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페스티벌 2020 Baroque Festival 2020

바로크 페스티벌 2020 Baroque Festival 2020

0 개 2,436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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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Auckland Sinfonietta Orchestra 는 오는 3월 21일 타카푸나의 Tindall Auditorium 에서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스위스 지휘자, 이탈리안 소프라노 그리고 한국의 오보에 주자와 함께 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인 Stephane Decor (from Art Initiative Switzerland) 와 Auckland Sinfonietta 오케스트라와 함께 획기적으로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바로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에 계속 이어나갈 큰 비젼을 갖고 합작하여 공연 준비에 한장이다. 마에스트로 Decor 는 스위스와 영국에서 챔버오케스트라와 심포닉오케스트라 지휘자및 영국 왕실 악단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였다. ‘바로크’란 용어의 시작은 포르투갈어인 barroco로서 ‘기형적인 진주’ 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혁신이 공생하였던 때로 다향한 음악적 형식이 시작되었으며 ‘메시아’ 로 유명한 헨델및 비발디, 바흐 등이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한국인 음악가, 김예현​ 오보이스트 참가

이번 음악회에는 헨델을 대표하는 ‘왕궁의 불꽃놀이’등 전반부는 전부 헨델의 섬세 하면서도 화려한 곡들로 준비되었으며, 후반부에는 비발디등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곡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오케스트라 악기로서 가장 중요하고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오보에 곡은 마르첼로 (Marcello)의 협주곡이며 독주자로는 한국의 김예현 오보이스트이다. 일찍이 그는 서울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수석 입학및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 와 독일 뮌헨 국립음대 Diplom과 Konzert Examen 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서울대관악콩쿠르와 부산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등에서 우승및 독일 뮌헨 국립 음대  실기성적 우수자및 독일 Bad Reichenhaller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체코 프라하의 Smetana hall에서 Prague Philharmonic Chamber Orchestra 연주및 Wienner Mozart Orchester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Musikverein Goldener Saal에서 협연등 세계 각국에 초청 솔리스트로 활동중이며 뮌헨국립방송교향 악단 아카데미 장학생및 조지아국립필하모니 객원수석 역임하고 현재Prime philharmonic Orchestra 의 수석주자및 앙상블 ‘Klang’의 리더이며 국민대학교 겸임교수(adjunct professor) 로 활약하고 있다. 

 

또 한명의 독주자로는 이탈리안 소프라노 Laura Ansaldi 이다. 뛰어난 음색과 폭 넓은 레퍼토리를 갖고 있는 Laura Ansaldi는 드라마틱한 소프라노로 작은 규모의 실내악및 종교음악은 물론 큰 콘서트및 오페라의 독창자로도 활동하였으며, 이태리는 물론 많은 외국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등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여러 국제콩쿨의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오페라 음악이 활성화된 바로크시대의 이탈리아 음악을 이탈리안 소프라노를 만나는 이번 기회는 한국에서도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귀한 음악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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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주철 음악 감독 기획

이번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Auckland Sinfonietta 왕주철 음악감독은 “오클랜드에서 이뤄지는 많은 음악회 중에 이번 프로그램은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과 협연자들로 구성되었다”며 공연의 우수성에 자신감을 피력 하였다. 또한“늘 내가 지휘하던 오케스트라지만 유럽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활동하는 지휘자인 친구에게 지휘봉을 건네고 기획으로 공연을 이끌겠다고 하니 단장님을 비롯 여러분들이 깜짝 놀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늘 좋은 음악회를 만들기위해 지휘자나 연주자들을 초청하며 공연을 기획한지가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벌써 20여년이 되었습니다” 라며 “이번 음악회에 뛰어난 한국의 음악가가 유럽의 음악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하여 무대를 펼치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저는 늘 내 음악회에 함께하는 음악가들을 존경하며 매 음악회를 나의 작품이기에 늘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기에 늘 좋은 결과를 만드는것 같다” 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오클랜드에서 보기 드문 정통 바로크 음악을 접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바로크 음악은 모차르트나 슈베르트의 고전주의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고 화려하며 연주자에게 많은 기교를 요구하기도 한다. 많은 교민들에 참여를 기대 한다. 공연 프로그램및 음악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 aucksinfonietta.org 에서 더 볼수 있다.

 

공연 티켓: www.eventfinda.co.nz 

공연 홈페이지: www.aucksinfonietta.org

문의: 음악협회 nzkmusic@gmail.com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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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Consulting, 종합 부동산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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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최수정

댓글 0 | 조회 3,008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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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 ”Biz Solution는 1999년 뉴질랜드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20년이 지나는 기간동안 매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공인회계법인 이다. 현재 오클랜드 중심부인 파넬에 위치해 있으며 중, 소형 비즈니스(small to medium business)를 대상으로 주로 경영자문(business advisory)과 회계 및 세무 업무, 또한 비지니스 매매검토/설립/구조조… 더보기

한인청년 영화 감독, 양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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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안락사, 대마초 합법화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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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결과, 50%의 찬성이 나오면 절차에 따라 시행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10월로 연기된 뉴질랜드 총선에 국민의 생각을 묻는 두가지의 국민 투표가 포함된다. 하나는 마리화나(대마초)를 기호용으로 합법화하는 것과 두번째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치병 말기 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락사 법안에 관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것이다. 우리 교민들에게는 생소한 법안일 수도 있지만 이번 투표로 50%의 찬성… 더보기

오클랜드 대중교통, 공공서비스 의무감으로 근무, 이 선재

댓글 0 | 조회 5,260 | 2020.08.25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중 교통, 버스를 운전하는 한인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경보 3단계인 현 시점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이지만 이들은 위험한 바이러스 현장에서 필수 직종의 교통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으로 겁도 나고 망설여졌지만 시민들을 위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의무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 NZ Bus, 노스쇼어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선재 … 더보기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많은 참여 기대

댓글 0 | 조회 2,788 | 2020.08.25
한인 청소년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 기대제3회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응모전이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정일형)과 오클랜드문학회(회장:최재호)의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오는 10월 9일, 574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정체성 함양과 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함이다. 또한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영향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활동력… 더보기

뉴질랜드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홍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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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웨딩드레스 분야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가 있다. 동양인 디자이너이지만 섬세하고 꼼꼼한 작품과 높은 품질로 까다로운 서양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에게 웨딩드레스를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다. 수선 숍의 재봉사를 시작으로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은 쉽지 않았다. Ellie Atelier,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엘리 홍을 만나 보았다.현재는 본인의… 더보기

제3회 [2020 뉴질랜드 취업박람회]

댓글 0 | 조회 3,017 | 2020.08.11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한 제3회 [2020 뉴질랜드 취업박람회]가 오는 8월 26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 주관은 KOTRA 오클랜드무역관과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로 한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에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지원자를 … 더보기

한국문화를 전도하는 뉴질랜드 담임 교사, 김 다혜

댓글 0 | 조회 4,906 | 2020.07.29
뉴질랜드 중학교 교실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사가 있다. 뉴질랜드 중학교 담임교사로 뉴질랜드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고 있다. 동양문화의 하나인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은 어른이 되었을 때 최소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은 안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친숙하게 다문화를 습득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머레이스 베이 중학교(Murrays Bay Inter… 더보기

프렌즈 오브 코리아

댓글 0 | 조회 2,426 | 2020.07.29
프렌즈 오브 코리아는, 현재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유일한 한국문화클럽이며, 웰링턴 한인학생회와 뉴질랜드 대사관의 지원과 협력으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지난 2018년 만들어졌다. 현재 약 400명 이상의 회원 수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부분의 한국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많은 학생은 케이팝, 영화 및 드라마, 음식, 한국어 등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며 웰링턴의 한류 문화를 이끌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