험할 때 이민자로서의 심리적인 상처는 깊어진다.
 
위의 문제로 인하여 혹은 자녀와의 어려운 관계로 인하여 혹은 배우자와의 어려운 관계로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은 이민자들,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적이 질병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는 분들… 언어적인 문제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대로 받고 계시는 못하는 분들, 자신 혹은 가족의 중독도박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관이 있다.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는 비영리재단으로서 뉴질랜드 Problem Gambling Foundation의 산하기관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어려움으로 고생하고 한인 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안들에게 심리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비밀은 법에 의하여 보장을 해 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심리상담, 사회복지 서비스 외에도, 교민 가정 구성원 안에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화교실도 운영하고 있
으며, 특히 가부장적인 문화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40대 50대 아버지들을 위한 대화교실도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개인적인 가치가 중시되고 있는 서구 문화 속에서 자라고 있는 자녀들과의 대화를 개선하기 위한 부모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어떤 가정마다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다는 점은 모든 가정이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문제 해결의 능력에 차이가 있다. 혼자서 어려워하지 마시고 어려워하시고 있는 분야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전문가가 여러분 가까운 곳에 있다.   


전화 문의: 080 086 2342 내선 2번 (전국무료) 
이메일로 문의: Asian.admin@pgfnz.org.nz

                                                                   

핸드 메이드 선물 아티스트, 진 보라

댓글 0 | 조회 1,071 | 8일전
풍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교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는 부모님에게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372 | 8일전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이지난 4월 20일(토) 메시 하이스쿨(Masse… 더보기

행복누리 서포트 워커, 차 혜옥

댓글 0 | 조회 2,007 | 2024.04.24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많은 봉사 단체… 더보기

국민당, 코리안 그룹(National Party Korean)

댓글 0 | 조회 1,239 | 2024.04.23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더보기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댓글 0 | 조회 811 | 2024.04.09
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르… 더보기

클래식 기타 4중주 연주팀, Brújula

댓글 0 | 조회 803 | 2024.04.09
< - 한인 클래식기타 연주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Brújula팀은 뉴질… 더보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위한 디자이너, 김 윤재

댓글 0 | 조회 1,031 | 2024.03.26
어려서 조립식 장난감을 즐겨 놀았던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장난감 디자이너가 되었다.… 더보기

재외 동포청

댓글 0 | 조회 812 | 2024.03.26
<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재외 한인 동포들의… 더보기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커몬 이 정대

댓글 0 | 조회 1,153 | 2024.03.12
연극을 통해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질랜… 더보기

포토 프렌즈, Photo Friends

댓글 0 | 조회 511 | 2024.03.12
< - 2024 포토프렌즈 전시회, 렌즈로 보는 아름다움의 세상– >포토프렌즈 … 더보기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금메달, 이 현준

댓글 0 | 조회 1,867 | 2024.02.27
그리스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한인… 더보기

하이웰, 2024 설날 경로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1,058 | 2024.02.27
< - 한인들과 뉴질랜드 900여명의 어르신들 참석– >2024 설날 경로잔치가… 더보기

연극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세요! 권 효진

댓글 0 | 조회 1,221 | 2024.02.14
연극을 통해서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인 동포가 있다. 재미있게 놀면서 참여하다 보… 더보기

“(마음산책 프로젝트, 다양한 활동) ”

댓글 0 | 조회 584 | 2024.02.14
“(마음산책 프로젝트, 다양한 활동) ”어려운 이웃의 필요와 자활을 위해 동행하는 공동체,… 더보기

세계적인 비보이를 꿈꾼다! Bboy Docky 김 도환

댓글 0 | 조회 1,603 | 2024.01.31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서바이벌 쇼, TVNZ <Kpa batt…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댓글 0 | 조회 2,813 | 2024.01.31
< -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이 즐거운 한글학교 – >실버데일 한글학교는 2023… 더보기

보석 전문 디자이너 교수, 임 수진

댓글 0 | 조회 1,960 | 2024.01.17
세계 보석 디자인 대회(World Jewellery Design Awards)에서 입상한 … 더보기

정부지원 무료 비즈니스과정(Te Wananga o Aotearoa)

댓글 0 | 조회 1,316 | 2024.01.17
< - 정부지원 무료 비즈니스과정, 영주권자, 시민권자 대상 – >마오리 교육기…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첫 장관, 멜리사 리

댓글 0 | 조회 4,666 | 2023.12.22
뉴질랜드에서 첫 한인 장관이 나왔다. 뉴질랜드 국회의원으로 무려 6선의 도전에 성공했으며 … 더보기

“벨르플러스(Beauty Institute NZ) ”

댓글 0 | 조회 1,438 | 2023.12.22
< - 최신 기기, 새로운 시술 도입, 20년 경력의 전문가 원장 – >벨르플러… 더보기

강한 목적의식과 정열로 꿈을 이룬 변호사, 양 신웅

댓글 0 | 조회 2,148 | 2023.12.12
늦은 나이에 로스쿨(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입학해… 더보기

“K Golf indoor ”

댓글 0 | 조회 2,297 | 2023.12.12
< - 스크린 골프의 다양한 경험, K Golf 대회 매달 약 1,000달러 상금 –… 더보기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요리사, 안 진수

댓글 0 | 조회 2,148 | 2023.11.28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에서 요리 전문가로 변신에 성공한 한인 세프가 있다. 한국 건설회사에 …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접수해야 투표 가능

댓글 0 | 조회 1,570 | 2023.11.28
< - 2023년 11월 12일-2024년 2월10일까지 접수해야 투표 가능– >… 더보기

청소년 죠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 상수

댓글 0 | 조회 1,735 | 2023.11.14
죠이플 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 연주회(Victory Convention Center)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