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예술,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

우리의 전통예술,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

0 개 6,198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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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이를 전수하는 교민이 있다. 또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키위 사회에 전파에 힘쓰고 있다. 한국무용은 아주 유연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운동의 하나이며 우리의 몸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한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하기에 적합한 운동이다. 아리랑 몇 소절만 흥얼거릴 수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기를 권하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 예술의 우수성을 교민들과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를 만나 보았다.


뉴질랜드에 한국무용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무용은 초등 학교 때부터 시작 하였다. 특별활동시간에 담임 선생님께서 무용 지도 할 당시에 내가 무용 하는 모습을 보시고 한국 무용을 열심히 해서 무용가가 되어 보라고 적극 권장하셨는데 어머니는 무척 허약 체질인 내가 무용으로 인해 건강을 잃을까 봐 우려 하셨고 다른 공부 하기를 원해서 무용을 반대 하셨다. 그래도 너무 무용이 좋아서 꾸준히 하다 보니 점차 체중도 늘고 건강해 지는 내 모습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적극 호응해주셨다. 직접 무용복도 손수 만들어 주시는 등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시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무용을 할 수 있었고 대학에도 한국 무용과로 진학하여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은 수도 여자 사범 대학(현 세종 대학) 무용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주임 교수님의 추천으로 수도 여자 사범 대학 무용과 조교로 2년간 근무하였으나 곧 결혼 하게 되면서 사실상 오래 동안 무용을 잊고 지냈다.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막내 아들이 초등학교 때 뉴질랜드 남십자성 예술단에 입단하게 되었다. 아들의 예술단 활동으로 알게된 신현국 단장 선생님의 권유로  남십자성 예술단에서 학생들을 약 3년간 한국무용 지도를 하였다. 나의 무용에 대한 꺼진 불씨를 본격적으로 다시 지피신 분은 국원 국악원의 원장, 백효순 선생님이다. 우연히 알게된 원장님의 권유로 전 국원국악원의 일원이 되었고 이때부터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한국무용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나와는 달리 선생님은 모든일에 대해 적극적이었다. 한국무용을 알고자 하고 무용공연을 원하는 곳이면 선생님과 함께 어디든 달려 갔다. 학교는 물론 양로원, 영사관 그리고 각 지역 한인 단체, 다문화 행사장 등 선생님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열정적인 선생님이야말로 한국 고유 예술을 이곳에 전파하는 진정한 전도사이다. 공연을 초대 받는 곳이면 어디든지 제자들과 함께, 양로원, 사찰, 교회, 학교 문화행사장,  한국해군함정 등에서도 무용 공연을 하였다. 현재는 월요일 오후 여성 한인회에서 주부들, 목요일 저녁 써니눅 커뮤니티센터에서 학생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지도를 하고 있다. 헨더슨 지역에서는 송은지 선생님이 한국무용 지도 하고 있다. 아주 열정적으로 무용 지도하시는 젊은 선생님이다.


우수한 한국무용으로 건강한 이민사회를 
무용 자체가 종교적인 행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때, 동서양의 무용은 많은다른점이 있지만 비슷한 점도 많이 있다. 서양의 무용은 종교에 반하여 이루어진 것에 비해 동양의 무용은 정신 생활과 연결되어 인간의 내면생활을 표현하는 무용이 고대에서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그 결과 서양과는 개념도 형식도 다른 계통의 무용이 되었다. 그래서 무용행위 자체가 각 지역의 문화 생활에 따라 변하였을 것이다. 서양무용은 민중화되고 민속화 되었다 할 수 있다. 두 무용간의 대표적인 차이점을 들어보면, 한국무용은 정적 표현적인 반면, 서양무용은 동적이고 형식미를 추구한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서양무용은 리듬이 빠르고 강열하며 모양이 크고 직선적인 반면, 한국무용은 유연하고 다소 늦은 리듬에 움직임을 곡선적이고 제한적으로 표현한다. 동서양 무용의 근본적인 공통점은 그냥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 것뿐 아니라, 무엇인가를 표현한다는 인간의 정신 생활을 반영한 것이고, 표현하는 것은 주로 양팔과 상반신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 또한 공통적인 특징이다.


국원국악원, 한국 문화와 한국 전통 예술을 위해 활동
국원국악원은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문화와 한국 전통 예술을 잊지 않고 계승하고 전파하고자 하며 외국인에게도 한국의 고유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에서 만든 순수 민간 단체이다. 가야금, 무용(전통 무용, 창작 무용)은 물론 마당놀이, 대금, 아쟁 등 한국 전통 국악을 하는 여러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얻은 여러 가지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법을 배워서 연습하며 공연에 임하고 있다. 국원 국악원은 교민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한국 예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배우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면 한국 예술에 관심이 있는 단체에서 요청이 있을 시는 이에 적극 호응하여 공연을 하고 있고 1년에 보통 약 100회 정도 공연을 하고 있다.


타국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는 어려움과 보람
뉴질랜드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중 경제적인 면에서 자금이 충분치 않아 교육 장소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도 공연 시 학생들에게 식비나 교통비등을 충분히 지원해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한국 무용을 어느 정도 배우고 터득한 학생들이 한국 귀국이나 대학 진학, 외국 이주 등으로 인해 도중 하차 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 아쉬운 일이다. 좋은 환경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연을 통해서 많은 박수를 받을 때면 모든 어려움들이 한순간 잊혀진다. 브라운스 베이에 있는 키위 양로원에서 위문 공연을 하였을 때의 일이다. 공연 후 그 곳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알고 난 후 보여주신 박수 갈채와 포옹, 고마움의 표시로 꽃 한 송이라도 전해 주시려는 그 분들의 마음이 정말로 감사했다. 또한 한국해군함정이 오클랜드에 기항하였을 때, 존 키 수상도 참석하신 함상 갑판 위에서 심한 바람으로 인해 저고리와 부채가 뒤엉키고 무용 치마를 휘날리면서도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많은 찬사를 받은 일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무용을 배우는 어머니 원생들이 많이 증가하였다. 특히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히도록 열심히 무용을 따라 하시는 것을 보자면 정말로 흐뭇하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우수한 우리 한국문화를 알려야
한국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차 세대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이를 전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생각한다. 한국무용은 아주 유연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운동의 하나이기도 하다. 한국 무용은 우리의 몸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한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하기에 적합한 운동이라 생각 한다. 아리랑 몇 소절만 흥얼거릴 수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기를 권하고 싶다.


한국무용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기를 바라며
2000년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다른 교민들도 마찬가지로 언어 문제 등 처음엔 이민 생활에 적응하기가 정말로 어려웠다. 특히 영문 서류를 작성 한다던가 영어 회화가 필요 할 때는 남편에게 의존하게 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조금씩 한국에 대한 향수병도 줄어들고, 점차 이곳 생활에 적응하게 되었다. 지금은 무용지도와 공연으로 바쁜 생활을 하게 되니 어려움도 잊고 봉사 공연도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 내가 무용을 지도하는 한국 어머니들이나 학생들이 한국 무용을 터득하게 되어서, 뉴질랜드에서의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기타 타국에 가서도 그곳 한국 교민들과 무용실력을 견주어 우리 무용단이 최고 임을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또한 한국 어머니들이 한국 무용을 생활화 하여 건강해 지기를 정말로 바라는 마음이다. 청소를 할 때나 빨래를 할 때나 걸으면서 민요를 흥얼거리며 어깨를 움직인다면 이 또한 춤 동작으로 생활속에서 한국의 얼을 찾을 수 있다. 한국 무용에 대하여 뉴질랜드 교민 및 많은 단체의 끊임없는 이해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 드리고 싶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tommyirc@naver.com

트윈스 클리닉 ( Twins Physio & Podiatry)

댓글 0 | 조회 13,803 | 2016.01.27
2014년 3월 오픈한 “트윈스 클리닉 “Twins Physio & Podiatry”은 환자들에게 탄탄한 신뢰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재활 치료 기관이다. 트윈스 클리닉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방문 시 상담을 통해 피지오 또는 스포츠 포다이트리로 배정되어 한 선생님께 전문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트윈스 클리닉은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개별적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효과의… 더보기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한국 문화원을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7,987 | 2016.01.15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나 개인은 많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능력을 가진 분들이 문화 알림과 나누기에 애들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중에 크라이스트처치의 한국 문화원 (대표 강진아)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한국 문화원(Korean Cultural Foundation Centre)이정엽 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한국문화원은 10년 전인 지난 2006년 설립되었으며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침구중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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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역사를 가진 뉴질랜드 침구중의대학 (New Zealand School of Acupuncture and Traditional Chinese Medicine)에 한국인 학생들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진정한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해서 만나 보았다. 한의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김은영: 한국에서는 제 이름을 걸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살았는데, 제2의 인생을 살고자 불혹의 나이에 뉴질랜드에 와보니… 더보기

한민족의 소리와 문화를 찾아서, 백효순 씨

댓글 2 | 조회 4,688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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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킹덤칼리지 (Edu-Kingdom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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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킹덤칼리지는 뉴질랜드에 3개(다네모라, 뉴마켓, 노스쇼어), 호주에 25개의 분원을 두고 있으며,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입시 전문학원이다. Primary부터 High School까지 모든 학년 (Year 1 ~ Year 13)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English, Writing, Maths, Science, G/A 등의 학년별 교육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뉴질랜드… 더보기

치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 엄보미

댓글 1 | 조회 10,482 | 2015.12.24
어렸을 때부터 치과의사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엡섬걸스 고등학교 최고의 학업상을 수상하고 오타고 대학교,장학생으로 입학을 앞두고 치과의사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학원이나 과외 보다는 학교 선생님과 친해져서 학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미래의 치과의사 엄보미 학생을 만나 보았다. 엡섬 걸스 13학년 최고의 상 수상 엡섬 걸스 고등학교 13학년을 졸업하면서 전교 1등에게 주어지는 Dux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업성적은 물론 리더쉽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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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7,190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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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 궁정현 선수

댓글 0 | 조회 8,196 | 2015.12.08
각종 골프 대회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15세 교민 학생이 있다.지난 27일 막을 내린 호주 주니어 오픈(2015 Hills Australian Junior Open) 대회에서 뉴질랜드주니어 대표팀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고 뉴질랜드로 돌아왔다.휴식 없이 바로 로토루아 U19 대회에서 다시 한번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15세 소년의 아름다운 골프 도전 여행을 떠나보자. 2015 Hills Australian Junior Open… 더보기

한나 유학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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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유학이민은 2010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대표자는 Vivian NAM 이다. Vivian은 중국교포 출신으로 중국 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선생이었다. 그러던 중 일본으로 유학을 결정하고 일본에서 공부를 시작 했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8년간 일본에서 생활하였다. 그 후 뉴질랜드에서 다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그간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뉴질랜드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의 유학/이민관련 상… 더보기

마법에 걸린 행복한 청년 마술사, 신창훈 씨

댓글 0 | 조회 6,436 | 2015.11.25
뉴질랜드 마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교민이 있다. 그가 보여주는 현란한 손 동작 마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마술사라는 매력을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마법에 걸린 행복한 청년 마술사, 신창훈 씨를 만나 보았다. 한인 교민으로 최초 마술 대회 우승 Wellington Magic Convention는 뉴질랜드 에서 가장 큰 마술 대회 이다. 마술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대회 참가를 위해 많은 … 더보기

The 123 Mart

댓글 0 | 조회 8,185 | 2015.11.25
“고객에 대한 신뢰를 가장 우선” 123마트는 1995년 11월 10일 직원 3명으로 뉴질랜드에 설립되었다. 2015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62개의 직영 지점과 약 1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5년 현재 St’ John 본사 사옥을 매입하면서 이전하였고 오클랜드, 웰링턴, 크리이스처치 지역에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업망을 세분화하여 각 지역관리자를 통해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주 판매 상품… 더보기

한민족의 얼과 정체성을 찾아주는 사람들 ,김선민 씨

댓글 0 | 조회 6,005 | 2015.11.11
한민족의 얼과 정체성을 물설고 낯선 땅에서 우리교민 학생들과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힘든 환경이지만한글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웰링턴 한글학교 교장, 김선민 씨를 만나 보았다. 한글학교, 한국 알리기에 앞장 지난 달 웰링턴, 초등학교(Khandallah) 에서 한국 문화 수업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다. 한국에 대한 수업 준비를 하던 현지 선생님이 한글학교 페이스 북을 … 더보기

TREE 유학 & 이민 서비스 센터

댓글 0 | 조회 6,947 | 2015.11.11
“유학, 이민 전문 회사” TREE 유학 & 이민 서비스 센터는 유학, 이민 전문 회사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지(10 O’connell street)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사무실을 방문 할 수 있다. 유학생이나 이민을 계획중인 고객들이 쉽게 방문해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이나 고민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여러 나라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나 친구… 더보기

대중 무용수의 끝없는 도전, 채아람 씨

댓글 0 | 조회 8,389 | 2015.10.28
미국 할리우드에서 힙합 & 팝 가수들과 대중 무용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뉴질랜드로 돌아온교민이 있다.미국, 비디오 뮤직 시상식(Video Music Awards)에서 비욘세와 함께 공연을마지막으로 미국에서의 6년 생활을 마감하고 뉴질랜드로 돌아 온안무가 채아람 씨를 만나 보았다. 댄서의 끝없는 도전 미국의 할리우드,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는 매일마다 수 많은 댄서들이 춤을 위해 몰려든다. 나도 그 몇 천… 더보기

재 뉴질랜드 대한 태권도 협회

댓글 0 | 조회 8,220 | 2015.10.28
“뉴질랜드 생활체육으로 보급 노력” 재 뉴질랜드 대한 태권도 협회는 사단법인 대한 체육회, 뉴질랜드 지부 산하 경기단체로서 매년 뉴질랜드 선발전을 통해 전국체전, 태권도 해외동포 경기에 출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태권도 종목이 전국체전 해외동포 경기에 채택 되어서 지금까지 뉴질랜드 교민들이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새로운 임원진으로 활동 시작 2014년 작년 까지는 박세태 전 회장과 임원 및 선배들이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한국알리기 봉사자, 윤교진 씨

댓글 0 | 조회 7,526 | 2015.10.1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 교민이 있다. 한국전통문화를 뉴질랜드현지인들에게 가르쳐 각종행사에 참여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뉴질랜드,키위 사회 전파에 힘쓰고 있는 윤교진 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 전통문화로 한국 알리기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전통무용인 부채춤과 소고 춤을 선 보인다면 어떤 모습일까? 서투른 몸 동작과 어울릴 듯 어울리지는 않지만 진… 더보기

헬스NZ-안전한 건강식품을 위해 최선

댓글 0 | 조회 8,716 | 2015.10.14
안전한 건강식품을 위해 최선 뉴질랜드 건강식품 업체 “헬스 NZ”은 지난 2007년 회사를 창립해 2008년 6월, 그랜필드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3일 5호점을 개업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번 달 알바니 6호점이 개업을 앞두고 있어 총6개의 오클랜드 직영 매장으로 대형 건강식품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헬스 NZ은 현재 뉴질랜드 직영점 6개 (시티 2개, 글랜필드, 호윅, 핸더슨, 알바니)와 함께 뉴질랜드 30여군데 약… 더보기

타우랑가, 한국 알리기 봉사자, 박주영 씨

댓글 0 | 조회 9,073 | 2015.09.23
타우랑가에서 한국전통무용과 K-Pop댄스 그리고 미술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교민이 있다.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힘 쓰고 있다.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뉴질랜드 사회,한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박주영 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 전통무용으로 한국 알리기 얼마 전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Tauranga Girls Col… 더보기

Century 21, 보타니 지점

댓글 0 | 조회 4,937 | 2015.09.23
“더 슬기롭고 더 대담하게, 더 빨리” 부동산회사 Century21은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미국 뉴저지 주에 본사를 두고 74개 국가 7700개 지점망, 10만명이 넘는 전문 중 계인들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슬기롭고 더 대담하게, 더 빨리” 라는 슬로건으로 뉴질랜드에는 1992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뻗어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형태로 각 중계사무소는 독립적으로 소유 운영되고 있다. Centur… 더보기

한국전쟁, 더니든 참전용사들의 친구, 김의자 씨

댓글 1 | 조회 6,235 | 2015.09.08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친목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타고 참전용사회로부터 “명예 참전용사 회원증”을 받은 교민이 있다. 현재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은, 과거에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던 수 많은 영웅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한국전쟁 중 먼 타국까지 달려와 피를 흘려가며 싸워준 뉴질랜드 참전용사들도 많이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16개 참전국의 하나로 6천여명의 군인… 더보기

NZ Pastry Chef of the Year, 요리사 정수정 씨

댓글 0 | 조회 10,592 | 2015.08.26
뉴질랜드 요리 대회(NZ Pastry Chef of the Year)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교민이 있다. 요리사로서 호텔에 근무하면서 뉴질랜드 요리대회에서 우승까지 모두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지만 그가 걸어온 요리 인생은 그리 간단치 않아 보였다. 그는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미술 공부에 전념 했지만 간호학과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결국 간호학은 중도 포기를 하면서 코넬대학, 요리학교로 다시 시… 더보기

무지개 시니어 중창단

댓글 0 | 조회 6,478 | 2015.08.26
매주 수요일 오후 타카푸나 레이크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 Takapuna medist church 홀에서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하모니가 흘러 나온다. 교회 앞을 지나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이 아름다운 하모니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교민들, 무지게 시니어 중창단이다. 호주 시드니 합창축제 참가올해로 창단 6년이 되는 무지개 시니어 중창단이 오는 9월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합창축제에 참여 하기 위해 많은 연습… 더보기

Anne Bellam &Graham Grant 장학생수상, 정승연씨

댓글 0 | 조회 8,310 | 2015.08.12
음악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교민이 있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뉴질랜드에서 배운 플루트로 수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음악이 삶에 대부분 되어 버렸다. 2015년 오클랜드 음악대학교 석사를 졸업하면서 행운이 따랐다. Anne Bellam Scholarship을 수상과 함께 와이카토 (Waikato University) 대학에서 Graham Grant Award for woodwind performance(관악기 연주)를 … 더보기

AKPA(오클랜드대학교 정치학과 학생회)

댓글 1 | 조회 7,987 | 2015.08.12
AKPA는 2011년, 오클랜드대학교 정치학과 학생 (회장 이수현) 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회로 주 1회(화요일) 오클랜드대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과 뉴질랜드, 나아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현안들을 주제로 회원 간 의견, 청취 및 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다. “2015 청소년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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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전통예술,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

댓글 0 | 조회 6,199 | 2015.07.28
한국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이를 전수하는 교민이 있다. 또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키위 사회에 전파에 힘쓰고 있다. 한국무용은 아주 유연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운동의 하나이며 우리의 몸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한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하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