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마오리당 후보 성폭행 혐의로 5년형 선고

전직 마오리당 후보 성폭행 혐의로 5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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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고등법원에서는 지난 2005년 테아 타투 지역 마오리당 후보로 나온 49세의 켈빈 마튼(Kelvin Martin)을 아동 성폭행 혐의로 5년형 실형을 선고하였다.

오클랜드 서부쪽 메시의 그의 집에서 6살의 어린 여학생에게 성폭행한 혐의로 선고 받았다.

작년에도 16세 소녀에게 변태성 성폭행을 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었으나 그 당시 실명이 거론되진 않았으나 더 많은 아동 성범죄가 드러남으로 올초부터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법정이 진행되는 과정 중 어떻게 보호 중이던 어린아이을 성폭행하였는지, 또 다른 증거가 있는지 찾지 못하고 있었으나 인터넷 사이트을 추적하고 공개적으로 올려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그의 집, 사무실과 자동차 안에서 1000장 이상의 어린이 포르노 사진을 증거 자료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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