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0 개 1,38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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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매주 라이딩을 즐긴다. 모토사이클의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긴다. 또한 모토사이클을 타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열정을 표현해 모토사이클 외장부품을 디자인해 수출 판매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모토사이클 동호회(NZ-KR Motorcycle Club) 류동연 회장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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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사이클은 나의 손과 발이 되어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준 고마운 친구이다. 위험하다는 선입감도 있지만 안전 운전을 함께하면 더 안전하고 기쁨은 배가 된다. 모터사이클 입문하고 34년째 이 취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나의 뉴질랜드 이민역사를 함께했다. 뉴질랜드 이민을 처음 시작한 2008년도부터 2012년 그리고 다시 돌아온 2019년부터 줄곧 모터사이클과 함께했다. 그 동안 오클랜드와 북섬의 왠만한 도로와 지역은 모두 다녀본 것 같다. 지난 12월 초에는 클럽회원들이 장기간 계획했던 남섬투어를 7일간 다녀왔다. 뉴질랜드에 살면서 여러 번의 남섬여행 경험이 있지만 역시 모터사이클과 함께하는 여행은 정말 많이 달랐다. 모터사이클 여행은 출발하면서부터 여행의 시작이다. 자동차 여행은 창밖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감상하지만 모토사이클 여행은 온몸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달리면서 느끼는 바람과 자연의 향기, 공기, 온도 그리고 날씨 등, 남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터사이클과 함께 온몸으로 느끼며 때로는 지치고 힘도 들었지만 정말 평생 기억에 남길만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그 기쁨은 역시 배가 되었다. 특히 모두들 외로운 이민생활에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타국생활의 큰 축복을 받은 기분이었다. 



모터사이클 동호회 NZ-KR 

동호회 정식 명칭은 New Zealand Korean Motorcycle Club(NZ-KR Motorcycle Club)이다. 동호회는 대략 2000년대 중반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2007년도부터 시작한 동호회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내가 가입해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08년이지만 사업차 해외로 나가 있던 2013년부터 7년동안 동호회가 많이 와해되었지만 2019년, 뉴질랜드에 다시 돌아와서 동호회를 재 정비하고 구체화하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초창기 회원들은 아무래도 세월의 흐름이 있으면서 소수만 남아있고 현재는 코로나 록 다운 전 후반에 가입한 회원들이 다수이다. 모터사이클 동호회 특성으로 주로 남자들의 모임이지만, 회원들의 평균 연령대가 있다 보니 대부분 가정이 있어서 배우자들과 함께 모이는 경우도 가끔 있다. 현재 회원은 20명이 조금 넘는다. 회원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지만 평균 연령대는 40-50대이다. 아무래도 연령대가 있다 보니 속도를 즐기기 보단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주로 선호한다. 모임은 날씨만 허락하면 거의 매주 토요일에 꾸준하게 모여서 활동하고 회원 다수의 거주지역이 오클랜드 지역으로 왕복 2-3시간 거리 정도 되는 오클랜드 외곽으로 많이 라이딩을 한다. 그리고 일년에 두세 번은 1박에서 2박정도 되는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디자이너, 다양한 경험과 활동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거치고 한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부족한 공부를 좀 더하고 싶은 마음에 스웨덴에서 석사를 끝내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타자동차 디자인센터, 어드벤스 디자인팀에서 근무했다. 컨셉카를 디자인하는 팀에서 자동차의 익스테리어(외장의 스타일링)을 담당했었다. 뉴질랜드에는 지난 2008년, 당시 메시대학교 오클랜드 캠퍼스에 디자인학과 교수임용이 있어서 지원하게 됐고 트랜스포테이션 디자인과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학과에서 근무하면서 2012년 말까지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했다. 그 이후 7년동안 태국에서 전자제품 사업을 했었고 2019년에 다시 뉴질랜드에 들어왔다. 뉴질랜드에 다시 오자 마자 그 동안 미뤄왔던 모터사이클 취미를 다시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모터사이클을 취미로 하는 많은 라이더들은 자기만의 개성으로 모터사이클을 튜닝 하는데 본인 역시 새로 구입한 모터사이클을 튜닝 하면서 기존의 튜닝제품들의 한계점과 디자인적인 불만을 가지면서 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하여 외장 제품들을 만들다 보니 지금은 그게 또 새로운 사업이 되었고 취미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엔진 달린 운송수단은 뭐든 다 좋아하다 보니 대학에서의 전공도 사회에서의 직업도 모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았지만 취미 또한 그것과 뗄 수 없는 모터사이클이 되었다.



동호회 가입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지금까지는 다행히 회원들이 큰 사고 없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동호회 회원 중에는 개인 모터사이클이 없이 면허를 준비하는 회원들도 있다. 초보자들이 동호회 가입을 원하면 면허를 획득하기 전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토사이클에 대한 경험 많은 회원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입문과정에서 필요 없는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단톡 방(https://open.kakao.com/o/gHoAK8Hc)에서 가능 하다. 모터사이클은 함께하면 더 안전하고 기쁨은 배가 된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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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147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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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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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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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901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Joyful Youth Orchestra)가 지난 토요일(10월5일) 왕가레이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왕가레이에서 3번째 이루어진 공연으로 많은 왕가레이 지역 주민들이 찾아주어서 그 자리를 함께 즐겨주고 빛내 주었다. 특히, 왕가레이 시장이 직접 공연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왕가레이 Forum North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