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국 학교(The Korean School of Auckland)

오클랜드 한국 학교(The Korean School of Auckland)

0 개 5,004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한국학교 (The Korean School of Auckland)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한국 교민 1.5 ~ 2세들에게 이중 정체성, 그리고 이중문화 및 이중 언어의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히 “Vision 2020”라는 목표로 2020년까지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뉴질랜드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리더로서 일할 수 있게 교육하고 있으며 또한 본교에서는 학부모-학생-교사의 협력 유대관계를 활성화하여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총체적인 전인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교 재학생 대상)
매년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갖게 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자신의 꿈과 삶의 목표를 발표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그 꿈을 키워 나가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이 대회를 통해 작문 실력, 웅변 기술, 발표력, 자신감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민자녀 한국방문 (NZ 교민자녀 대상)
본교에서는 매년 충북 교육청 후원 아래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을 실시한다. 이 교육사업은 우리 자녀들이 한국방문을 통해 한국의 발전상을 실제로 보고 한국문화 및 국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 자립심을 키우며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체험 한마당 (NZ 교민자녀 대상)
본교에서는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우리 교민 자녀들에게 2년에 한번씩 재뉴 한인 청소년 한국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1부 한국 전통 캠프를 통해 한국의 역사, 전통예절, 전통무용, 전통공예, 전통놀이, 한국음식, 한국의 위대한 인물, 문화유산 등을 배우게 된다. 2부에서는 1부 전통 캠프에 참석한 한국 청소년들이 교사가 되어 NZ 현지인들에게 시범을 보이며 가르쳐, 현지인들이 직접 한글쓰기, 한복 입어 보기, 한국전통게임, 공예, 한국음식 만들기,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신나는 체험 한마당으로 진행 된다. 이 전통캠프 및 문화 행사를 통해 우리 자녀들은 한국문화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며 나아가 한국문화를 전할 수 있는 민간  외교관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장학생 선발 (본교 졸업생 대상)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매년 뉴질랜드 교민 자녀 Year 13 ~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는 우리 교민 자녀들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 격려하여 자신들의 미래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선발된 17명의 장학생은 대학생으로 또는 사회인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1년에 한번 장학생 강연회를 통해 재학생 후배들과 더불어 그들의 꿈을 나누며 어떻게 꿈을 실현해 가고 있는지 공유하게 된다. 또한 1년에 두 번씩 모여 장학생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주고, 또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며 올바른 사회인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웹싸이트 www.korea.school.nz 
문의처: 416 0118 / 021 283 0388
 

화로-스테이크 하우스

댓글 0 | 조회 8,014 | 2013.08.27
오클랜드에서 최고급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한 ‘화로’가 새롭게 오픈… 더보기

Onehunga지역 경찰서 Don Allan 경찰관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413 | 2013.08.24
지난 7월 10일 Onehunga 지역 경찰서에서 Don Allan 경찰관과 Jessica… 더보기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사, 천철남 씨

댓글 0 | 조회 7,369 | 2013.08.13
지난 14년간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교사. 학부모 모임등에 한국인 학부모를 만… 더보기

요리사의 길은 마라톤, 김도형 씨

댓글 0 | 조회 6,457 | 2013.07.23
요리사의 길은 마라톤이라고 생각 한다. 페이스를 전력으로 달려야 하지만 오르막에서는 페이스… 더보기

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칼리지 (ICA)

댓글 0 | 조회 3,106 | 2013.07.23
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칼리지 (International College of Auckland)…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Bagsnatching

댓글 0 | 조회 3,365 | 2013.07.23
올초 나는 3명의 친구와 Greenlane에서 아침을 먹었다. 식사후 우리는 친구의 차로 … 더보기

오클랜드 Asian Liaison 부서의 Joe Tipene 경찰관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777 | 2013.07.11
지난 6월 13일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에서 Asian Liaison 담당자인 Jessica… 더보기

40년 탁구 인생, 전 국가대표 김정미 씨

댓글 0 | 조회 7,146 | 2013.07.09
상대 선수의 허점을 노려 이번엔 강한 드라이브가 들어갔지만 네트에 걸렸다.생각대로 되지 않… 더보기

AGI (Auckland Goldstar Institute)

댓글 0 | 조회 4,133 | 2013.07.09
핼스케어 , 사회 복지산업성장 유망직종 뉴질랜드 사립전문교육기관 (Private Train… 더보기

어쿠스틱 기타, 동호회 회장 이영훈 씨

댓글 0 | 조회 5,311 | 2013.06.25
지난 2009년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어쿠스틱 사운드기타 동아리”가… 더보기

MJ 미술학원

댓글 0 | 조회 6,821 | 2013.06.25
미술, 디자인, 건축 포트폴리오 전문학원 오클랜드 중심지, 시티에 위치한 MJ 미술학원은 … 더보기

칼리지 아트 대회 , 3위 입상 이유경씨

댓글 0 | 조회 4,559 | 2013.06.11
처음 참가한 미술 대회에서 파이널리스트가 된 것만으로도 만족 했는데3위 입상 하게 되어 기… 더보기

<바울 스크리닝, Bowel Screening >

댓글 0 | 조회 2,856 | 2013.06.11
무료 장암 검사 써비스 WDHB(Waitemata District Health Board-…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두 자매진학, 최성길씨

댓글 0 | 조회 9,437 | 2013.05.28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한 두 자매 학생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한 명도 입학하… 더보기

정부지원 주택단열 및 난방 - ECO

댓글 0 | 조회 3,370 | 2013.05.28
“친환경’ 단열, 난방, 환기로 잡는다” 뉴질랜드 에너지 … 더보기

뉴질랜드 바둑 국가대표, 김도영씨

댓글 0 | 조회 5,136 | 2013.05.14
바둑은 검은 돌과 하얀 돌을 가진 두 사람이 자기 집을 더 많이 지어 승패를 가름한다.하지… 더보기

오클랜드 국제 고등학교

댓글 0 | 조회 3,921 | 2013.05.14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일본 명문 대학교인 오사카 대학(Osaka University)… 더보기

국제 요리대회 우승, 성정모 씨

댓글 0 | 조회 6,601 | 2013.04.23
웰링턴에서 열린 2013 국제 요리 대회( International Culinary Col… 더보기

<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한국어 보급 사업

댓글 0 | 조회 4,436 | 2013.04.23
작년 4월 오클랜드에 설립된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의 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뉴질랜드 전지… 더보기

풍선 엔터테이너, 이현주 씨

댓글 0 | 조회 6,022 | 2013.04.09
풍선 엔터테이너는 각종 파티와 행사에서 풍선을 이용해 장식할 행사장과 행사 컨셉트, 고객이… 더보기

다소 공방 아트 센터, 미술 전문 입시 학원

댓글 0 | 조회 6,773 | 2013.04.09
지난 2000년 Daso Art Centre라는 이름으로 뉴질랜드에서 인가를 받아 전문 미… 더보기

Victoria Park Market

댓글 0 | 조회 5,474 | 2013.03.27
1905년에 세워진 빅토리아 파크 시장은 38m 높이의 우뚝 솟은 벽돌 굴뚝으로 유명하다.… 더보기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센터, 김혜정씨

댓글 0 | 조회 6,787 | 2013.03.26
뉴질랜드에는 이민자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다양한 단체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단체들은 정부기… 더보기

책과 함께 하는 삶의 아름다움 클레어 씨

댓글 0 | 조회 4,332 | 2013.03.12
막내의 10살 생일날로 기억 된다. “아이들이 모두 성장해서 독립하고 나면 어떻… 더보기

연향회, 서예 한인 동호회

댓글 0 | 조회 4,030 | 2013.03.12
노스쇼어, 그랜필드에 있는 한우리교회에서는 교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