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제윤 카이로프랙틱

JK 김제윤 카이로프랙틱

0 개 9,663 KoreaPost


카이로프랙틱이 뉴질랜드 한인 사회에 알려진것도 벌써 10여년이 넘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보면 카이로프랙틱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교민분들이 적지 않다. 
 
이에 jk 김제윤 카이로프랙틱 원장은 교민분들의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이해증진과 jk 카이로프랙틱에서 주로 시행하고 있는 TRT (Torque Release Technique)를 소개해 드림으로써, 교민여러분들께 질병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Wellness 를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1. 카이로프랙틱과 카이로프랙터
카이로프랙틱이란 1895년 미국의 데이비드 데니얼 파머(David Daniel Palmer) 박사가 처음으로 성립한 철학으로서 그의 아들인 바렛 조슈아 파머 (Bartlett Joshua Palmer) 박사가 학문으로 발전시킨후, 현재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알려진 보건체계이다.
 
카이로프랙틱을 행하는 사람을 카이로프랙터(Chiropractor) 라고 한다. 
카이로프랙터가 되기 위해선 뉴질랜드의 경우, 5년간의 카이로프랙틱 철학, 인체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방사선학(X-ray 위주)등 과 감독관 관찰아래 임상수련 2년을 마쳐야 한다. 5년의 학문을 모두 이수한 후에 뉴질랜드 및 호주에서 카이로프랙틱을 행할수 있는 오스트랄아시아 국가고시를 치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를 모두 이수해야 비로서 카이로프랙터가 될수 있다. 
 
2. 카이로프랙터의 역할
카이로프랙틱은 척추에 발생하게 되는 섭럭세이션(Subluxation)을 찾고, 검사하여 신체로 하여금 섭럭세이션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섭럭세이션이란 신경간섭으로서 신체로 하여금 문제가 정상인줄 알게 만드는 부정적인 상태를 말한다. 

신체는 이미 가장 훌륭한 약국과 의사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문제가 골절이든, 염좌이건 감염이건 암이든 신체는 스스로 고칠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신체가 문제가 문제라고 인지가 되어야만 한다. 문제라고 인지를 주는 것을 카이로프랙틱 조정(Chiropractic Adjustment)이라고 부른다. 
 
카이로프랙틱 조정이란 신체에 발생한 섭럭세이션을 몸에게 알려주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 있어서 관절에서 “뚜둑”하는 소리가 날수도 있고, 테이블이 커다란 굉음을 주며 떨어질수도 있고, 도구 및 손으로 ‘탕’ 칠수도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분들은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본 jk Chiropractic에서는 TRT를 사용함으로서 환자로 하여금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 
 
3. TRT의 역할
TRT(Torque Release Technique)는 강력한 회전과 일정한 진동을 만들어내는 도구를 이용하여 섭럭세이션을 아주 효과적으로 고칠수 있다. 따라서 TRT는 근골격계 질환 증상(디스크 증상, 척추 염좌 등)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불면증, 우울증 증세와 같은 질환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더욱이 위에서도 설명한바와 같이 TRT는 아주 안전하고, 효과가 강력하여 빠르게 섭럭세이션을 고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TRT는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일본등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 

끝으로 김제윤 원장은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염려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드리겠다”고 전했다.
 
▶ Jk Chiropractic 연락처
북쪽: Unit L/ 86 Bush Road, Albany, Auckland. (T.415-8659)
동쪽: 2 Amaretto Ave, Flat bush, Auckland (T. 250-4556) M.021-55-8659.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양현철

댓글 0 | 조회 3,349 | 2018.04.26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수의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동물과 교감을 했다. 얼… 더보기

BreastScreen Aotearoa(유방암 검사 기관)

댓글 0 | 조회 3,272 | 2018.04.26
BreastScreen Aotearoa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 더보기

공중보건에 대한 홍보와 교육, 조성현 씨

댓글 0 | 조회 3,149 | 2018.04.11
이민자들의 건강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해 각종 무료 건강 세미나와 포럼을 제공하는 단체가… 더보기

Aspire2 International 대학

댓글 0 | 조회 2,823 | 2018.04.11
Aspire2 International 대학은 지난 2016년 뉴질랜드 NTEC Group… 더보기

우리의 삶을 지휘하는 음악가, 조성규

댓글 0 | 조회 3,632 | 2018.03.28
지휘자의 길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음악인의 인생이다. 본인은 물론 타인을 끝까지 설득하여 많… 더보기

오스템 임플란트<Osstem Implant >

댓글 0 | 조회 4,939 | 2018.03.28
오스템 임플란트는 한국 1위, 아시아 1위 브랜드를 넘어 세계 1위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 더보기

리빙 아티스트, 양 미나

댓글 0 | 조회 3,069 | 2018.03.14
버려진 가구를 새롭게 손질해서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드는 교민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쓸… 더보기

에듀케이션 엔젤스< Education Angels >

댓글 0 | 조회 2,162 | 2018.03.14
가정 보육 서비스(Home based education)에듀케이션 엔젤스는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2017 뉴질랜드 아리아(New Zealand Aria)대회 준우승, 장문영

댓글 0 | 조회 3,947 | 2018.03.01
2017 뉴질랜드 아리아(New Zealand Aria)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동포 음악인이… 더보기

오클랜드 챔버 앙상블 <러브앤피스>

댓글 0 | 조회 2,862 | 2018.03.01
오클랜드 챔버 앙상블 <러브 앤 피스>는 한인 교민음악 단체로 지난 2008년 … 더보기

커리어 우먼을 꿈꾸는 안전관리 현장 소장, 칼리 조

댓글 0 | 조회 4,528 | 2018.02.14
여풍당당, 건축현장에서 안전 관리사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자 교민이 있다. 공사 현장… 더보기

아시안 전문 보험 회사 <ALLIED FINANCIAL>

댓글 0 | 조회 2,689 | 2018.02.14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아시안 전문 보험 그룹​아시안 전문 보험 회사인 “ ALLIED FI… 더보기

근면성실, 보트빌더의 끝없는 도전, 이형석

댓글 0 | 조회 6,625 | 2018.01.31
근면 성실하게 외길 인생으로 보트빌더의 길을 도전하고 있는 한인 교민이 있다.15년 동안 … 더보기

KNCC Limited, 뉴질랜드 아파트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7,146 | 2018.01.31
KNC 그룹은 뉴질랜드 아파트 건설회사로 지난 2006년부터 오클랜드 시티 CBD, 홉슨 … 더보기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내시경 전문 간호사, 김 미카엘라

댓글 0 | 조회 8,978 | 2018.01.17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사립병원(MacMurray centre) 내시경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 더보기

Giltrap Northshore (홀덴 & 기아자동차 판매점)

댓글 0 | 조회 4,451 | 2018.01.17
Giltrap Northshore는 글렌필드에 위치한 홀덴&기아 자동차 판매점으로 … 더보기

성실한 법조인, 오클랜드 한인 검사 오혜신

댓글 1 | 조회 8,821 | 2017.12.19
오클랜드 지방 검사로 취임한 한인 1.5세대 검사가 있다. 오클랜드 법대와 상대를 졸업하고… 더보기

페스티벌 합창단(Korean Festival Choir)

댓글 0 | 조회 2,923 | 2017.12.19
오클랜드에는 우리 교민들이 참여하는 합창, 중창단들이 많이 있는데 거의 모든 단체들이 종교… 더보기

음악과 함께 의사를 꿈꾸는 소녀, 홍소연 씨

댓글 0 | 조회 4,925 | 2017.12.07
뉴질랜드 대입 평가 시험(NCEA)을 마무리 하고 의과 대학생의 꿈을 도전하고 있는 교민 … 더보기

프라미스 스쿨(Promise School)

댓글 0 | 조회 4,069 | 2017.12.07
프라미스 스쿨(Promise School)은 기존의 정부 지원(OSCAR Subsidy)되… 더보기

더 넓은 취업의 장으로. “항공승무원” 날개 달고 중국으로

댓글 0 | 조회 5,006 | 2017.12.06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승무원 대학 New Zealand School of Tourism (… 더보기

팝업레스토랑에 도전한 조 현주씨.

댓글 0 | 조회 4,486 | 2017.11.29
19살 끝자락 처음 주방생활을 시작하고 오는 12월이 되면 주방생활 3년이 되는 조현주씨.… 더보기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 우승

댓글 0 | 조회 3,283 | 2017.11.21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한인 학생이 있다. 골프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5… 더보기

아시안 헬스 네트워크 (The Asian Network Inc.)

댓글 0 | 조회 2,928 | 2017.11.21
지난 2002년 아시안, 헬스네트워크(The Asian Network Inc. )가 공식적… 더보기

자원봉사를 위한 도전의 삶, 염유경 씨

댓글 2 | 조회 4,671 | 2017.11.08
따뜻한 마음에 보상으로 자기 만족을 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대부분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