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약국

링크약국

sungjuh
0 개 5,116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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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약국은 지난 2012년 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9년간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장해온 약국이다. 교통이 편리한 노스쇼어 중심인 써니눅(Sunnynook)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스쇼어에 거주하는 교민들 그리고 타 지역에서 많은 교민들도 애용하는 약국이다. 링크약국은 상업적 중심이 아닌 고객들과 개인적 친분을 쌓아가며 개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언제나 믿고 신뢰하며 편리하게 이용하는 약국이다.



한인 약사 두 명 상시 근무

링크 약국은 2명의 한인 약사가 근무하고 있다. 두명의 한인 약사가 항상 교대로 근무하고 있어 교민 어른들의 약국 방문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한인 어른들이 언어적으로 힘들었던 약학 지식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두 명의 한인 약사는 오타고 대학교 약대를 졸업했다.  Jay Seol 약사는 2009년, Helen Kim 약사 또한 2010년 오타고 약대를 졸업한 1년 선후배이다. Jay Seol 약사는 링크약국의 책임자(director)중 한명으로 링크약국 창업부터 시작하여 약국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Helen Kim 약사는 링크약국에 근무한지 4년이 되어 간다. 현재 링크약국에 파트타임 약사로 근무하면서 한인 어른들에게 인기 있는 약사이다. 두 약사 모두 친절하게 교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약국 메니저로 근무하는 May Chung 역시 한국인으로 약국의 전반적인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한인들을 위한 처방전 무료 약 가능

보통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고 약국을 방문하면 약에 따라서 소량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링크 약국은 한인 교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약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처방 약 비용 $5을 약국에서 대신 부담하고 약국이 정부에서 받는 지원(subsidy)으로 그 비용을 커버하고 있다. 요즘은 인근 노스쇼어 병원은 물론이고 오클랜드 타 지역의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  링크 약국의 무료 처방전 약 서비스는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처방약 종류가 5가지 이상 되는 분들에겐 한국에서 받았던 약 포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관련 소독제와 마스크 판매

그동안 품귀 현상으로 구입하기 힘들었던 코로나 관련 소독제와 마스크를 링크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독제(md-125 spray)는 대한항공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바이러스 살균소독제품으로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때도 사용되었고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도 박멸하는 성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 또는 표면에 분사하면 7일동안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그 외 알코올 함유 손 세정제 및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등 코로나 관련 제품을 확보하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부 지침 따라야

얼마전 경보 3단계(Level 3)에서는 약국에 들어올 수 있는 최대 인원이 정해져 있었고 약국에 진열되어 있던 약품들을 개인이 만지지 못하도록 금지되었지만 경보단계 경보 2단계(Level 2)가 되면서 그러한 제한들은 풀렸지만 여전히 약국에 들어오는 개인들 간의 2m 거리 유지는 유효하다. 다음주 중 경보 1단계(level1)으로 단계가 조정된다면 물리적 거리의 제한도 풀리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3월말 경보단계 발령(lockdown)을 기점으로 처방전과 관련하여 정부는 약을 한 달 분량을 약국에서 받아가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3개월 분량의 처방전이라 해도 약국에서는 한달 분량의 약을 세번에 걸쳐 받아가야 한다. 현재 항공이 막혀 있는 상황이라 뉴질랜드내에서 필수 처방의약품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정부가 정한 제한책이다. 이 제한은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극복을 앞두고 더욱 신중해야

현재 뉴질랜드에는 지역 감염 사례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아직은 있을 수 있고 또 뉴질랜드가 국경을 조금씩 풀게 된다면 해외 유입이 있을 수 있다. 2차 유행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선 여전히 손을 자주 씻는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적이다. 또한 인후통, 발열, 기침, 권태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들이 있다면 다른 사람 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코로나 헬스라인(Covid19 Healthline)이나 메디컬센터에 연락을 해서 병원의 지침에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한 경보단계 발령(lockdown)으로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불안하고 의약품 재고 소진 및 약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을성을 보이고 질서와 배려 그리고 약국 직원들에게 격려를 나타내어주어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교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성실하고 친절하게 일하는 링크약국이 되겠다.


주소: 4/146 Sunnynook Road, Sunnynook Auckland

전화: 09 410 6811  팩스 : 09 200 6811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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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년이 연출한 단편영화 <Lost Goodbye, 잃어버린 작별>의 첫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흥미진진한 단편영화를 통해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10월에 있을 안락사 법안, 국민투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해서 투표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한인 청년 영화 감독, 양종찬 씨를 만나 보았다.9월 26일 발표되는 단편영화 <Lost Go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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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웨딩드레스 분야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가 있다. 동양인 디자이너이지만 섬세하고 꼼꼼한 작품과 높은 품질로 까다로운 서양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에게 웨딩드레스를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다. 수선 숍의 재봉사를 시작으로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은 쉽지 않았다. Ellie Atelier,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엘리 홍을 만나 보았다.현재는 본인의… 더보기

제3회 [2020 뉴질랜드 취업박람회]

댓글 0 | 조회 3,014 | 2020.08.11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한 제3회 [2020 뉴질랜드 취업박람회]가 오는 8월 26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 주관은 KOTRA 오클랜드무역관과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로 한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에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지원자를 … 더보기

한국문화를 전도하는 뉴질랜드 담임 교사, 김 다혜

댓글 0 | 조회 4,901 | 2020.07.29
뉴질랜드 중학교 교실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사가 있다. 뉴질랜드 중학교 담임교사로 뉴질랜드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고 있다. 동양문화의 하나인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은 어른이 되었을 때 최소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은 안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친숙하게 다문화를 습득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머레이스 베이 중학교(Murrays Bay Inter… 더보기

프렌즈 오브 코리아

댓글 0 | 조회 2,422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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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선발, 정 다래

댓글 0 | 조회 3,813 | 2020.07.15
뉴질랜드 한인교민 골퍼, 한인 학생이 뉴질랜드 골프협회(NZGA)가 발표한 2020년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남녀 선수 명단(10명)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 선수 이후 처음으로 뉴질랜드 여자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정다래(15세) 선수로 웰링턴, Chilton St James School 11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다. 이미 2년전부터 뉴질랜드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서 각종 국제 주니어 대회에 참가하면서… 더보기

네이쳐 팩(Nature Pac)

댓글 0 | 조회 2,889 | 2020.07.15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미래를 생각 하는 기업네이쳐 팩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음식 포장 용기를 만들어 뉴질랜드 전역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일회용품은 우리의 생활을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 주지만, 뉴질랜드의 깨끗한 환경을 오염 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네이쳐 팩은 친환경 포장용기를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그리고 좀 더 나은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