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AIS ST Helens 아카데미

[업체탐방] AIS ST Helens 아카데미

0 개 3,927 코리아포스트
1990년에 개교한 AIS St. Helens는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의 사립 학교이다. 1990년 시티에서 어학원으로서 첫 출발을 했던 AIS St. Helens에는 현재 석사, 학사, Diploma, Certificate 과정이 있으며, Mt. Albert 지역에 있는 두 개의 캠퍼스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997년, AIS St. Helens는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교육수출상을 수여 받았고, 명실상부한 국제 학교로서의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특히 경영학 석사과정은 오클랜드 대학교와 경쟁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고 있으며 부설 어학원에서는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어학원에서는General English는 물론 타 교육기관에서는 운영하고 있지 않는 EAP I&II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는100%에 가깝다. 특히 EAP 과정은 학생들마다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하게 교육시키고 있지만 별도의 입학시험을 치를 정도로 많은 인기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친 한국 학생들은 주저 없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 과정을 추천할 정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의 특징은 12주 동안 끊임없이 주어지는 과제물과 발표수업, 그리고 3주마다 선생님께 제출하는 리포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학생들은 이 리포트에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적어내게 된다. 선생님은 이 리포트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수업방향을 결정하며, 이것이 실질적인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AP II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IELTS 점수 없이 Diploma 과정은 물론 학사과정이나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AP 과정을 마친 김종호 학생(학생번호 20090130)는 “EAP I COURSE를 통해서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고 어느 정도 기초가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어떤 영어공부도 다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많이 붙었습니다. 12주의 COUSE가 다 끝난 지금, 주변 사람들이 영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한다면 저는 서슴없이 EAP I COUSE를 추천합니다.”라며 “학교 수업을 따라가면서 무엇보다도 영어권 대학교 입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 것이 저에게 또 하나의 큰 고마움이었습니다.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도 영어권 대학교 입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어느 정도의 목표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멀게만 느껴지는 고도 같았습니다. 저와 같은 학생들에 대한 AIS의 학원 시스템 체계는 대학준비의 공부 방법과 실제 대학에서의 수업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을 교육하여, 제 목표에 대한 첫걸음과 이정표를 제시해준 듯했습니다.”라며 EAP 코스 후기를 전했다.

General English 과정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재에는 뉴질랜드는 물론 서양권 문화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이 Reading 자료로 들어가 있어 흥미위주가 아닌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접하게 되어 그 학습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다양한 Activity를 제공하여 즐거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각종 편의 시설(기숙사, 실내 체육관, 테니스 코트, 헬스장, 학생 전용 주차장, 도서관 등)은 AIS St. Helens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 스쿨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AIS St. Helens에는 Business (Diploma, 학사, 석사), Tourism (Diploma, 학사), I.T.(Diploma), Hospitality, 그리고 TESOL (Certificate) 과정이 있으며, 각 과정의 취업 전망도 밝은 편이다.

AIS St. Helens 학교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나 정보는 09 815 1717(한국인 담당 James Kim) 또는 웹사이트 www.ais.ac.nz 에서 얻을 수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댓글 0 | 조회 8,584 | 2014.09.23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차량내부 절도

댓글 0 | 조회 5,614 | 2014.09.23
▲ Senior Sergeant Michael Rickards 안녕하십니까? 노스쇼어 경찰… 더보기

열려 있는 청소년 상담사, 이현숙씨

댓글 0 | 조회 6,715 | 2014.09.10
사람들이 사는 곳에 갈등은 늘 존재한다. 사람에 따라 방법을 몰라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도록… 더보기

Victoria Park Medical Suites

댓글 0 | 조회 7,205 | 2014.09.09
지난 6월 30일 시티 빅토리아 Park 근방에 새롭게 GP Medical Centre 및… 더보기

MS 이매진컵 세계대회 우승, 도현철 씨

댓글 0 | 조회 5,806 | 2014.08.26
호기심과 재미로 시작하게 된 대회였지만 세계 1등이라는 큰상을 수상 하면서 평생 기억하게 … 더보기

Century 21 부동산 정경호씨

댓글 0 | 조회 4,614 | 2014.08.26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부동산 컨설팅” Century 21부동산 Botany 지점에서 3년…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Tell us what you know, not who…

댓글 0 | 조회 4,375 | 2014.08.13
점점 많은 사람들이 Crimestoppers NZ을 통해 범죄 사례를 법정에 가기전에 제보… 더보기

부시워킹 리더, 아이작 씨

댓글 0 | 조회 6,719 | 2014.08.12
산행에 참여하는 교민들 대부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 이런 교민들이 있기에 힘들지만 코스… 더보기

새움터

댓글 0 | 조회 6,004 | 2014.08.12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새움터는 “새싹이 움트는 곳”이라는 뜻으로 한인 커뮤니…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불법약품 유통에서 멀리하라!!

댓글 0 | 조회 3,622 | 2014.07.23
오늘은 뉴질랜드 경찰소속 The Organised and Financial Crime Ag… 더보기

IB 프로그램, 전과목 만점 이가은 씨

댓글 0 | 조회 11,253 | 2014.07.22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하면서 웬만한 어려움에도 쉽게 흔들리지 안을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더보기

원광한의원<합리적 진단과 동의보감에 근거한 치료>

댓글 0 | 조회 13,336 | 2014.07.22
한의학 박사, 원광한의원 김정근 원장 한국에서 원광대 한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병원에서 임…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신임 경찰 총장 Mike Bush

댓글 0 | 조회 3,819 | 2014.07.08
지난 6월 27일 새로 취임한 경찰 총장 Mike Bush을 알리고 축하하는 행사(Powh… 더보기

마당한누리 패장, 원진희 씨

댓글 0 | 조회 5,179 | 2014.07.08
마당한누리 국악 공연을 통해서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그리고 한인 교민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더보기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댓글 0 | 조회 3,658 | 2014.07.08
Asian Community Services Trust Asian Community Ser…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Dealing with Asian Young Adult…

댓글 0 | 조회 3,343 | 2014.06.24
아시안 부모들이 자녀들의 갑작스런 반항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최근에 저는 평소와… 더보기

타카푸나 그래머스쿨 학생회, 송영은 씨

댓글 0 | 조회 9,296 | 2014.06.24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코리안 나이트(Kore… 더보기

한라 컴퓨터-

댓글 1 | 조회 6,201 | 2014.06.24
한라 컴퓨터는 1992년 교민 업체로 시작하여 1995년 새로운 주인으로 바뀌고 24년간 … 더보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유광종씨

댓글 0 | 조회 6,320 | 2014.06.10
“12바구니 봉사”는 현재 한국 교민 봉사자들이 도와 주고 있다. 손님들 대부분은 뉴질랜드… 더보기

한인야구클럽,골드건스

댓글 0 | 조회 5,582 | 2014.06.10
중고등학생과 양로원이 만나는 골드건스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 류현진과 추신수가 경기에 출장… 더보기

미래를 꿈꾸는 청년 리더, 윤 사무엘

댓글 0 | 조회 8,666 | 2014.05.27
“2014 소수민족 컨퍼런스” 청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설의 영광을 얻게 되어 모든 분들… 더보기

보타니도자기공방

댓글 0 | 조회 8,081 | 2014.05.27
보타니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Bot Pots 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규모가 큰 도자기 재료상…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도로 교통과 John Nelson 경찰과의 인터뷰

댓글 0 | 조회 5,778 | 2014.05.14
아시안들이 저에게 전화을 해서 자동차 사고 이후에 대해 정보를 알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 더보기

도박문제 방지 재단 상담사, 조정임 씨

댓글 0 | 조회 6,827 | 2014.05.13
도박을 하든, 술 담배 마약을 하든 그 사람에 대한 비판적 평가는 우리가 함부로 해서는 안… 더보기

OPTICS 1 안과 안경원

댓글 0 | 조회 8,078 | 2014.05.13
1. 눈에도 운동이 필요한가? 현대인의 눈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