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보급 사업

<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한국어 보급 사업

0 개 4,407 김수동 기자

작년 4월 오클랜드에 설립된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의 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뉴질랜드 전지역의 현지인과 교민들에게 한국의 언어, 문화, 역사들을 알림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제고시키는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교육원의 설립과 함께 작년부터 본격적인 한국어 보급 사업을 추진하였다.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한국어강좌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오클랜드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보급과 교육원내 강의실에서 한국어반 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수강생들 몰려  
한국교육원내 강의실에서는 주중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저녁 한국어강좌가 열리고 있다.  2012년 7월 에 1기를20명으로 시작해  2013년  현재 각 수준별 5개 반으로 편성하여  80여명의 수강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 중에는50%가 뉴질랜드 현지인이고 중국, 일본, 남미, 유럽 등 각 나라 다양한 민족의 학생들이 어우러져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수강생들은 한국의 제대로 이해하여  뉴질랜드내 한국의 알리는 첨병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뉴질랜드 최초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실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설립된 이후 교민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한국정부에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신청을 하여,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뉴질랜드지역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총괄하는 한국교육원은 제30회 한국어 능력시험을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교민자녀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응시신청 하였으며,  4월21일에 치르게 되며 앞으로 한국어 반에서 공부하는 현지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TOPIK응시자 수는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을 금년 4월21일(일) 에덴즈칼리지에서 시행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의 교육부에서 주관하며 일정 등급이상을 획득하면 한국의 대학 입학 및 기업 지원에 도움이 된다.
 
작은 한국도서관 운영 
한국교육원에서는 교민들에게 좋은 한국도서를 빌려주기 위해 작년부터 한국 도서 모으기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현재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용 동화책을 구비하였으며, 한국어학습자료, 성인을 위한 도서 등을 확보하였다. 현재 많은 도서를 구비하지는 못하였지만, 계속적으로 우수한 도서를 수집하여 교민들에게 한국어, 문화와 역사 등 각종 한국관련 유익한 도서를 구비한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교육원의 뜻에 동참하시는 교민들의 좋은 도서 기증을 기대한다. 동포자녀들이 한국의 훌륭한 도서를 많이 읽음으로서 뉴질랜드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계속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정신적 토양를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어 원어민 교사 초청(TaLK, EPIK)
교육원에서는 한국 정부초청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연간 모집하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인 경우에는 영주권자도 포함)를 대상으로 대한민국내 각 시, 도 별(농어촌지역 포함)로 초, 중등학교 원어민 영어 교사로 활동 할 인재를 모집한다.  5월31일까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또는 한국의 국립국제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www.nzkorea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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