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주택단열 및 난방 - ECO

정부지원 주택단열 및 난방 - ECO

0 개 3,346 김수동 기자

“친환경’ 단열, 난방, 환기로 잡는다” 

뉴질랜드 에너지 보전협회(EECA)와 함께 일하는 이코 에너지센터는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친환경 단열재인 양털과 폴리에스터 등을 직접 생산하고 시공하고 수출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써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거주자의 건강을 개선하는 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전국의 11개의 지사에 자체 시공 팀과 아시안 서비스 센터가 구성되어 있어 교민들에게 보다 모국어로 질 높은 서비스와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보고에 따르면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주택에는 기본적인 3가지 요소인 단열, 난방 그리고 환기가 잘 갖추어져야 한다. 이 세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거주자의 건강악화와 에너지 낭비로 이어지게 된다. 뉴질랜드의 90만 채의 주택이 적절한 단열이 부족하다고 보고되었으며 2000년 이전에 지어진 뉴질랜드 주택의 겨울 평균 실내온도는 세계보건기구가 장려하는 실내 최하온도인 섭씨 18도를 훨씬 밑돌고 있다. 또한 높은 습도 역시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의 높은 발병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처럼 낙후된 주택환경은 불필요한 난방비용과 탄소배출의 원인이 되어 자연을 훼손하고 수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코에너지센터는 현재 천연 양모단열재를 직접 생산하고 시공하는 것에 더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과 가치를 높여주는 친환경적 솔루션, 이를테면 힛펌프 냉난방기기나 자동환기시스템, LED조명 또는 태양열 시스템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의 최고급 주택시장의 급증하는 수요를 위해 양모단열재를 대량 수출하며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뉴질랜드 양모의 단열효과와 습기조절력은 건물의 가치뿐만 아니라 청정국가의 이미지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코 에너지 센터는 습기, 에너지 손실, 저효율 난방, 곰팡이, 창문응결현상, 추위를 포함한 각 주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객의 질 높은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인/중국인 전용 팀을 구성하여 편리한 모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도 더욱 굳은 입지와 신뢰도를 크게 높여가고 있다. 
 
2009년 7월부터 정부는 주택단열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3억4천7백만달러를 투자하여 4년동안 230.000채의 주택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미 마지막 해인 올 겨울까지 21만가구가 넘는 주택을, 춥고 습한 집에서 따듯하고 안락한 집으로 변모시켜 주었다. 2000년도 전에 지어진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1차 혜택으로 최대 1300달러를 무상지원 받고 만약 오클랜드에 거주하신다면 2차 혜택으로 나머지 금액을 힛펌프 설치비용과 함께 9년동안 재산세로 분할상환하실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불필요한 병원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욱 건강한 국민들이 생산적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더 이상 춥고 습한 주택에서 비싼 전기세를 내시며 고생하실 필요가 없다.  설명, 견적, 신청, 시공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해드리는 이코 에너지 센터 전문가가 친절하게 도와 줄 것을 약속 한다.

아시안 시장 총괄    이용찬 팀장
전화번호: 한국인 직통번호 09 215 6924
www.ecoenergycentre.co.nz
정부보조 주택단열 및 난방
 

그리프 센터 (The Grief Centre)

댓글 0 | 조회 2,020 | 2017.05.10
상실과 슬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 서비스 제공​그리프 센터 (The Grief Centr…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의 향연에 초대, 염지웅 씨

댓글 0 | 조회 3,277 | 2017.04.26
클래식 기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학생이 있다. 전문적으로 클… 더보기

“ GS EXPRESS ”- 다양한 최적의 물류 서비스로 고객 신뢰 -

댓글 0 | 조회 5,348 | 2017.04.26
GS EXPRESS는 뉴질랜드, 글렌필드에 위치한 포워딩/항공 특송 전문 회사이다. 한국과… 더보기

40년 음악 인생 이야기,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능진 씨

댓글 0 | 조회 5,226 | 2017.04.12
40년 동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함께한 음악인이 있다. 한국에서 음악을 배웠지만 독일과 이… 더보기

와이누이 골프장 (Wainui Golf Course)

댓글 0 | 조회 5,355 | 2017.04.12
와이누이 골프장은 2016년 8월에 새롭게 오픈한 골프장으로 기존의 페닌슐라 골프장이 이전… 더보기

K LED Limited-뉴질랜드 유일의 인증된 한국산 LED

댓글 0 | 조회 4,704 | 2017.03.22
뉴질랜드 유일의 인증된 한국산 LEDK LED Limited는 뉴질랜드 유일의 인증된 한국… 더보기

청출어람을 꿈꾸는 한민족 한글학교 교사, 정은영

댓글 0 | 조회 4,302 | 2017.03.08
‘청출어람’이라는 말처럼 교사를 뛰어 넘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로 자라게 해주고… 더보기

한솔 문화원 온라인 도서관

댓글 0 | 조회 2,818 | 2017.03.08
독서가 정신건강을 위한 행위라고 한다면, 운동은 육체건강에 좋은 행위이다. 독서와 운동을 … 더보기

취업에 문, 두드리면 열려요! 이정호

댓글 0 | 조회 6,329 | 2017.02.22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많은 급여를 받으며 사회의 첫 발을 내딛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학… 더보기

YSN Lawyers, 법률회사

댓글 1 | 조회 4,260 | 2017.02.22
최대의 로펌을 지향하기 보다는 최고의 로펌을 위해 노력YSN Lawyers는 오클랜드 노스… 더보기

도전의 시작, 프로 골퍼의 꿈을 이룬 슈퍼 루키, 김광휘 프로

댓글 0 | 조회 7,413 | 2017.02.09
뉴질랜드 골프 프로에 도전한 청년 교민이 있다.단 4명을 선발, 바늘구멍 통과보다 어려운 … 더보기

크림슨 에듀케이션 컨설팅

댓글 0 | 조회 6,256 | 2017.02.09
명문 대학교 입학을 위한 세계 최고의 교육 컨설팅크림슨 컨설팅은 세계 최고의 교육 컨설팅 … 더보기

세계 로봇축구 대회 우승, 이현서

댓글 0 | 조회 4,673 | 2017.01.25
세계 로봇 축구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해서 우승을 차지했다.어렵고 난감한 경기마다 고비… 더보기

광림 문화센터

댓글 0 | 조회 3,345 | 2017.01.25
광림 문화센터는 Murrays Bay에 위치한 광림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존수 … 더보기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늦깎이 독서광, 박덕권 씨

댓글 0 | 조회 4,207 | 2017.01.12
책으로 하루를 시작 하는 교민이 있다. 은퇴 후 책의 매력에 빠져 매일 도서관에서 하루를 … 더보기

리코넥트(Reconnect)

댓글 0 | 조회 4,086 | 2017.01.12
리코넥트(Reconnect)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사회의 구성원이 서로 연결되어 이해함으… 더보기

오클랜드시티 사령관 Karyn Malthus 총경

댓글 0 | 조회 3,376 | 2017.01.10
오늘 오클랜드 시티에 새로 부임한 사령관 Karyn Malthus 총경님을 인터뷰하게 됨을… 더보기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김인아

댓글 0 | 조회 3,828 | 2016.12.21
뉴질랜드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는 젊음 봉사자들이 있다.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작은 음…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댓글 0 | 조회 4,249 | 2016.12.21
오클랜드 한인회는 오클랜드 지역 한국 교민들의 권익 보호와 이민 정착 지원은 물론 한인 커… 더보기

한국문화를 알리는 남십자성 예술단, 최현선

댓글 0 | 조회 4,304 | 2016.12.09
한국문화를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알리는 예술단 활동을 하면서 무대에서 모든 에너지를 발산하고… 더보기

GO4NZ

댓글 0 | 조회 4,507 | 2016.12.05
GO4NZ은 뉴질랜드 이민, 유학, 투자 전문업체로 지난 7년 동안 고객들을 위해서 최고의… 더보기

가족음악회, 한국 초청음악가 소프라노, 김민지 씨

댓글 0 | 조회 5,519 | 2016.11.24
새봄 <가족 음악회>가 타카푸나, 로즈미니 칼리지 대 강당에서 800여명의 관객… 더보기

Auckland Institute of Studies (AIS)

댓글 0 | 조회 3,047 | 2016.11.23
NZQA Category 1 레벨, 최대 규모 사립대학​1990년에 개교한 Auckland… 더보기

축구에 대한 젊은 청춘의 도전, 김대욱

댓글 0 | 조회 5,069 | 2016.11.10
Auckland City FC 축구팀에서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유일한 한인 청년이 있다.… 더보기

하버스포츠 (Harbour Sport)

댓글 0 | 조회 3,993 | 2016.11.10
하버스포츠는 (Harbour Sport)는 비영리단체로 1991년 노스 하버 지역(노스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