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타카푸나 시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iMentor는 뉴질랜드 한인 한생들에게NCEA, Cambridge, IB를 통틀어 전 과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더욱더 효율적인 현지 적응을 위해 진학상담, 학업 컨설팅 그리고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iMentor는 젊은 선생진과 운영진으로 학생들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자신하며 대학입학만을 위함이 아닌 정확한 학사 일정에 맞는 졸업을 하기 위한 공부에 초점을 맞춘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iMentor를 시작하기 전, 저희는 몇 년간 개인 과외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시티의 한 작은 오피스에서 학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동 시간을 줄이고,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이 각자 전문화 된 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1차적인 취지였다. 2010년 부터 함께 했던 경험은, 지난 7년동 안 개인과외를 했던 경험 보다 더욱더 값지며 색달랐고, 뉴질랜드의 교육 정책과 학습 시스템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반응이 많이 좋았었고, 함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생겼기 때문에, 1호점을 기반으로 2호점인 타카푸나 지점을 2011년 3월에 오픈하게 되었다.
젊음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타카푸나 지점은 연륜과 경험이 부족하여 순탄했던 학원 운영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기획 및 프로그램을 무리한 일정으로 진행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다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시행착오에 부딛혔다. 그로 인해 2010년의 마음가짐과 초심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졌고 많은 좌절을 격으며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다. 저희가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1차 목표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초심은 학생에게 잘 가르치는 것은 돈보다 중요하다는 젊은 열정으로 채워져 있었던 우리의 마음이 우리학원의 원동력이며 발전의 기반이라는 것 이였다. 그리하여 2012년, 구체적인 계획과,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재정비 하였으며, 지금까지 믿어준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 그리고 새로 만나게 될 학생과 부모님들, 새롭고 노련한 iMentor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입학하지 못하고 diploma나 foundation을 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번에 대학을 들어간 학생들이 3~4년안에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 이다. 물론 20대의 혈기로 인하여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로 인해 졸업을 못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많은 고등학생들이 지향하는 상대, 건축학, 법대, 약대 에서 각각 필요로 하는 공부방식이 다르다는 점은 많이 알려지지 않고, 이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졸업한 후에나 느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iMentor 주니어 (Year 3~9)와 iMentor 시니어 (Year 10~Year13)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iMentor 주니어는 iMentor에서 제작된 교재를 가지고 체계적인 1년을 보내게 될 것 이다.
iMentor 시니어는 학원 내 library를 활용하여 self-study를 강조 하며 부모님과 많은 소통과 대화를 이루려고 노력할 것 이다.
문의: 09-489 -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