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Online English for New Zealand

[업체탐방] Online English for New Zealand

0 개 5,205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로 이주한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영어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느낀다. 'Migrant English'는 무료 온라인코스로 영어를 배우연서 동시에 뉴질랜드 생활에 관한 유용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많은 이주자들은 영어를 배우고자 하지만 생계유지를 위해 혹은 가정생활 때문에 학교나 학원에 가서 영어공부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Certificate in Migrant English' 온라인코스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Migrant English'는 사람들이 키위 방식의 읽기, 쓰기, 듣기를 공부할 수 있게 특별히 제작된 영어 코스이다. 또한 개인교사와 전화를 통하여 말하기 연습도 할 수 있다. 'Migrant English'는 Northland의 가장 큰 3차 교육 공급자(tertiary education provider) Northtec에서 2년 전부터 Northland 지역을 통해 진행되어 왔다. Bokki Kim은 현재 'Migrant English'학생으로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들을 시간이 없어 고민 하던 중에 이 코스를 알게 되어 아주 기뻤다고 한다. 그가 말하길 이 코스는 "시간이 없어서 수업들 듣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다." 라고 코스에 대해 말했으며 현재 약 두 달에 걸쳐 수업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는 이 코스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이 코스를 추천한다.

이 코스를 제작한 Cliton Ashill은 "이 코스는 6개월에 걸쳐 끝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리고 NZ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게는 무료이다."라고 말한다. 이 코스를 마친 요르단에서 온 Jehad Mostafa는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많은 온라인영어코스가 있지만 학생들이 질문이 있을 때 대답해 주는 코스는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Migrant English'는 제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언제나 e-mail이나 전화를 통하여 답을 들을 수 있어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칠레에서 온 Pablo Ahumada는 이 코스를 통해 배운 영어가 엔지니어 기술자로 취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저는 이 코스를 통해 뉴질랜드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키위들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는 이 코스를 마치고 물 관련 회사에 취직했다.

Bokki Kim은 "이 코스는 교실에서 수업할 때 느끼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누구든지 이 코스를 하게 되면 개인교사에 대해 아주 편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마치 당신의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과 같으며 당신의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을 주며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줄 것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 코스의 제작자이자 개인교사인 Cliton Ashill은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들을 담당해왔다. 그는 "개인교사들에게 최고의 기쁨은 이 코스를 통해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의 문화와 그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이 코스를 통해 그들의 영어가 향상되고 뉴질랜드에서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되고 직업을 구하거나,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거나, 그들이 자식들에게 영어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코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뉴질랜드의 생활을 이해하고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인다. 그는 6월 13-14일까지 오클랜드 Greenlane ASB Showgrounds에서 열리는 'Migrant Expo'에 참가해 'Migrant English'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www.northtec.ac.nz/migrantenglish로 접속하거나, 코스 담당자인 Cliton Ashill에게 09 470 3776 또는 cashill@northtect.ac.nz 로 문의할 수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목 엔지니어, 이상윤씨

댓글 0 | 조회 6,015 | 2013.01.15
토목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상윤씨가 있다. 사무실 보다는 주로 현장… 더보기

시크릿가든(Secret Garden)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7,234 | 2013.01.15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은 … 더보기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댓글 0 | 조회 3,503 | 2012.12.21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 더보기

AKBK 오클랜드 농구

댓글 0 | 조회 3,442 | 2012.12.21
2012년 11월 7일 처음 시작된 AKBK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댓글 0 | 조회 11,227 | 2012.12.12
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 더보기

Simpsons Lawyers - 법률 서비스와 부동산 판매, 법률 회사

댓글 0 | 조회 3,155 | 2012.12.12
15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많은 변호사들의 이름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친근한 … 더보기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댓글 0 | 조회 6,088 | 2012.11.29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 더보기

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댓글 0 | 조회 2,731 | 2012.11.28
퀄리티 교육으로 당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을 위해 Raffles College of Desig… 더보기

밝은 미래를 위해, 사회복지사 조안나 씨

댓글 0 | 조회 6,055 | 2012.11.14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라는 민간 사회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교민 조안나 씨… 더보기

Takapuna Grammar School

댓글 0 | 조회 2,778 | 2012.11.14
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댓글 0 | 조회 5,021 | 2012.10.25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더보기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2,575 | 2012.10.25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댓글 0 | 조회 8,594 | 2012.10.10
와인메이커는 소멜리어 (Sommelier)와 전혀 다른 직업 이다. 소멜리어는 보통 고급 …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댓글 0 | 조회 5,066 | 2012.10.10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댓글 0 | 조회 4,126 | 2012.09.26
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댓글 0 | 조회 3,554 | 2012.09.26
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 더보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댓글 0 | 조회 7,241 | 2012.09.12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061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4,984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2,996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rs…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510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5,824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댓글 0 | 조회 5,844 | 2012.07.25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rdq…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29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51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