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10m 상당의 마약 밀수입 하려다 검거

[사건] $10m 상당의 마약 밀수입 하려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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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인 세 명이 $10million상당의 코카인을 뉴질랜드로 밀수입 하려다 검거되어 지난 5일(월) 해밀턴 법원에 서게 되었다.

이들의 주도자는 Juan Carlos Pissano Briaturi(46세)로 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 받았고, 그의 남동생 Roberto Mannel Pissano Briaturi(33세)는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으며 그들의 친구 Horacio Gabriel Bandera(40세) 는 징역 4년 8개월의 선고를 받았다.  

2005년 경찰은 이번에 검거된 마약 운반자들의 공급자와 호주의 마약 구매자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바 있다. 이들은 10kg에 달하는 코카인을 뉴질랜드로 밀수입 하려고 시도하였으며 뉴질랜드로 밀수입한 대부분의 마약은 호주로 보낼 계획 이었다.

Rhys Harrison법관은 이 세 명의 범죄자들을 “아마추어로 터무니없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설명하였으며, Roberto Pissano Briaturi(33세)의 대변인 Gavin Boot는 Roberto Pissano Briaturi의 말을 전하여 “이런 일이 다시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