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trap Northshore는 글렌필드에 위치한 홀덴&기아 자동차 판매점으로 홀덴과 기아 자동차 판매, 할부,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친근하고 열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필두로 하여 2009-2016간 7년 연속으로 뉴질랜드 최우수 홀덴 딜러쉽을 시상하는 Grand Master 대상를 수상 하였고 기아 자동차는 본사로부터 전세계 상위 1% 매장에 수상하는 “프래티넘 프레스티지” 로 선정된 업체이다. 또한 1.5세대 한인 교민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많은 교민 기업 및 개인 고객이 만족스럽게 자동차 구입을 하였다고 한다.
모회사인 Giltrap Group은 창업주 Sir Colin Giltrap 회장이 1966년에 마타마타에서 매장 한곳으로 시작하여 2018년 현재에는 총 17개 브랜드 (애스턴 마틴, 아우디, 벤틀리, 홀덴, HSV, 재규어, 기아자동차, 람보르기니, 랜드로버, 렉서스, 맥라렌, 닛산, 포르쉐, 세아트, 스코다, 폭스바겐, 볼보) 를 오클랜드 센트럴 및 노스쇼어에 걸친12곳 매장에서 판매/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European Motor Distributors 는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스코다의 뉴질랜드 총판 유통업체 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동차 상사그룹이며 현재 총 직원 수는 700명 가량 된다. 대부분 자동차 상사기업들이 해외 기업 혹은 해외자본으로 운영되는 바와 비해 Giltrap Group 은 오늘날 까지도 뉴질랜드 토종 가족 기업인것도 특징이다.
신차를 구입의 장점이 많아
고객 중 상당수가 새차를 구매하기 망설여지거나 거부감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새 차 오너쉽의 장점이 많아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새차에 따라오는 무상 보증기간과 24시간 고객지원 콜센터 등의 든든한 사후 지원으로 인해 안심할 수 있고,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파이낸스 상품으로 인해 중고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인 새차를 구매하는데 용이하다.
홀덴 자동차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로 우리 한인 교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자동차 브랜드 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한국과 관계가 깊은 브랜드이다. 홀덴자동차는 GM 계열 호주/뉴질랜드 로컬 브랜드이며, 대우자동차와 다양한 기술 협력을 했었으며 결국 외환위기 시절 대우자동차를 인수하여 GM 대우 (나중에 GM Korea 및 쉐보레로 변경) 를 이끌어가며 생산기지로 개발한 회사이다. 따라서 현재 홀덴 모델중 상당수가 쉐보레와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로컬 자동차 브랜드로써 타 브랜드와는 차별되게 뉴질랜드 시장을 위한, 뉴질랜드 도로여건에 맞춰 차를 제작한다. 지난 60년 동안 뉴질랜드 모터링의 시대를 풍미 하였고, 오랜기간 키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로하여 판매/부품/정비 인프라가 국내 브랜드 중 최고로 발달하여 있고 중고 시세도 매우 유리하다. 뉴질랜드 경찰에서 홀덴을 수 십년간 선택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점이기 때문이다. 또한 2017년 말 부터 전 모델에 3년 혹은 100,000km 동안 무상 오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Giltrap Northshore>
주소: 150 Wairau Road Glenfield
이메일: bkim@giltrapmotors.co.nz
한국인 직원: Ben Kim 0220 166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