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드(Harewood Golf Club)롯지(Lodge), 크라이스트처치

0 개 1,329 12/08/2025. 11:22 김수동기자 (115.♡.89.66)

< -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연 속 휴식, 골퍼부터 비즈니스 고객까지, 맞춤형 숙박"->

해우드 롯지는 뉴질랜드 남섬의 대표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특별한 숙소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단 7분 거리에 있는 해우드 골프 클럽(Harewood Golf Club) 내에 자리해 울창한 숲과 드넓은 골프장 전망을 자랑한다. 해우드 롯지는 골프 여행객은 물론,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장소다. 최근 36개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갖췄다. 1인실, 2인실, 패밀리룸 등 다양한 구성의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또한, 최대 5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한식당과 직접 요리할 수 있는 공용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 세탁실, 무료 Wi-Fi, 넓은 무료 주차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기 및 장기 숙박 모두에 이상적이다. 비즈니스 출장객, 연인, 가족 등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힐링 경험을 선사하는 해우드 롯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 보기를 바란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명문 골프 아카데미

퍼시픽 골프 아카데미는 ‘정원의 도시’로 불리는 아름다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하며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았다. 퍼시픽 골프 아카데미는 Harewood Golf Club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36개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갖추었다. 퍼시픽 골프 아카데미는 골퍼들이 수준 높은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23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천연 잔디 골프 연습장에서 집중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Harewood Golf Club(뉴질랜드 랭킹 24위)을 비롯해 클리어워터 골프클럽(Clearwater G.C, 뉴질랜드 랭킹 16위), 코링가 골프클럽(Coringa G.C) 등 여러 명문 골프장과 제휴하여 더욱 폭넓은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넓은 페어웨이와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특징인 코스들에서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퍼시픽 골프 아카데미의 큰 장점이다.

뉴질랜드, 한국 프로들의 새로운 전지훈련지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지훈련 비용이 상승하면서 뉴질랜드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온화한 기후와 잘 정비된 골프 인프라 덕분에 한국 주니어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에게 문의가 늘고 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는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을 지녀 겨울 시즌에도 따뜻한 기후 속에서 훈련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12월~2월에는 해가 늦게 지는 환경 덕분에 저녁 식사 후에도 1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전지훈련에 최적이다. 퍼시픽 골프 아카데미의 전지훈련은 골프장과 바로 연결된 숙소 시스템이 가장 큰 강점이다. 선수들은 차량 이동 없이 곧바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할 수 있으며, 23타석 드라이빙 레인지와 천연 잔디 연습장에서 무제한 볼로 집중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식당에서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된 3식을 제공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전지훈련 제휴 골프장은 해우드 골프장을 중심으로 클리어워터, 코링가, 페가수스, 테라스터운 등 다수의 명문 골프장과 협력하고 있다. 전지훈련 프로그램은 숙박, 숙식 골프장 이용 횟수, 전동 카트 사용 여부 등 다양한 옵션에 따라 1일 125~150US달러 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